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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조깅(느린 달리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2024.10.30)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슬로우 조깅(느린 달리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2024.10.30)

보폭은 좁게, 발 앞꿈치(발끝일 필요는 없고 뒤꿈치가 아닌 쪽)로 착지하면서, 자기 달리기 페이스보다 느리게.

편하게 달리면서 달리기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

일반 조깅으로 만족한다면 상관없지만 그걸 몸이 못 따라가는 사람들용이란 느낌?

노인만이 아니라, 비만인 사람들용 운동으로도 조깅보다 슬로우조깅이 안전하다.

 

일본의 뇌신경외과 의사이야기에서 시작.

비만이면서 상복부가 나온 40대였던 이 의사선생님이, 몇 년 슬로우조깅하면서 뱃살이 완전히 빠졌다.

 

 

[본방 종합] 느리게 달려도 효과 만점! 슬로우조깅을 아십니까🏃 | KBS 241030

https://www.youtube.com/watch?v=sEzYR3hh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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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조깅이란?

 

 

걷는 속력으로 1초에 3보씩 뛰기. 하루 30~60분 정도씩. 한 번에 뛰는 게 어렵다면 10분 하고 쉬고 다시 하면서 채워도 된다.

발바닥 아치를 기준으로 앞꿈치와 뒤꿈치 중 앞꿈치로 착지하면서 제자리뜀뛰기를 하면서 전진하는 느낌?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조심스럽게 달리는 모양새가 되는데, 이렇게 하면 부상을 줄일 수 있다고.

 

 

슬로우조깅의 효과

(논문제목은 영상에 나옵니다)

 

걷기는 좋은 운동이지만,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슬로우조깅은 일단 그게 된다. - 인터뷰에서

 

슬로우조깅은 지구력을 높이고 이것이 노인 사망률을 낮춘다.

 

 

 

슬로우조깅해보기

ㅡ 직업병으로 가진 당뇨가 있는 은퇴한 할머니. 발뒤꿈치 통증으로 운동이 쉽지 않아.

ㅡ 만들고 시식하고 만들고 시식해야 하는 제빵사 아저씨.

ㅡ 불규칙한 업무시간표때문에 불규칙한 수면, 그리고 배달음식인 대사질환(비만) 아저씨. 달리기해보니까 발목이 아파.

ㅡ 체격은 좋은데 암치료 후 근육이 빠지며 다리가 아파 걷기 달리기가 쉽지 않은 당뇨병 할머니.

 

CT찍어보니 모두 내장지방이 두껍게 나왔다!!!!!!!!!!

한국인 5명 중 3명이 대사질환!

내장지방은 문자 그대로 만병의 원인이다. 식사를 조절하면서 꼭 운동을 해야 한다.

 

 

슬로우조깅 참가자들에게 X레이검사와 하지근력검사 진행.

 

발뒤꿈치가 아픈 사람은 족저근막염일 때 뼈가 웃자라 아픈 경우가 있다.

 

빠른 달리기하면서 아킬레스건염을 얻은 사람. 마찬가지로 골극이 자라 통증이 생긴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도 슬로우조깅을 해도 된다.

앞꿈치로 천천히 달리면서 무릎관절과 발목관절 움직임이 적은 슬로우조깅은 이쪽에 통증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영상 25분쯤부터 볼 것.

 

슬로우조깅 3주 프로젝트.

 

1시간 슬로우조깅이면 오전 30분, 오후 30분 나누어 하기 등.

 

내장지방이 많이 줄었다.

 

국가건강검진결과표에 항상 나오는, 꾸준한 중강도 운동의 효과.

 

 

허리둘레가 확 줄었고, 다리 근력도 좋아졌다.

 

 

[본방 클립] 생각보다 더 빨리 내쫓을 수 있는 내장지방! 발 무릎 아픈 사람도 가능! 슬로우조깅을 아십니까 | KBS 241030

https://www.youtube.com/watch?v=Aj-0KLEIY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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