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접수하는 키오스크

어.. 괜찮기는 하네요. 혼주 입장에서는 걱정 하나 덜었네요..

그런데 뭔가.. 사람과 사람의 대면이라는 게 참. 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63734

"스마트한 결혼식" 이제 결혼식도 무인 시대…축의금 받는 키오스크 등장

"간편하게 마음을 전해보세요"라고 쓰인 축의금 키오스크는 '신랑 축의' '신부 축의' 중 하나를 택해 관계와 이름을 입력하고 현금을 기계에 넣으면 식권^[각주:1]과 주차권이 나오는 식이다. 결혼식이 끝난 뒤 곧바로 신랑, 신부 측에 전달되며 축의금 명단과 금액이 엑셀 파일로 정리 제공된다.

 

 

축의금을 주는 사람 관점에서도, 

많이 주는 사람은 기계가 받으니 섭섭하겠지만

예의상 온 사람이라면 마음이 가벼울지도. 

 

물론, 아주 없지는 않을테고 웬만하면 혼주측 사람이 키오스크 옆에서 인사를 할 것 같지만요.

 

 

1. 밥먹지 않을 사람을 위한 기념품 교환권을 고를 수도 있겠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