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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개설한, 프로야구 구단별 오픈톡/오픈채팅방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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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개설한, 프로야구 구단별 오픈톡/오픈채팅방 기사

 

 

"월요일엔 야구 안하는데 웬 알람?"…100만 야구팬 몰렸다
한국경제 2024.04.15.
네이버톡, 야구팀별 누적 방문 101만
오픈대화 통해 야구 관전평 등 공유
카카오톡 오픈채팅선 상시적 소통
플랫폼 체류시간 늘려 수익 기반 강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3180

 

"월요일엔 야구 안하는데 웬 알람?"…100만 야구팬 몰렸다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개막 후 관심을 모으면서 네이버·카카오가 운영 중인 관심사 기반 대화형 서비스에 야구 팬들이 몰리고 있다. 네이버의 경우 막강한 이용자 수 바탕으로 다양한 관전

n.news.naver.com

ㅡ 네이버 관심사 기반 대화형 서비스 오픈톡(네이버톡)에는 KBO 리그 10개 구단별 오픈톡방. 푸시알림으로 참여자 재방문 유도.

ㅡ 카카오톡 오픈채팅 탭에도 KBO 리그 관련 오픈채팅방

ㅡ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가 사이트에 머무르는 트래픽을 늘려 수익모델로 연결하려는 것

 

(네이버는 플랫폼이 직접 지원하는 분야별 특화 대중서비스, 카카오는 자생적인 고인물 놀이터.. 이런 느낌인가요? 저는 애구 오픈톡/오픈채팅을 둘 다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네이버·카카오가 오픈대화 서비스에 주목하는 것은 플랫폼 체류시간을 늘리는 만큼 수익 창출 기반을 다질 수 있어서다. 당근이 체류시간을 늘려 수익화 모델을 만든 기업 중 한 곳이다. 당근마켓에 있던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자 사업자들 사이에서 광고 수요가 발생했고, 이를 수익 모델로 연결시킨 케이스다.

네이버는 스포츠를 주제로 한 오픈톡 서비스를 2022년 9월 처음 시작했다. 이후 여러 주제로 오픈톡을 확장해 이용자들을 플랫폼 안에 머무르게 했다. '톡담회'라는 이름의 오픈톡 기반 홍보 서비스는 마케팅 업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영화나 드라마 개봉·방영 전 출연배우들이 오픈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작품 홍보 활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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