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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먹고 몸이 피곤하면 그건 약때문에 몸이 상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다이어트약먹고 몸이 피곤하면 그건 약때문에 몸이 상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ㅡ 소위 다이어트 영양제라고 팔리는 것들은 안 먹는 게 가장 좋다.

ㅡ 만약 먹는다면 장기간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고, 그럴 때의 부작용은 꼭 숙지하고 자신에게 생기면 끊어야 한다.

ㅡ 먹다가 몸상태가 나빠지면 그건 내장기관상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으니 끊고 병원가라. [각주:1] 그게 살빠지는 증상운운하고 착각하다 큰일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9363

 

다이어트 영양제 먹고 간 손상이?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옷차림이 얇아지고 노출이 늘어나면서 옷에 가려졌던 살들이 더 눈에 띈다. 다이어트약은 불면, 가슴 두근거림을 기본으로 과량 복용하면 환청이나 환각 등

n.news.naver.com

 

ㅡ 고농도 카페인 등 약물을 섭취하거나, 카페인음료를 과다복용하면 부작용을 크게 겪는 사람이 있다. 큰 부작용까지는 안 가는 사람도 불면증을 겪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ㅡ 배변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 약물은 장내 세균생태계를 망가뜨려 유해균이 늘어나거나, 무기질 균형을 깨거나, 위장이나 소장, 대장기능을 저해해 또 다른 병을 만들 수 있다. 그런 건 장기간 먹을 게 아니다.

 

ㅡ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건기식(기사에서는 가르니시아 캄보지아[각주:2]를 언급)은 설사를 유발한다고.

 

  1. 기사에는 간을 말하고 있지만 간은 그래도 간세포는 죽더라도 간기능은 웬만하면 어느 정도 회복되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신장이 망가지면 신장기능은 회복이 안 된다. [본문으로]
  2. 이게 뭔지에 대해서는 모 건기식 업체의 설명글, 약사공론 기사를 링크 남는 포도당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결과적으로 글리코겐합성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늘리고 포만감도 주는 발상이라고. 그리고 항우울제, 식용억제제, 일부 진통제(트라마돌 포함)는 멋대로 같이 먹으면 안 된다, 당뇨병환자도 먹지 말라는 말이 있다. 신장병(콩팥병)있는 사람은 당연히 의사에게 물어봐야 한다. 콩팥병있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되거나 먹더라도 의사가처방할 때 환자가 콩팥병이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약이 아주 많다. 그 외 뭔가 대사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물어보라는 것. 2017~2018년 식약처보도자료기준 주된 부작용은 소화기계통이며, 다이어트욕심에 과다복용해 간이나 신장손상입은 기사, 별로 효과없는데하고 부정적인 연구 등도 검색된다. 먹방유튜브보지 말라는 말처럼 식욕은 습관도 강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약을 먹더라도 마음이 먹고 싶으면 먹게 되고 인풋이 많으면 살이 찌는 건 당연하겠지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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