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그냥 안 먹는 단식? 굶은 다음에 마음껏 먹으면 더 나쁘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그냥 안 먹는 단식? 굶은 다음에 마음껏 먹으면 더 나쁘다

굶어서 배를 비웠다가 마음껏 먹기는 선사시대 인류나 그 이전 동물시대의 생존에게는 좋았겠지만요.

그 '마음껏 먹기'의 결과로 몸에 지방이 저축되는 것은 현대에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요요현상이라는 거.

 

새로운 내용은 없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를 다시 해주는 기사입니다.

 

이건 간헐적 단식후 마음껏 먹을 때도 해당하겠군요. 몸에 영양저장 자극은 자극대로 주면서 영양은 더 먹을테니.

 

운동 안하고 쫄쫄 굶기만?...요요 현상 부르는 나쁜 다이어트

 

운동 안하고 쫄쫄 굶기만?...요요 현상 부르는 나쁜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들어가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그동안 수없이 되풀이 된 다이어트 시도와 실패로 또 다시 중도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으로 이

n.news.naver.com

식욕 참다가 폭식하면 말짱 헛일 - 코메디닷컴

 

ㅡ 다이어트: 섭취열량보다 소비열량이 많은 것.

 

읽어가며 대충 정리하면서 덧붙인 것.

 

 

ㅡ 바람직한 다이어트는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과 체지방(물살)을 단백질(근육)로 바꿔가는 것.

평소 과식하던 사람에게, 바람직한 체중감량식단만큼만 적게 먹고 운동을 하란 말이다.

체중이 크게 줄지 않아도 체지방율이 내려가면 좋은 것이다. 그러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을 태우면서 동시에 근육에 자극을 주어 근육을 불린다. 근육이 불어나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평소 더 많은 에너지를 태워서, 같은 양을 먹어도 살찌기 어려운 체질이 된다. (그러면서 더 건강한 몸이 되는 것)

그러면 평소 권장식단만큼 먹어도 잘 안 찐다.

 

ㅡ 나쁜 다이어트는 운동 없는 단식이나 소식.

어쨌든 인풋이 적으니 체중이 줄기는 하지만, 운동을 안 하면 근육도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줄고 평소 더 적은 에너지를 태워서, 같은 양을 먹어도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그러면서 더 허약한 몸이 되는 것) 

영원히 단식하거나 소식하다 죽을 수는 없으니까 단식이나 소식은 언젠가는 끝이 나는데, 그때 권장식단만큼 먹으면 다시 살찌게 된다. 그것이 요요현상. 이런 식의 단이어트내지 단식은 거듭할수록 근육같이 축나면 안 되는 몸속 저장고만 축나니까 결국 더 나쁘다. 게다가 마음 독하게 먹고 단식이나 소식을 하면, 적게 먹을수록 그 보상심리로, 한 번은 마음껏 먹고 싶은 과식, 폭식욕구가 커지고 정신적으로도 안 좋다.

 

 

 

그러니까...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은 대개 몸에 근육이 부족한 사람, 체중에 비해 지방이 많은 사람이다. 

물만 먹어도 찐다? 몸이 기름통이라 근육이 적어 기초대사량이 작으니 먹은 게 살(살은 살인데 물살, 즉 지방, 기름)로 잘 간다. 

먹은 게 몸속 기름통으로 들어가서 체중은 느는데, 그 비대한 몸을 움직이기에는 근육이 적어 생활이 힘들고

이걸 못 먹어서 힘이 없다고 착각한다[각주:1]

 

이런 이야기?

 

  1. 그리고 다이어트를 도와주려는 사람에게 '나를 굶게 한다, 학대한다'며 폭력적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본문으로]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