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좋아진 점, 여전히 건의할 점

좋아진 점

스킨편집을 하고 나서 스킨을 저장하면 전에는 저장 전에 yes눌러주고 저장뒤에 '확인'을 눌러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저장 뒤에는 저장됐다는 메시지가 잠시 보이다 사라집니다. 일일이 확인을 눌러주지 않아도 돼서 무척 만족합니다.  (아, 사소한 것에 만족하는 소시민.. ^__^)

여전히 건의할 점

티스토리 에디터는 여전히 Firefox에서는 참 쓰기 어렵습니다. 엔터키치면 커서가 제멋대로 사라지는 현상도 그렇고.. 스크롤바가 멋대로 움직이는 현상도 그렇고.. 언두 기능은 이제 티스토리 편집기 차원에서 지원하니까 굳이 ,Firefox만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결정적인 데서 firefox라서 좋은 점이 아직은 조금 있지만)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Firefox에서는 IE보다 불편한 적이 꽤 있습니다. 뭔가 IE에서는 매끄럽게 잘 쓰던 기능이 Firefox에서는 버벅인달까요. 그런 면이 보입니다.

그 밖에 건의할 점은, 그림을 삽입한 다음 영문입력모드로 고정돼버려서 다른 데를 찍어 한글자모를 친 다음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점 정도.

또 생각나면 적죠.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