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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관한 인터뷰기사 하나, 다누리 섀도우캠 등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달에 관한 인터뷰기사 하나, 다누리 섀도우캠 등

요즘 달탐사선 다누리호가 달을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달관련 기사를 정기적으로 내주나보네요.

 

달과 지구의 거리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달의 과학-정민섭 천문연 박사 - 2023.5.5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78053

 

갈수록 멀어지는 달, 처음엔 20배 커보였다…지구와 이별 밀당

달의 과학-정민섭 천문연 박사 38만㎞ 밖, 달이 바빠졌다. 미국이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유인 달 탐사 계획에 한국을 비롯, 세계 2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초엔 여성 우주비행사 크리스티

n.news.naver.com

Q : 달은 왜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나.
A : 지구에 물이 있어서 그렇다. 바다는 달을 따라간다. 달이 움직이면 그 방향으로 물이 모인다. 그게 밀물과 썰물이다. 이 과정에서 해저면과 바닷물이 지구 자전속도가 느려지는 방향으로 마찰이 생긴다. 그렇게 잃어버린 에너지를 달이 가져간다. 그러면 달의 공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멀어지게 되는 거다.

Q : 그럼 언젠간 달이 지구를 떠난다는 얘긴가.
A :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달의 공전 속도는 더 빨라지고 지구의 자전 속도는 느려지게 된다. 그러다 양쪽의 속도가 똑같아지는 시점이 온다. 이렇게 되면 한국에선 보이는 달이, 미국에선 보이지 않게 된다. 이때 조수간만의 차가 없어지면서 달과 지구가 에너지를 주고받는 게 없어진다. 달이 더 이상 멀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다누리호 정보

https://www.kari.re.kr/kplo/

 

다누리 (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다누리 홍보 페이지, 다누리, 다누리호, KPLO, 달탐사, 달탐사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www.kari.re.kr

 

영구음영지역카메라: 섀도우캠(ShadowCam): https://www.nasa.gov/feature/nasa-s-shadowcam-images-lunar-south-pole-region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51509312577963

 

"한국의 첫 달 탐사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과학을읽다]

바야흐로 '문 러시(Moon Rush)' 시대다. 올해에만 총 6개국이 달 탐사에 나서기로 계획돼 있다. 그런데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한국이 오...

www.asiae.co.kr

이것은 2016년 12월에 항우연(KARI)와 미국 NASA간 약정(KPLO 페이로드 중 33파운드 제공)을 체결한 것에 따른 것. (2017년 5월 기사)

https://www.nasa.gov/feature/nasa-selects-shadowcam-to-fly-on-korea-pathfinder-lunar-orbiter

https://blogs.nasa.gov/artemis/2022/08/04/nasas-shadowcam-launches-aboard-korea-pathfinder-lunar-orbiter/

 

관련한 2023년 5월 기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0115403515088

 

[과학을읽다]NASA, 난데없이 '다누리 섀도캠' 극찬한 이유는?

"(한국의)다누리에 탑재된 섀도캠(ShadowCam)이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탑...

www.asiae.co.kr

다누리에 탑재된 섀도캠은 한-미 우주 협력의 상징적인 프로젝트 (......) 우주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이 처음으로 본격화된 사례 (......) 항우연은 NASA의 제안을 받아 섀도캠을 탑재할 유상하중을 제공 (.....) 대신 다누리의 심우주 항행 기술과 노하우, 심우주 통신 네트워크를 지원받아 (......) 다누리는 연료를 절약해 최대한 임무 수명을 늘리기 위해 그동안 별로 시도된 적이 없던 탄도형 달 전이 궤도(BLT)를 통해 4개월간 심우주 항행을 거쳐 달 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위성 발사·운영 외엔 경험이 없는 항우연으로선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기술이었다. 까다로운 방향 전환, 달 궤도 진입을 위한 섬세한 추진체 가동 등 항행 기술은 NASA의 협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항우연은 다누리와의 통신을 위해 자체 구축한 심우주안테나망 외에도 미국의 지원을 받았다. (......) 섀도캠은 미국 민간 회사 말린 스페이스 사이언스 시스템사와 애리조나주립대(ASU)가 공동 개발 (......) 달 남극 영구음영지대를 촬영 (......) 주 임무는 2025년 이후 인류의 두 번째 달 착륙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3호 달 착륙 후보지역 선정 (......). 지하에 얼음 형태의 물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달 남극 영구음영지대의 탐사ㆍ로버 운영을 위해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찍어 지도화할 예정(......) - 아시아경제 2023.5.

 

 

출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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