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적으로 '3대 악의 축' = 탄산, 설탕, 알코올.. 충치유발

탄산음료의 해악이 하나 더 나왔네요.

스파클링 와인이야기지만, 이를 썩게 하는 것은 결국 소주+사이다/설탕레모네이드와 같은 것.

 

"달달해서 좋아했는데"…치아 녹이는 최악의 술, 치과의사 경고 뭐길래? - 서울경제 2025.01.04.

영국 치과의사들 '최악의 술' 경고
치아 건강 위협하는 '프로세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5736

"달달해서 좋아했는데"…치아 녹이는 최악의 술, 치과의사 경고 뭐길래?

프로세코는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달달한 맛 + 탄산 + 알코올.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은 콜라처럼 한 번에 마시고 크악~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입에 머금고 마시기 때문에 치아에 너 나빠.^[각주:1]

(......) "프로세코의 산성 성분이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키고 변색을 초래할 수 있다"
"탄산음료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면서 탄산을 생성하는데, 이산화탄소는 탄산으로 용해된다"
"이것은 상쾌한 맛을 내지만 음료를 더 산성으로 만든다"

(설탕이 충치를 일으키는 기전은 일반적인 이야기)

특히 프로세코는 탄산과 설탕이 많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조금씩 마시기 때문에 치아에 안 좋은 맥주나 다른 스파클링 와인, 증류주보다 몇 배는 더 해롭다고 지적했다. - 서울경제

 

 

이 기사로 미루어 생각하면,

 

설탕을 넣은 달달한 커피를 500ML짜리 큰 컵으로 홀짝거리는 것도 문제가 되겠군요.

 

그리고 콜라를 페트병사이즈로 입에 달고 사는 것도 그렇겠죠. 컵에 따라서 마시든, 병나발을 불든.

 

이렇게 생각하니 짚이는 게 있네요. ㅠ.ㅠ

 

 

 

 

1. 즉, 이렇게 마시는 설탕많이 든 음료, 탄산음료는 모두 문제라는 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