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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OLED, 2023.3.27. 도쿄지방법원에 회생 절차(파산) 신청 본문

모바일, 통신/IT회사 News

일본 JOLED, 2023.3.27. 도쿄지방법원에 회생 절차(파산) 신청

"일본 내 유일한 중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사" 타이틀을 갖고 있는 JOLED가 파산신청.

 

전자신문 기사입니다.

https://www.etnews.com/20230328000256

 

세계 첫 OLED TV 만든 日 몰락

일본 내 유일한 중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사인 JOLED가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26년 전 세계 최초로 OLED TV를 만든 일본이지만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OLED 시장에서 사실상 마침표를

www.etnews.com

JOLED는 2015년 1월 소니, 파나소닉, 재팬디스플레이(JDI) 등 일본 기업과 민관공통투자펀드(INCJ)가 합작 설립footnote]이런 식으로 국가적 기치를 내걸고 업계가 공동투자하는 것을 히노마루 연합이라고 불렀다고.[/footnote] (......) 일본 내 유일한 TV·모니터·노트북용 OLED 패널(9인치 이상) 제조 (......) 2017년 세계 최초로 잉크젯 프린팅 방식의 OLED 패널 개발 (......) 증착 방식 대비 생산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는 평가 (......) 안정적 수율 확보에 실패 (......) 생산성을 개선하지 못해 (......) 일본 자동차기업과 추진한 차량용 OLED 패널 공급 프로젝트도 디스플레이 시장 악화와 자금 부족으로 무산 (......)

 

작년 여름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위 전자신문기사 내용 중 수율확보실패 등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회사의 "슈퍼 하이브리드 프린팅" 방식의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8/06/DACMNGAKP5GEXHWALCZG7DL4EU/

 

‘황새’ 韓 따라 잡으려다 가랑이 찢어진 ‘뱁새’ 日 JOLED…낮은 수율로 시장 신뢰 치명타

황새 韓 따라 잡으려다 가랑이 찢어진 뱁새 日 JOLED낮은 수율로 시장 신뢰 치명타 한국 차별화 잉크젯 프린팅 수율 확보 실패 수 년째 영업손실에 투자비 상환 부담 렉서스와 진행한 車 OLED 개발

biz.chosun.com

이때 이미, 기술개선과 추가 프로젝트 수주 등 모두 비관적인 전망.

 

더구루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1626 

 

일본 JOLED 파산 신청…글로벌 디스플레이업계 불황 그늘

[더구루=오소영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유기발광디스플레이(OLED) 업체 JOLED가 결국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낮은 수율(생산품에서 양품이 차지하는 비율)로 잉크젯 프린팅 방식이 경쟁력을 잃고

www.theguru.co.kr

“JOLED는 파산한 엘피다나 경영 악화 문제를 겪는 재팬디스플레이와 같이 정부 주도의 국책기업인 데다 ‘히노마루’를 표방하는 등 많은 부분이 겹친다” (......) 이제 잔존한 "히노마루 반도체 연합" 기업은 ‘라피더스’인데, 라피더스는 도요타, 키옥시아, 소니, NTT, 소프트뱅크, NEC, 덴소, 미쓰비시UFJ은행 등 일본 주요 기업 8곳이 공동 출자해 만든 기업으로, 2027년 대만, 한국을 따라잡는 2나노미터(㎚) 반도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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