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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와 대상포진 조금 찾아본 것 메모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수두와 대상포진 조금 찾아본 것 메모

티스토리 앱 버그로 싹 날려버렸다. 젠장.
글 잘 쓰고 링크 삽입하니 글이 다 사라지네.
의무광고넣는 만큼 코딩도 잘 했으면.
맥빠져서 링크넣는 건 포기하고 기억을 더음어 짧게 적는다. 소감이 섞여있다. 주의.



ㅡ 같은 바이러스가 감염 및 발병 타이밍에 따라 수두나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병증에 따라 수두바이러스,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하고,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라고도 부른다.

ㅡ 수두백신이 있고 대상포진백신이 따로 있다. 같은 바이러스인데? [각주:1]

ㅡ 수두에 걸렸을 때는 해열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은 써도 된다. 하지만 아스피린 계열은 금기니 절대 쓰지 마라.

ㅡ 수두백신맞고 대상포진걸렸다는 보고가 있어서 연구된 적 있는데, 어느 기사를 보니 매우 낮은 확률로 가능한 듯.
수두백신은 평생면역이지만 접종자가 수두에 걸리는 일(외부유입 수두바이러스의 돌파감염)도 드물게 있다고.

하지만 수두와 대상포진 둘 다 수두백신 미접종일 때보다는 약하게 앓기 때문에[각주:2] 수두백신은 맞는 편이 좋다고 한다.


ㅡ 사람에 따라 수두에 약하게 걸려 모르고 병원에 안 가고 낫거나, (수두백신맞고서???) 바이러스가 감염됐지만 수두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바로 잠복하면, 수두에 제대로 걸린 경우와 똑같이 나중에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면 환자는 "나는 수두에 걸린 적 없는데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생각한다고.


ㅡ 질병관리청은 어린이에게는 수두백신, 60대 이상[각주:3]에게는 대상포진백신을 권장한다. 대상포진백신의 단가는 몇 년 전에 집안 어르신께 들었을 때 15만원 남짓이었던 것 같다.


ㅡ 대상포진의 발병 트리거는, 환자의 면역 약화라고 한다.



ps.
장기간의 과로, 스트레스, 수면장에가 다 해당할 수 있겠지만, 면역이 문제라면 만병의 원인인 영양실조도 이 병의 원인일 듯?
한 번에 살빼려고 굶는다든가,
젊은 층에서 정상범위 체중인데 더 마른 체형이 되려고 하다 만성적인 영양실조상태가 돼있다든가,
고령층이 밥과 빵과 떡만 찾다가 단백질부족으로 영양분균형이거나, 자연식한다는 게 영양실조가 된다거나.





  1. 그럼 그 백신이 타겟하는 항원은 뭐지? 아니면 같은 바이러스인데 표면항원이 바뀌기라도 하나? 신기한데, 더 찾아보기 [본문으로]
  2. 이 병들은 심하게 앓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본문으로]
  3. 개인의 건강상태, 기왕력에 따라 50대지만 의사가 권하는 경우도 있다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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