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외식업광장) 작년 인기소스: 갈릭디핑소스, 핫소스, 양념소스, 바베큐소스, 스위트칠리소스

왠만한 음식은, 특히 기름기많은 음식이나 채소는 소스만 맛있어도 맛있게 먹게 되죠.^[각주:1]
한식만 해도 배추전과 파전과 두부전은 양념간장이 맛있으면 쑥쑥 들어갑니다.
양식이나 퓨전도 마찬가지.
나물과 샐러드는 말할 것도 없고.

https://ceo.baemin.com/knowhow/12243

가정에서 흔히 즐기는 소스 재료:
(출처: 배달의민족)

데리야키 : 미림(맛술)을 기본으로 설탕, 간장, 청주

데미글라스 : 잘게 부순 소뼈^[각주:2]를 버터, 토마토, 와인, 후추 등과 함께 바짝 졸이기

마요네즈 : 달걀 노른자, 식용유, 식초 또는 레몬즙

막장 : 메주를 빻은 가루에 밀이나 보리, 소금을 넣어 10일 가량 숙성

사워크림 : 생크림을 발효시켜서 발효 과정에서 신맛 완성

오리엔탈 드레싱 : 잘게 썬 야채에 간장, 식초, 참기름, 설탕, 소금 등을 더하기
  
타르타르 : 마요네즈에 잘게 썬 양파나 피클, 파슬리 등 다양한 재료를 섞기

폰즈 : 감귤류의 과즙에 미림, 가쓰오부시, 다시마를 넣고 끓여 완성

홀그레인 머스타드 : 갈지 않은 겨자씨에 식초, 설탕, 소금 추가

XO소스 : 가리비, 새우 등 해산물을 말려서 다진 뒤 고추, 양파, 마늘과 함께 조리

본문에 그 외 여러가지 소스이름과 이쪽 가게이야기가 나옵니다.

1. 프랜차이즈 햄버거양념만 하면 갈아놓은 마분지도 소고기패티인 줄 알고 먹는다는 농담이.. [본문으로]
2. 그럼 뼛속 골수를 이용하는 소스에 들어가나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