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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에서 C-반응성 단백질(CRP; 응급실검사나 수술 전 검사때 염증수치라고 흔히 부르는 것) 수치가 나이들어 인지능력 저하(치매)를 예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혈액검사에서 C-반응성 단백질(CRP; 응급실검사나 수술 전 검사때 염증수치라고 흔히 부르는 것) 수치가 나이들어 인지능력 저하(치매)를 예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요즘 "염증"이 정말 여러 군데서 나옵니다. 고지혈증도 염증하고 연결되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9605

 

젊을 때 '이렇게' 살면 중년 이후 인지 능력 '뚝' ↓

나이가 들면서 인지 기능은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문제는 치매와 같은 훨씬 더 심각한 상태의 전조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데 20대 때의 생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

n.news.naver.com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18~30세 성인 2,3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18년간의 추적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각각 염증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CRP) 검사를 4번씩 받았다. (......) 마지막 CRP 측정 후 5년 뒤에 인지 테스트를 받았다. 그때쯤 대부분의 참가자는 40대에서 50대가 되어 있었다. (......) 연구 결과 20대에 염증 수치가 낮은 사람 중 단 10%만이 처리 속도와 기억력 테스트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염증 치수가 중간 수준 이상인 사람 중 처리 속도와 기억력 테스트의 성적이 좋지 않은 비율은 21%(......) - 코메디닷컴 2024

 

 

"염증은 인지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인 초기에 시작될 수 있다"
"장기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치매로 이어지는 뇌 변화가 나타나려면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저는 튀김 좋아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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