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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적은 아파트 고르는 '꿀팁' (KB부동산)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real DIY

층간소음 적은 아파트 고르는 '꿀팁' (KB부동산)

https://pcgeeks.tistory.com/461126       ▒    2024. 11. 17

KB은행 KB부동산 블로그 링크입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29115

 

층간소음 적은 아파트 고르는 '꿀팁'

[BY KB부동산]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층간소음’층간소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m.post.naver.com

 

내용 몇 가지 인용하며 소감섞어 정리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링크타고 가서 원문을 읽어보세요.

 

벽식구조보다는 기둥식구조가 좋다!

 

벽식구조는 구축아파트에 많고, 2010년대부터는 기둥식구조, 무량판구조 설계로 지어진 아파트가 나오고 있다.

벽식구조는 내력벽으로 건물을 지탱하고

기둥식구조는 기둥과 보(수평기둥)으로 건물을 지탱하고

무량판구조는 기둥식구조에서 보가 없이 바닥과 기둥만 사용하는 것.[각주:1] 저기서는 무량판구조에 대해서는 딱히 말이 없는데,

일단 기둥식이 소음처리는 잘 된다고.

 

 

바닥두께가 두꺼운 아파트를 찾아라

철근콘크리트(철콘) 건물의 바닥을 슬라브(슬래브, slab)라고 하는데, 이 슬래브 두께가 구축 중 얇은 건 120mm까지도 내려갔다고. 요즘 짓는 아파트는 210~270mm. 도면이나 따로 정보를 얻을 데가 없으면, 집보러 갔을 때 양해를 구하고 발을 쿵 하고 굴러보라고. 그래서 잘 아는 건 전문가 영역이겠지만 일단.

 

 

층간소음, 아파트 건축연도에 따라 다르다?

어정쩡한 연식보다는 80~90년대 초반까지 지은 구축들이 바닥두께가 두꺼운 편이라고. (얇게 지을 기술이 부족했으니까?) (다만 지은지 30년지났으면 노후화되어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주거공단 평면도 요즘 기준으로 편한 아파트도 아니다)

층간소음민원이 많은 아파트는 2005~2010년 사이 아파트가 규제완화로 얇게지을 수 있었다고. (그런데 아파트 건축규격은 관계법을 따를 테니까 준공된 해보다는 승인난 해를 찾아보는 게 맞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나중에 더 찾아보기)

 

 

저녁에 집을 방문해 보는 것도 방법

저녁에는 사람이 모이니까 층간소음을 확인하기 더 쉽다.

 

 

그래도 안되겠다면…최상층으로

층간소음은 없다. 단 노후화됐다면 비가 새는 등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 외 옥상에 설치된 설비가 있으면 생활소음.

 

 

배려와 양보가 가장 근본적인 방법

 

 

  1. 광주광역시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건 아시죠? 원래라면 괜찮았어야 했는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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