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트레스로 몸이 상하는 증상 몇 가지 (자기점검용)/:/ 비만

주의할 점은, 원인이 만성 스트레스나 피로일 수도 있지만,

그것에 다시 원인이 있어서 내부 장기의 병이나 대사질환을 고쳐야 할 때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이유가 있을 때, 약국에서 피로에 좋은 거 사먹으며 버티다가는 큰일납니다.

 

갑자기 체중 늘고, 뾰루지가 많이 생겼다면 등.. 코메디닷컴 2023.7.13

침침한 눈도? 스트레스 많다는 신호들 - 코메디닷컴

 

 

읽으며 생각난 것도 적었으니, 정확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보세요.

 

ㅡ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줄면

스트레스 -> 혈중 코티솔 증가 -> 체중 증가

(스트레스로 몸이 직접 상하거나 식욕이 떨어지면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ㅡ 만성 두통

만성적인고 다양한 스트레스자극은 두통을 유발한다. 이것은 수면부족과 근육이상으로 이어진다.

 

ㅡ 이유없는 복통

만화가 아니라 진짜..

소화기는 제2의 두뇌 어쩌구하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신경성 XX질환이라는 것은 실재한다.

소화불량, 변비, 위궤양 등.

교감신경계가 자극되면 몸은 혈액을 소화기에서 근육으로 재배분한다. 당연히 음식을 먹은 상태면 소화에 나쁘다.

 

ㅡ 갑작스런 피부 뾰루지, 피부가 나빠지는 것

스트레스는 호르몬분비에 영향을 준다. 피지분비가 크게 늘어난다. 따라서 피지가 원인이거나 원래지성 피부에 흔한 피부질환도 쉽게 생길 수 있다.

 

ㅡ 갑작스런 시력 저하

"만성침침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다. 좀 장난스런 이름인데..

"만성침침증후군은 눈이 침침한 증상이 오랫동안 없애는 눈의 피로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현상으로, 때론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충혈되고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증상 (......)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결국 눈건강을 저해 (......) 침침한 눈, 다래끼, 충혈, 안구건조증, 안구통증, 두통, 메스꺼움 등으로 악화."

 

 

그런데, "갑작스런 시력 저하"라는 것은, 다른 원인일 때도 있다. 뇌졸중.

뇌경색의 증상 중 하나가, 머리에서 쾅 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시력이 갑자기 나빠졌다가 회복되는 경험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적 있다. 출처를 지금 생각해내지는 못하겠는데.. 사람이 쓰러지는 것도 아니고 격렬한 두통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무심히 넘기기 쉬운 증상이라는 얘기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cuOC5Cv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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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단도 무의미"...진짜 살 찌는 원인은 '이것', 왜? - 코메디닷컴 2024.07.08.

만성염증,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장애 등 호르몬 교란 일으켜 살찌게 하는 요인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9651

"운동·식단도 무의미"...진짜 살 찌는 원인은 '이것', 왜?

 

ㅡ 만성 염증

ㅡ 과도한 스트레스

ㅡ 피임약

ㅡ 식이지방 불균형

ㅡ 수면 장애

ㅡ 장내미생물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