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 개인위생 안전문자(재난문자)가 다시 오네요

아이들은 괜히 바이러스 하나 더 몸에 넣을 팔요없고, 노인들은 자칫 중증되면 쿤 일이니까, 그리고 그 사이 연령대는 자기는 걸려도 감기약먹고 나으면 그만이지만 가족에게 옮기면 일이 커집니다.

더위도 좀 수그러든 요즘입니다.
저희 동네는 이제 낮기온이 35도넘지도 않고, 밤기온이 25도넘지도 않고, 습도가 80넘지도 않네요. 가을이란 느낌?

다시 말해 마스크쓸 만한 때라는 거.. 거리두기가 풀릴 때쯤 마지막으로 사둔 KF-AD 마스크가 쓸모가 있군요. 저는 KF-94는 아직 더워서..



* 여담.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사람들(환자와 보호자 포함)도 다시 마스크 의무가 되면 좋겠습니다. (종사자는 풀린 적 없을 겁니다)
그리고 어.. 예전에 일정 규모를 넘는기업체에 준법관리인이라고 변호사를 의무화하는 법이 만들어진 적 있죠?
앞으로는 (요양병원말고) 요양원마다 규모에 따라 큰 곳은 의사, 작은 곳은 PA간호사를 의무화하는 법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네요. 고령사회에 어울리게. 마스크라니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