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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라스틱과 생분해플라스틱의 차이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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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라스틱과 생분해플라스틱의 차이 (기사)

https://pcgeeks.tistory.com/460224       ▒    2024. 7. 29.

    바이오플라스틱은 식물성 재료로 만들지만, 식물을 재료로 만든 석유플라스틱이라고 보면 된다고. 특히 썩지 않거나 매우 썩기 힘들다는 점에서 석유를 재료로 만든 기존 플라스틱과 동일. 따라서 땅속에서 탄화수소를 덜 퍼내도 된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여전.

    생분해플라스틱은 적당한 기간 안에 미생물이 분해해버리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문제는 덜하다.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404180017

     

    [플라스틱 지구] 바이오플라스틱의 '불편한 진실'...미세플라스틱은 어쩌나?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

    www.newstree.kr

     

     

    여기서, 미세플라스틱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에도, 

    석유없이 구조와 물성이 똑같은 것을 만들 수 있으니

    정부 정책에서 바이오플라스틱은 혜택을 받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탄소중립에 의미가 있어서 혜택받는다고.

    작물수확 후 남는 부산물이 아니라 일반 임업부산물, 플랑크톤 등도 사용하며 단가를 내리는 추세.

    에너지와 비료사용 등도 기사는 언급하고 있지만, 그건 필요하면 어떻게든 해결될 문제다.

     

    하지만 미세플라스틱문제는 다르다.

    이런 이유로, 기사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은 바꿀 수 있는 용도는 생분해플라스틱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

     

    EU의 경우, 2024. 3월 티백, 커피파우치, 과일라벨, 커틀러리 등 음식물 오염이 심하거나 크기가 작아 분리배출이 어렵고 재사용이나 재활용도 불가능한 소재의 경우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을 강화했다 - 뉴스트리 20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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