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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세조종범죄 기사 하나(영풍제지) 본문

견적, 지름직/증권,채권,상품시장

주식 시세조종범죄 기사 하나(영풍제지)

저런 놈들때문에 증권회사들 증거금률이 오르겠군요. 아니면 다른 보증을 요구하게 될까요. 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5284

 

영풍제지로 1000억 '꿀꺽', 증거금률 낮은 증권사 노렸다

중견 제지업체인 영풍제지 주가가 최근 1년간 시세 조종으로 10배 이상 오르는 사이 작전 세력은 10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시세 조종 혐의를 포착한 지난 8월 이

n.news.naver.com

 

영풍제지는
ㅡ 2023.4. 차액결제계좌(CFD)를 활용해 대규모 주가 조작을 한 ‘라덕연 사태’가 터진 뒤 ‘작전 세력이 관여하고 있다’는 루머 번져

ㅡ 증권사 대부분은 2023년초부터 7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때까지 증거금률을 100%로 상향. 키움증궈은 40%유지 (키움은 거래정지된 다음에 100%로 인상. 하지만 증거금률은 증권사 자율이기 때문에 법규를 어긴 것은 아님)


ㅡ 한국거래소는 소수 계좌가 과도하게 매매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7월 26일과 8월 3일 각각 영풍제지를 투자주의,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
ㅡ  ‘영풍제지 1년간 17배 폭등…제2 라덕연 있다’ 주가 조작 의혹 번져

ㅡ 검찰의 강제수사는 10월들어. 금감원이 내부 조사를 거쳐 검찰에 이첩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다는 이유. 이 기간 상당수 작전 세력이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의심.

ㅡ 거래정지 직전 최근 두 달간(8월 19일~10월 18일) 영풍제지의 하루 평균 주식 거래량은 544만2728주로 직전 두 달간(6월 19일부터 8월 18일)보다 143.46% 증가, 이는 같은 기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하루 평균 거래량의 3분의 1.

 

그래서 키움증권은 미수금 약 5천억 발생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188Y837

 

키움증권, 영풍제지 쇼크…미수금 4943억 발생

영풍제지(006740) 주가조작 사태로 20일 키움증권(039490)의 영풍제지 한 종목에 대한 미수금만 4943억 원에 달하는 초유의 사태...

www.sedaily.com

 

 

다른 관련기사들.

이전의 다른 시세조작사태와의 비교,

대양금속의 영풍제지 인수과 관련한 의혹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509

 

'거래정지' 영풍제지 CFD 잔고 적었다…시세조종 의혹 - 연합인포맥스

갑작스럽게 하한가로 추락한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은 지난 4월과 6월 발생한 8개·5개 종목 하한가 사건과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인다.공매도가 불가한 종목, 저평가된 주식이라는 점에서 시세조

news.einfomax.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809590425684

 

공매도 앞서 발 빼기?…올해 10배 뛴 영풍제지, 이상한 하한가 - 머니투데이

영풍제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11월 코스피200 지수에 정기 편입돼 공매도가 가능해지기 전 주식을 빼려는 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오전 10시1분 영풍제지는 전일대비 1만4500원(29.96%

news.mt.co.kr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26510i

 

영풍제지 주가 조작 일당, 부당이득 1000억원대 달해

영풍제지 주가 조작 일당, 부당이득 1000억원대 달해, 하한가 전 1년간 주가 17배까지 뛰어 증거금률 낮은 키움증권 통해 주로 거래 "'무자본 M&A'로 이득 본 이들이 관여한 듯"

www.hankyung.com

 

약 11개월동안 매집, 매매하며 시세를 조금씩 올린 다음, 영풍제지의 시가총액이 불어 앞으로 코스피200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자, 그 전에 처분하려고 대량매도해 폭락을 만든 것 같다고. (코스피200에 포함되면 공매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실속없이 오른 종목은 때려맞으니까)

 

그 관계자가 누구냐에서, 대양금속의 영풍제지 무자본 인수합병에 관여한 자들이 아닌가하는 추측

이런 걸 막을 수 있느냐에서, 아래와 같이 해서 잡아내기는 했지만 잘 하려면 시간이 걸릴 듯. 라덕연일당의 주가조작과 달리 특징적인 플래그(차액결제계좌 CFD)같은 게 없고 점조직같이 정공법(-_-)으로 해치운 것이라.. 맨 위 기사에서처럼 대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

 

금감원은 4월 라덕연 일당의 주가조작이 드러난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 후 특별한 호재성 공시 없이 장기간 주가가 조금씩 상승한 종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는데 영풍제지가 걸려든 것이다. 금감원은 조사 착수 후 한 달여간 영풍제지 관련 매매 데이터 1년여치를 분석하고, 혐의 계좌 등을 거쳐 간 자금 원천에 대한 추적을 펼쳤다. 이후 강제수사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9월 증권선물위원장의 패스트트랙(긴급조치) 결정을 통해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에 이첩했다
- 서울경제 2023.10.22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24L6X5Z

 

계좌 100여개 동원…영풍제지 주가 12배 뻥튀기

영풍제지(006740) 주가 조작에 11개월 간 100개가 훌쩍 넘는 혐의 계좌가 동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조작 세력의 혐의 계좌 ...

www.sedaily.com

 

 

위 기사들 중에서,

 

"한국거래소는 소수 계좌가 과도하게 매매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7월 26일과 8월 3일 각각 영풍제지를 투자주의,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

 

이 부분이 눈에 띄는데요, '급등주면 으레 붙는 공시아니냐'고 생각해서, 흔히 말하는 "따라잡기"하려던 사람들도 주의하지 않고 넘긴 게 아닐까. 드물지 않게 보니까요.

https://kind.krx.co.kr/investwarn/investattentwarnrisky.do?method=investattentwarnrisky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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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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