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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재고 증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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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재고 증가

세계경제적으로 활황이 아니라서 반도체 수요가 줄었기 때문. 완성품업체들이 매출이 줄고 서비스업체들이 설비투자를 조정하면서 자재 재고도 늘었고, 그러니 덜 사고, 따라서 반도체회사들도 재고가 늘고. 그래서 회사들은 공장을 덜 돌러 감산하거나, 출고량을 줄여도 되니 이참에 공장을 뜯어고치는 식으로 대응한다고. 현금흐름이 나빠지는 것이므로 투자계획을 조정하기도. 한편으로는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에서 수요가 늘 것을 기대하기도.

국가경제면에서는 긴장감이 도는 뉴스가 지난 몇 주 동안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출에서 반도체비중이 컸고, 지금까지는 다른 주력산업이 부침을 반복하는 와중에도 반도체산업은 의지가 되어 든든했고, 한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우위도 확실했기 때문에 업황이 좀 그래도 그 회사들의 바깥에서는 나아질 날을 가벼운 마음으로 기대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기술격차, 다른 경쟁여건이 전보다 빠듯하다고. 어쩌면 지금이 흐름이 바뀌는 중요한 시기일지도요. 지금 대응을 잘 해야 다음 수십 년을 또 가는.
삼성전자는 원래는 생산도 투자도 치킨게임으로 몰아가 다음 사이클에서 격차를 벌린다는 전략이었다는데 수정하냐하는 기사도 있었고.. 그 다음 기사는 아직 읽지 않았네요.

한편 소비자 개인에게는,
앞으로 램값과 메모리저장장치값이 좀 떨어지겠다싶습니다.

ps.
미국 인텔 영업적자 기사.
https://naver.me/5XDHUEmo

"창사 이후 최대 위기" 맞은 인텔, 반도체 제왕의 추락

세계 최대 종합 반도체 기업 인텔이 창사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인텔은 1월 26일 2022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약 140억 달러(약 17조1948억원)로 전년 대

n.news.naver.com


"반도체 수요 급감으로 칩 제조·유통·고객사 모두에 적정 수준을 웃도는 20주 치 정도의 재고가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ㅡ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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