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척추관절센터 소책자

책자만으로는 대전선병원(중구에 있는)인지 유성선병원인지 잘 모르겠네요. 의료진소개를 보면 대전선병원같지만 진료일을 나눠 번갈아 보는 분도 있으니.

출처: 대전선병원


ps.
소개된 의료진 중 한 사람은 저의 가족이 잘 치료받았는데 실력좋은 분. 원래 진료기록이 충남대병원에 있었지만, 의료파업때문에 의뢰서받아가도 진료과가 다르면 안 받아준다고 해서 선병원에 갔는데 다행이 잘 됐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그랬지만, 구급대원이나 의사선생님에게 전달해야 할 정보를 미리 다 적어가고^[각주:1] 사고 경위와 다친 부위, 통증 이런 것을 짚어가고, 먹는 약^[각주:2]이 있으면 말하는 것..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 특히 만에 하나 병원뺑뺑이가 되면 나중에는 지쳐서 말이 처음에 마음먹은 것처럼 조리있게는 안 나와요. 의사나 구급대원은 자기는 처음 물어보는 내용이고 반드시 알아야 하니까 질문하는 것인데 [본문으로]
2. 수술해야 하면 며칠 전에 끊어야 하는 처방약,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등. 그리고 그게 아니라도 먹는 모든 약.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