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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건사고 등 기사 몇 가지

2024.8.22. 질병관리청 발표로, 

8월 11~17일 코로나19 입원환자수는 1444명 (전국 220개 표본감시 병원 환자 집계 결과)

증가세 자체는 7월 말에 급증했다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35만 명 운운하는 얘기가 있었던 것을 보면, 입원환자수와 다른 수치를 사용해 실제 감염자를 추산하는 산식이 있는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3242

 

강원 고교서 전교생 30% 코로나 확진…입원환자 한달새 6.4배로 증가

여름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자 수가 두 배 이상으로 급증했던 지난달 말보다 증가세는 둔화

n.news.naver.com

 

반면 학교와 요양기관 등에서의 집단감염이 늘고 있는 것도 문제.

 

강원도내 A고교에서는 개학 일주일만에 48명 확진. (그런데 재학생규모가 워낙 작다 보니 전교생의 30%라고 보도됨)

이사에는 일선 교장들이 발열검사, 칸막이와 마스크 등이 의무가 아니라 권고라서 자기들이 일하기 힘들다는데, 이건 교장들이 멍청한거야, 아니면 그동안 교육청이 철권을 휘둘러서 그냥 노예가 된 거야? 그 정도는 원래부터 교장 재량으로 할 권리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변이가 약해졌다지만 지금이 딱, 올 초에 백신맞은 사람들 면역이 없어질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신맞은 사람들 대부분은 고령자. 그래서 입원한 중증환자 중 고령자가 과반수라고 한다.

의료 현장에선 고령 중증환자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1만5224명 중 65세 이상은 65.6%(9991명)에 이른다.

50~64세 18.1%, 19~49세 10.2%, 0~6세 4.1%, 7~18세 2.0% 순이다. 의료계에선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공백으로 중증 환자를 받는데 제한이 생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엔 전날 경기 부천시 자택에서 쓰러진 90대 노인이 온열질환과 코로나19가 겹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올해 코로나19 치명률은 0.05%로 계절독감 수준이지만, 80대 이상에선 0.73%로 치솟는다. - 동아일보 2024.8.22

 

 

한편 폭염이 계속되면서 폭염(열사병)+코로나+냉방기기의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이 희생되는 사례도 나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3569?sid=102

 

폭염 속 아파트서 90대 사망…"열사병에 코로나19 겹쳐"

경기 부천 아파트에서 90대 남성이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등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부천시 아파트에서 A(91) 씨가 의

n.news.naver.com

 

 

* 하수구 역학조사 검사는 어떻게 됐나요?

 

 

질병관리청은 9월이 되면 유행이 수그러들 것이라고 전망.

정부는 진단키트/치료제/백신수급에 중점 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85113?sid=102

 

질병청 "코로나19 이달 말까지 유행…고위험군 보호 집중"

지영미 청장 "치료제·진단키트 안정적으로 수급하겠다" 질병관리청은 올여름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이어지다가 이후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21일 코로나19 대책반

n.news.naver.com

 

병의원 약국 기타 의료기관과 수용시설의 환자와 방문객 마스크 의무화 정도는 다시 하는 게 좋지 않나요?

거리두기를 재도입하는 건 여러가지로 어렵다 해도 마스크 정도는 상관없을텐데.

마음같아서는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도 재도입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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