전기 모기채(파리채) 관련글 링크 조금

생활가전카테고리를 따로 만들까.. 전기밥솥과 같은 카테고리에 넣기는 좀 그렇다. ;;

 

슬슬 모기가 사람귀찮게 굴고 에어로졸에도 안 떨어지는 놈이 있고,

봄까지만 해도 집안 어디에 보이던 전기모기채가 안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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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다이소것 사용기를 검색해봤는데, 그 중 일부.

 

https://m.blog.naver.com/evilnights/222004265744

[내 돈 주고 샀다] 다이소 전자모기채 (품명 : 전기모기채B) (품번 : 1012981)

https://savemanymoney.tistory.com/8

[다이소] 전기 모기채, 전기 파리채를 직접 사용해보니?

 

ㅡ 2020년, 2021년 리뷰에 개당 5천원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지금도 그렇다면 괜찮은 가격. 온라인이 아무리 싸다 해도 배송비를 더하면 그보다 쌀 수는 없다. 또, 큰 업체의 정식 유통품이라서 직구^[각주:1]나 개인판매자보다는 약간 더 품질을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각주:2]

ㅡ 손잡이가 크고, 전체 크기도 작지는 않다. 리뷰에서는 손작은 사람들은 불편할 수도 있겠다지만, 재빠르지 못한 사람은 커야 잘 잡을 듯. 

ㅡ 손잡이부분에 건전지 2개가 좌우로 들어간다. 만약 앞뒤로 들어가게 했으면 손잡이는 더 가늘어도 됐을 듯.

ㅡ 내구성이 좋지 않다거나 작년에 사고 올해 또 샀다는 글도 보인다. 아무래도 후려치는 것이라 충격때문일까? 만약 안 되면 분해는 해봐야 할 듯.

ㅡ 한 번에 안 죽는 놈도 있다는 글도 보이는데, 이건 충전지를 사용했을 때는 전압이 낮아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기억에, 1.2V충전지를 완충한 다음 나오는 전압은 새로 뜯은 1.5V건전지보다 조금 낮다)

 

1. 이런 것도 직구할 사람이 있을까? 단가가 싼 게 있을지는 몰라도 부피가 있어서 어떨지 [본문으로]
2. 하지만 난 2개묶음짜리를 온라인주문했다. 이달 소멸되는 적립금이 있어 그랬는데, 그거 쓸 데가 따로 있으면 다이소갔을 듯..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