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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가상권 신규개업 40%는 무인점포라는 기사 본문

기술과 유행/비대면(언택트), 유연근무, 온라인

요즘 대학가상권 신규개업 40%는 무인점포라는 기사

운영자금부담, 구인난, 무인점포 종류가 늘어나고 영업에 쓸 수 있는 자동화기계가 발전한 것, 청년세대는 키오스크 등 무인 자동화기기에 익숙한 것 등..

 

'대학상권=술집' 공식 깨졌다…요즘은 신규개업 40%가 무인점포 - 2023.03.01
한경·비씨카드 빅데이터 분석
코로나 팬데믹 지나고 학생들 다시 북적여도 '부어라 마셔라' 는 사라져
매출 직격탄 맞은 술집 접고, 신개념 카페·밥집으로 전환도
인건비 부담까지 늘어나자 무인사진관·카페도 인기.. 샤로수길엔 최근 7곳 '줄개업

 

'대학상권=술집' 공식 깨졌다…요즘은 신규개업 40%가 무인점포

'대학상권=술집' 공식 깨졌다…요즘은 신규개업 40%가 무인점포, 한경·비씨카드 빅데이터 분석 코로나 팬데믹 지나고 학생들 다시 북적여도 '부어라 마셔라' 는 사라져 매출 직격탄 맞은 술집 접

www.hankyung.com

ㅡ ‘한경·비씨카드 빅데이터 분석’

ㅡ 서울시내 5개 대학(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숙명여대) 주변 상권의 2022년 비씨카드 가맹점 매출은 2019년을 넘어 (......) 지하철 서울대입구·신촌·안암·왕십리·숙대입구역 1㎞ 이내 상점의 매출은 2019년에 비해 4~15% 증가. 2020년과 2021년엔 2019년의 85%까지 감소.

ㅡ 대학가의 상징이었던 술집, 분식집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무인점포가 들어선 건 코로나19 3년의 변화

ㅡ 대면 모임에 스트레스를 받는 대학생들이 늘면서 공식, 비공식 모임 회식이 사라져.
ㅡ 연세대, 고려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상권을 취재한 결과, 업종을 전환하거나 배달영업 등을 병행하는 술집이 증가.
특히 술수요가 줄어 넓은 모임공간은 없어지고 술집도 주간에는 카페나 분식점으로 전환해 영업하기도.

대학상권 자영업자는 "무인화 기기에 익숙한" 대학생을 겨냥해 인건비 등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무인점포가 가능한 업종을 골라 창업

 

하지만

“업종 다변화 모색해야”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대학가 문화 변화, 인구 급감 등의 요인으로 대학생만 바라보는 외식업 중심의 상권 쇠퇴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무인점포 쏠림’이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상권 슬럼화를 막으려면 보다 적극적으로 상권 다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남들 다하는 무인점포 창업에 우르르 나서기보다 지방자치단체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통해 업종 다변화를 유도하고, 상인들도 학생 외 계층까지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ㅡ 한국경제신문

 

 

 

그 밑에 보이는 요즘기사 하나.

 

"방송 타고 유명해지면 뭐하나요"…컵밥거리 상인들 '한숨' [현장+] 2023.03.29
공시생 줄어 한산해진 '노량진 컵밥거리' .. "코로나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 60% 줄어"
"SNS 보고 몰린 외지인에 주말에만 열어"

 

"방송 타고 유명해지면 뭐하나요"…컵밥거리 상인들 '한숨' [현장+]

"방송 타고 유명해지면 뭐하나요"…컵밥거리 상인들 '한숨' [현장+], 공시생 줄어 한산해진 '노량진 컵밥거리' "코로나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 60% 줄어" "SNS 보고 몰린 외지인에 주말에만 열어"

www.hankyung.com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원서 접수 인원은 2023년 12만1526명으로, 지난해 대비 4만여명 줄었다. 2017년 지원자 수가 22만8368명에 달했던 것을 고려하면 6년 사이 46.8% 줄어 반 토막이 난 것이다. 7급 국가공무원 역시 원서 접수 인원이 2017년 4만8361명에서 2022년 3만3455명으로 30.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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