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성인남성 5할 이상, 성인여성 3할 이상은 비만. 복부비만도 각각 3할 이상, 2할 이상.

대충 그런 이야기. 원문 안에서 인용한 통계는 5년 전 것이라 약간 높여 제목을 적었지만 큰 차이는 없겠지.

출처: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292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체질량지수(BMI) 기준 비만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 성인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 25 kg/㎡ 이상입니다. 체질량지수 25.0~29.9 kg/㎡를 1단계 비만, 30.0~34.9 kg/㎡를 2단계 비만, 35.0 kg/㎡ 이상을 3단계 비만(고도 비만)으로 구분합니다. - 질병관리청

복부비만기준 허리둘레

국내에선 허리둘레를 측정해 복부비만을 진단합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90 cm, 여성은 85 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허리둘레는 양발을 25~30 cm 정도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로 측정합니다. 측정 위치는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 지점입니다. - 질병관리청

체지방지수(BAI)도 국민건강검진에 도입해 통계를 내도 재미있을 것 같지만, 국민 대다수가 운동부족인 데다가 한국인/동양인의 전형적인 체형을 생각하면, BMI기준과 허리둘레기준은 충분한 근거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