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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에 파뭍혔다면, 먼저 주위의 눈을 밀어 공간을 만들어라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눈사태에 파뭍혔다면, 먼저 주위의 눈을 밀어 공간을 만들어라

외국 기사인데,

 

작은 이글루라고 생각하고, 

얼굴 주위의 눈부터 밀어내 공간을 만들 것. 질식하면 안 되니까. 눈사태로 죽는다면 주로 숨을 못 쉬어서라고 한다. 몸이 눌렸든 숨쉴 공간이 없어서든.

바깥으로 통하는 통로를 만든다면 체온을 잃지 않으면서 질식하지 않을 정도.

여기 조난자가 있음을 알릴 수 있으면 좋다.

그렇게 해서 최대한 체온을 유지하며 버텼더니 살아남았다는 경험담.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6093

 

"에어포켓 덕에?"...눈사태로 23시간 갇혔다 살아난 男, 어떻게?

겨울산을 등산하던 한 남성이 눈사태로 인해 23시간 동안 눈에 묻혔다 구조된 사건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이탈리아에 사는 칼루치오 사르토리(54)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2023년 1

n.news.naver.com

ㅡ 54세 남성이 눈사태에 매몰되는 사고를 당했고 골절됨.

ㅡ 바깥온도 영하 15도

ㅡ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손을 움직여 숨쉴 공간을 만들었다나. 

"눈사태를 당했을 때 사망원인은 주로 질식."

ㅡ 23시간동안 눈 속에서 버티다 구조됐을 때, 그의 체온도 23도. 어떻게든 '정신줄'을 놓지 않고 살아남으려고 애썼다고.

ㅡ 골절과 동상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손가락을 구부리기 함들지만, 구조됐을 때 그는 의식이 있었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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