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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7 누가는 이제 제대로 된 앱테스트대상도 아닌 걸까: 특히 전자책 이북뷰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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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7 누가는 이제 제대로 된 앱테스트대상도 아닌 걸까: 특히 전자책 이북뷰어

사용자가 매우 적기는 하지만
안 되면 곤란한데요.
제 태블릿이야기입니다.

웹브라우저, 쇼핑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이북앱에서
동작이 좀 불안하네요.
무겁거나 화면이 일시적으로 깨지거나 잘 크래시하거나..

기계가 오래돼서? 그것보다는 앱 업데이트한 다음에 그런 것 같아
앱 문제쪽으로 생각이 갑니다.


쇼핑앱은 그렇다 치고,

앞으로를 생각하면,
Yes24.com, 알라딘, 교보문고 이북앱 제작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아직 안드로이드OS용 전자책 역사가 짧아 자주는 안 그랬지만, 큰 업데이트하며 구기종에서 동작하지 않게 하던데, 그거 약관위반이나 불공정약관아닙니까? 내가 산 전자책 환불해줄 것도 아니면서!


저사양단말기나
낮은 OS에서 동작하던
구버전 앱도 계속 서비스하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OS 각 버전에서 가장 원활하게 동작하는 버전 하나씩을 플레이스토어에 남기는 거죠.

달리 말해,
메이저 버전업데이트를 하면 마지막 마이너 개선판을 내리지 말고 그대로 두고 올드기계 사용자는 그 버전을 쓸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새 버전이 하위호환성이 있더라도 그거 완전하지 못한 경우를 봤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모 온라인서점 전자책앱은 설치가능 OS 버전이라서 앱설치가 됐지만 실행하면 책목록까지만 보이고 콘텐츠보는 화면은 깨졌죠. 그게 기계탓[각주:1]일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앱 업뎃을 하다 보면 자꾸 최신OS 최신단말에 마추는 경향이 있어 호환가능한 가장 아래버전은 아무래도 등한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를 할 때는 이전 버전의 가장 마지막 앱은 플레이스토어에 그대로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1. 특히 일부 중국브랜드 단말이나, 특히 리니지OS나 그 외 커스텀 펌웨어일 때는 몇몇 앱을 제대로 쓰기 어려운 경우가 아직 있다고. 펌웨어 완성도가 떨어진다거나 녹스가 깨진 걸 감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쩌면 목록에 든 게 아니면 신뢰할 수 없는 단말이라고 판단하기라도 한 걸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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