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돕는 치킨집 주방: 로보아르테 롸버트치킨 요즘기사, 그 외 치킨튀기는 로봇들

부가세포함 월 130만원에 대여.

 

"月 130만원 로봇이면 시간당 치킨 50마리씩 튀겨요"
[신나는 로봇세상] ⑫ 롸버트치킨 광명역점

zdnet 2024.4.4

https://zdnet.co.kr/view/?no=20240403135707

"月 130만원 로봇이면 시간당 치킨 50마리씩 튀겨요"

로봇 시스템은 일종의 ‘조리 도구’ (......) 로봇이 사람의 업무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지만 결국 이를 활용하는 관리자의 역량이 사업 성패를 가른다 (......) 월 대여료가 고정됐으니 이를 하루에 1시간 활용하는 것보다 24시간 가동하는 편이 훨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유리(......)

매출 기복이 심한 매장에도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 (......) “장사가 될 줄 알고 사람을 불렀는데 막상 장사가 안 되는 날도 있다”, “어떤 날에는 특정 시간대에 주문이 확 몰릴 수도 있는데 로봇은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편” - ZDNET

 

 

노무관리 부담을 덜고, 인건비상승에 대응할 수 있다는 말.

 

 

그 외,

ㅡ 로보아르테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2024년 1월 기준, 튀김조리로봇 솔루션 판매 30대 돌파 발표.

시간당 최대 50마리분까지 처리.

 

zdnet 2023.12.20.

https://zdnet.co.kr/view/?no=20231218172910

치킨은 로봇이 튀겨야 제맛?…두산 이어 LG도 가세

 

 

ㅡ LG전자의 튀김용 조리 솔루션 "튀봇(Tuiibot)", BHC(BHC치킨)에 납품. 로봇팔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

시간당 최대 36마리분까지 처리.

 

ㅡ 두산로보틱스는 교촌에프엔비(교촌치킨)전용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 작업효율, 작업자 안전, 운영편의. 로봇팔을 사용하는 방식.

시간당 최대 24마리분까지 처리.

 

ㅡ 교촌은 2021년부터 뉴로메카와 협력해 치킨 조리로봇을 개발해왔고, 2023년말 5개 현재 매장에서 운영 중

 

ㅡ 세계 최초의 치킨튀기는 로봇은 엣눅하다의 "디떽"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작년부터 엣눅하다에 협동로봇을 백 수십 대(?) 공급 중

 

ㅡ 로보아르떼의 "롸버트치킨"

시간당 최대 50마리분까지 처리. 원래 튀김로봇회사지만 대기업들처럼 반죽과 양념 등 전공정까지 포함해 협동로봇과 주변설비를 모듈화한 통합 솔루션 개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