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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Lite를 깔아봤습니다. 재미있네요.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

V3 Lite를 깔아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치페이지는 [   여기   ] 입니다.

몇몇 사용기를 보면
1. 아직 베타라 동작중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컴퓨터 사용을 어렵게 하는 문제는 아니고.
2. 메모리와 cpu등 리소스 점유율은 가볍다.
3. 업데이트를 마치면 HDD 설치 용량은 꽤 된다. (제 경우, 업데이트마치고 V3 Lite폴더는 267MB)

이렇다고 하네요. 저는 AVAST를 몇 년간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무거워져서 한 번 바꿔보려고 깔아봤습니다.
AVAST 웹모듈이 무거워졌는지, AVAST가 관리해야 하는 웹사이트들이 너무 무거워져서
그걸 점검하는 이 녀석도 덩달아 많이 먹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느낌상 후자같긴 합디다만. ;;

올해 말 웹사이트들은 평균적으로 작년 초에 비해 두 배정도 무거워진 것 같습니다.
이젠 싱글코어로는 웹서핑창 몇 개 띄우기도 어렵습니니다. Firefox와 IE7을 포함해 웬만한
웹브라우저가 탭브라우징을 지원하는 걸 생각하면, 이젠 웹서핑도 더블 코어라야 한다는 말같네요.
그래도!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듀얼코어를 요구하는 웹사이트는 뷁!입니다.
그런 사이트 개발자와 프로젝트에 결재한 사람은 변비나 걸려라!


깔고 인터넷 홈표핑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잘 잡느냐가 문제인데..
문제가 있는 사이트는 거의 안들어가서 이 부분은 검증은 못하겠네요. :)

1. V3 Lite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2. 웹방어에 관해. 웹사이트 감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3. 간단한 사용후기
써본 사용감을 간단히 답니다. V3 Lite는
  1. 실시간 감시, 예약 검사 등 일반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2. 액티브엑스 제거, 툴바 제거 등 IE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3. SiteGuard라고, IE에 ActiveX 플러그인으로 설치해서 악성코드검사, 피싱/사기 사이트검사, 다운로드 매니저관리 같은 걸 합니다.

3번은 IE의 추가기능 관리에 V3관련해서 깔리니까 짐작해본 것입니다. 웹감시가 이렇게 된다면 액티브엑스를 쓰지 않는 불여우나 기타 브라우저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몇몇 다른 백신처럼 더 아래 레이어에서 여러 브라우저를 감시하지 않고 IE 플러그인으로 깔리는 방식입니다.
※ 웹감시모듈이 IE플러그인이므로, V3 Lite가 웹감시를 하는 동안 사용하는 CPU점유율은 작업관리자 메뉴로 들여다보면 V3 Lite 프로세스의 점유율이 아니라 IE의 점유율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실제 V3 Lite의 웹감시모듈이 얼마나 가벼운 지 바로 알 수는 없습니다. 대신 IE가 종료되면 감시모듈도 종료되는 셈이기 때문에 프로세스에 상주하면서 계속 리소스를 추가로 먹어가며 무거워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체 다운로드 매니저를 제공하는 점은 좋아보입니다. 쓸 만합니다.
그리고, V3 Lite는 Lite 버전인 만큼, Firewall이나 P2P, FTP 감시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기본 방화벽 기능을 쓰란 얘기같네요)
아웃룩은 쓰지 않아 모르겠지만, 메뉴에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메일 감시 기능역시 없는 것 같습니다.
웹메일위주로 쓴다면 SiteGuard가 어떻게 해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용도는 분명합니다.
1) 개인사용자로서
2) MS Internet Explorer 를 사용하며, 웹메일을 사용하면서
3) 다른 웹브라우저나 P2P 등을 쓰지 않는 평범한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사실, 이게 90%의 사용자일 테니 무료백신의 타겟으로선 비용대 효과를 고려하면 합리적으로 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키보드 보안이나 파이어월은 요즘 웬만한 금융사이트나 HTS에서 그에 준하는 것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정용, 특히 가족용이라면 딱 맞겠다 싶습니다. 기능을 한정해선지 프로세스 갯수도 적고, 리소스도 거의 점유하지 않습니다.

기능이 한정된 것은 무료판인 만큼 둔 제한으로 보입니다. AVAST가 개인사용자에게는 무료지만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무료판을 내놓긴 해도 안랩에서는 미련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많이 아쉬운 점은 Firefox를 지원했으면 하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액티브엑스가 아니라(좀 깨네요) 가능하면 http프로토콜 자체를 감시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합니다.
늦게나마 덧붙입니다. 웹방어기능은 네이버 무료 백신에서도 제공하지 않더군요. 실시간 방어를 제공하는 무료 백신은 많지만 웹방어를 무료 제공하는 백신은 적습니다. 따라서, 무료 백신으로서 V3가 이것을 IE용으로만 제공하는 점이 단점은 아니라고 해야 공정하겠습니다.


이 제품을 써서 덕보지 못할 사람은, 라이센스 제한 외에
1) Firefox를 사용해 꽤 난폭하게 흙탕물 속을 헤집고 다니며 웹서핑 하는 사람
2) P2P와 FTP를 자주 쓰면서 백신덕을 종종 보는 사람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랄까, 가볍게 쓰려는 저사양 PC라면 firefox도 깔려있을텐데.. ^^; 앞서도 적었지만
V3 Lite는 그냥 딱 주식하고 웹메일 확인하고 열차 예약하고 인터넷 뱅킹하는 집컴퓨터용이란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은 신선해서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희망 사항이라면
Firefox용 애드온을 넣든지, 어떻게 해서든 Firefox 2.x, 3.x 대 브라우저는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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