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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7권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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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7권에서

(17권, 18권에 대해서는 따로 글쓴 게 있습니다)

1.
던만추(오모리 후지노) 17권의 끝에서,

헤스티아는 자신의 신혈 한 방울을 받은 장작(이 들어간 각 가정의 화덕)을

"자기 권속과 같다"


고 말했죠.

이 부분 설정이, 나중에,
던전 심층부에서 '타락한 정령'을 정화하는 데나, 혼종이 되어 타락한 존재들을 제정신으로 돌리는 데에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벨 크라넬도 또 그의 헤스티아 나이프도 그녀의 신혈을  받은 그녀의 권속이고, 그러니 펠즈가 만든 오큘러스나, 신들의 거울[각주:1]을 사용해 타이밍을 마추면 어쩌면 던전 최심부에 그녀의 신전을 소환하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2.
벨 크라넬과 프레이야의 대화에서,

"그렇게 열렬한 고백을 해놓고 거짓말이라니, 그걸 누가 믿으라고요!"

"아무리 놀이였다고 우겨봤자 시르 씨를 없었던 존재로 만들게 놔둘 수는 없어요!

당신의 자존심따위 알 게 뭐야!"


^______^
주인공, 성장했네요.


  1. 프레이야가 3권에서 쓴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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