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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혈전증 또는 문맥색전증 (Portal vein thrombosis) 찾아본 것 본문
간담도나 상복부 만성질환의 결과일 수도 있고, 다른 수술의 영향일 수도 있다는 듯. 1
문맥색전증의 진단, 항응고제
먼저 서울아산병원 링크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75
문맥색전증은 간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이 검사에서 간문맥 고혈압이 확인되면, 문맥혈전증을 의심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복부 초음파, 전산화 단층촬영(복부 CT),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경피적 문맥 조영술, 상장간막동맥 조영술을 시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간 조직 검사 등을 시행하여 문맥색전증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위 글에 따르면,
일단 문맥에 혈전이 침착된 상태면 진행을 늦추기 위해 항응고제나 혈전용해제 종류를 복용하라 한다는 모양이다. (요즘은 노인 뇌경색환자가 많아 이런 약을 먹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것은 여러가지로 주의사항이 붙는 약이다)
문맥은 내장기관에서 돌아오는 피를 간으로 연결하던가? 그랬다. 그래서 문맥에 피떡이 쌓이면 특히 간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혈압관라도. 2
방치하면 벌어지는 일
식도정맥류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요.
일부 환자는 윗배 복통을 호소하거나 배가 점차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나옵니다. 체온이 올라가는 현상도 동반되죠.
혈액이 좁아진 간문맥을 겨우 통과하기에 문맥성 고혈압이 나타나고. 이 영향으로 혈액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 위 또는 식도 정맥이 늘어나는 정맥류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늘어난 정맥류가 파열되면, 피를 토하거나 검은색 혈변을 보기도 합니다. 비장도 영향을 받아 커지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간 기능 저하가 찾아와 황달 증세가 일어나며, 간부전 증세가 일어납니다.
유전자검사
간문맥혈전증이 생긴 환자인데 짚이는 병력이나 원인질환이 없다면, 혹시 선천적으로 항응고인자가 부족하지 않은지 보려고 유전자검사를 해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i-doctor/221678501660
* 약물치료로는 보통 항응고제를 처방받는다는데,
다른 병으로 다른 의사를 볼 때, 처방과 내시경 등 검진과 수술 모두 미리 항응고제 복용자임을 알려야 한다. 의사가 참고하고 적절한 지시를 한다.
항응고제를 처음 복용할 때는 이런 약을 처음 먹었을 때 격을 수 있는 부작용이 나오면 바로 연락하라고 한다.
그리고 항응고제를 처방받아 먹고 있음에도 문맥혈전증이 진행되면 위에 언급된 것처럼 혈변을 보거나 피를 토할 수도 있는데, 빨리 응급실가라고. (그리고 그럴 때는 보호자가, 환자가 이 병을 가지고 있는 것과 복용하는 약을 꼭 말해줘야, 환자를 받은 병원에서 헤매지 않고 빨리 바른 응급치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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