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Firefox, IE, 오페라 램디스크 설정 관련

서핑중 알게 된 팁 몇 가지가 있어서, 그 링크들을 전에 램디스크 관련해 적은 글 링크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옛날 글: 여기는 IE 임시 폴더를 램디스크에 정해주는 방법, VSuite Ramdisk사용법 등입니다.

http://dsct1472.tistory.com/93
램디스크 드라이브, 이를테면 Z:드라이브 하나를 온전하게 구글 크롬 인터넷 캐시폴더로 사용하는 방법. 디스크 관리자에 보면 NTFS 파일 시스템은 폴더 밑에 다른 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옛날 도스시절 SUBST/JOIN 비슷한 것입니다. 잘 동작하는 모양입니다.

아, 구글 크롬에서는 임시 인터넷 폴더 크기를 정해주는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이 방법은 IE/크롬/불여우 모두 적용할 수 있지만, 브라우저마다 램디스크를 독립적으로 할당해주는 불편이 있습니다. 대신 윈도의 정션(junction)기능으로 램디스크 자체가 아니라 램디스크에 있는 폴더를 심볼릭 링크를 걸어주는 방법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조금 난이도가 있겠네요.

http://honajang.textcube.com/30
이건 구글 크롬의 캐시폴더만 램디스크로 옮기는 방법입니다. 구글 크롬은 사용자 데이터 전체를 다른 폴더에 옮길 수도 있지만, 램디스크는 보통 컴퓨터를 끄면 지워지므로(이미지를 저장하도록 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임시 인터넷 파일만 옮기는 방법입니다.

http://crazyits.tistory.com/81
그리고, 이건 Firefox의 임시 폴더를 램디스크에 만드는 방법.
스크린샷에 보면 browser.cache.disk.capacity 란 항목도 보이는데, 이것이 임시 폴더 크기를 정해주는 값입니다. 50000 이면 50MB라는 이야기.

http://redreans.tistory.com/27
오페라 웹브라우저에서도 about:config 를 친 다음에 Operator Cache Directory4 항목을 찾아 램디스크 안에 있는 폴더로 폴더 바꿔주기.

* 전에 사용기를 적은 VSuite Ramdisk Free 버전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램디스크를 만들 때는 NTFS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체 램 용량의 1/10 정도에서 시작해 가감해보세요. 웹브라우저당 50MB정도면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IE 하나만 할당할 생각이라면 램 1GB에서 64MB라도 무방합니다.

IE의 자체 다운로더는 임시 인터넷 폴더 크기만큼만 다운받을 수 있으니, IE는 저렇게 임시 인터넷 폴더를 작게 만들면 Flashget이나 AhnLab Siteguard 같은 것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