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종류, 새우젓을 쓴 국: 강화도 젓국갈비

새우젓 종류: 담근 시기에 따라 구별하는데, 이하 음력기준

3~4월.. 춘젓
5월.. 오젓
6월.. 육젓 (새우 산란기. 가장 좋은 젓갈로 침. 그래서 가장 비쌈)
9~10월.. 추젓 (요즘 김장용으로 좋다고 나오는 햇젓)
11월.. 동젓
1~2월.. 동백하젓
 
https://m.blog.naver.com/mamaspier/221741704615

새우 추젓과 육젓 용도에 맞게 고르는 법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새우젓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동네라는 글이 보인다.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외네. :)

강화도 젓국갈비

갈빗살을 꼭 써야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갈비는 핏물빼고 한 번 삶아내야.. 물론 그걸 다 하면 더 맛있지만)
간을 새우젓만을 쓰고, 돼지고기는 적당히 고르고,
두부도 썰어 넣고, 호박 등 채소를 넣은 것이라고 한다.
채소는 호박은 넣는 게 좋고, 감자도 넣으면 국물이 좋겠고.. 나머지는 버섯, 당근채, 필요하면 풋고추/붉은고추 고명 정도일까?
사진보면 요즘같은 겨울초입에 참 좋아보이는데,
어느 정도 전골느낌으로 끓이는 모양이다.
재료를 너무 넣으면 저 말간 국물이 걸쭉해지니까 그렇게 안 되도록 하는 게 요령일 듯
 
구글검색 중 건진 것 몇 개. 그냥 목록앞에 나온 것 중에.
 
https://brunch.co.kr/@junhohwang/124

젓국갈비라는 음식을 아시나요?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35797

강화도 젓국갈비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76358

강화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젓국갈비 맛집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