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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이 아닌 물가에서 어린 딸과 물놀이하던 가장이 익사한 사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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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이 아닌 물가에서 어린 딸과 물놀이하던 가장이 익사한 사고

해변 안전사고: 해수욕장이 아니라면 물에 들어가지 마시라는 이야기

어이없고 눈물나게 슬픈 이야기.

동해안입니다. 경북 울진 영덕군에서 일어난 일이라는데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해변이라서 사고났을 때 보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안전요원이 배치돼있지 않았고 구조도구와 울타리도 없었다고. 그리고 물밑에 안전사고원인이 될 수 있는 지형이 있거나 물흐름이 안 좋으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84469

 

"딸과 물놀이 하려다" 비지정 해변 들어간 40대 가장 숨져…수심 깊은 곳 휩쓸려

안전시설이나 안전요원 등이 없던 비지정 해변에서 미취학 아동인 딸과 물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수심이 깊은 곳으로 떠내려가다 결국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경북소방본부와 울진해양

n.news.naver.com

 

고인의 어린 딸은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고무튜브도 타고 있어서 안전했다는데, 아마 그걸 밀어주며 놀다가 발밑이 쑥 빠졌거나 파도와 물흐름에 밀려 바깥으로 나갔던 것 같네요. 

 

 

 

* 저도 어릴 적 경포대해수욕장에서 한 번 저승볼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발이 쑥 내려갔고 물에 빠진 제 눈에는 저 아래 바닥이 쑥 깊어지는 게 보였던 게 기억납니다. 동해안은 그게 무서워요.

 

 

해수욕장의 기준, 그것이 알고 싶다 - 해양수산부

https://www.youtube.com/watch?v=nqFuU9bRM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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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결도, 수질, 시설 조건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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