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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리(중국회사)의 이족보행, 사족보행 로봇들 /:/ ★★★ 2024년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들 본문

기술과 유행/공정, 제작과정, 노동대체

유니트리(중국회사)의 이족보행, 사족보행 로봇들 /:/ ★★★ 2024년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들

유튜브에서 unitree robotics 라고 치면 여럿 나옵니다.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G1 과, 바퀴달린 사족보행 듀라한 댕댕이형 Go2-W

1.

https://www.unitree.com/g1

 

Humanoid robot G1_Humanoid Robot Functions_Humanoid Robot Price | Unitree Robotics

[1] The maximum torque of the joint motors of the whole machine is different. This is the maximum torque of the largest joint motor among them. [2] The maximum load of the arm varies greatly under different arm extension postures. [3] For more information,

www.unitree.com

 

 

이족보행은 아직은 몇 년 전 보스턴다이나믹스것이 더 나은 느낌. 그쪽이 머신러닝맛이라면 이건 손코딩맛?
디자인도 동작도 불안불안해보이는데..
그래도 많이 발전하고 있네요.

우리나라회사들도 많이 개발해서, 월 50만원 임대 24시간 가사도우미로봇이 어서 나오기를

 

2.

저기서 로봇개의 발에 바퀴달아서 험지주행과 달리기 다 하는 놈도 만들더군요.


https://www.unitree.com/go2-w

 

Unitree Go2-W Driving All Terrain - Unitree Robotics

* Tip: Limited to the current technique and computing power resources, part of function shall be realized human operation or secondary development.

www.unitree.com

 

바퀴로 달릴 수 있는 지형에선 바퀴를 굴리고, 계단이나 바퀴를 쓰기 어려운 곳에서는 브레이크 확실하게 잡고 걸어가는 것. 이렇게 다니는 동안은 다리는 현수장치, 충격완충장치 역할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좀 매니악하게 나간 것들도 유튜브의 다른 제작자들 것보면 나오는데, 바퀴를 크게 해서 쿼드콥터로 만들거나, 앞뒤바퀴에 고무체인을 달아서 간이 무한궤도를 만들거나.. 상상력 좋아요, :)

 

다른 회사들도 발표해서, 그런 게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내놨던 목없는 댕댕이의 진화판 컨셉으로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주행하는 데 에너지(배터리)가 적게 들고 내구성도 더 좋겠죠. :)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은 어디에?

이족보행이든 사족보행이든, 지금은 개인도 관련학과 학부생 정도 수준이면 얼마든지 시도해볼 수 있는 시대가 됐는지 아니면 여러 군데서 만들어놓은 시연 유튜브 영상이 워낙 범람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는 더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가 그룹들이 국내 홍보기사로 선보였던 로봇들, 특히 현대차그룹에서 인수했다던 보스턴 다이나믹스 댕댕이의 기술을 받은 것 같이 생긴 공장 순찰로봇이 생각나서 말인데, 건물 내부의 복도와 일반적인 사무용 빌딩 계단을 돌아다닐 때는 저런 식으로 바퀴를 넣은 버전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철소나 화학공장의 급경사 철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아무리 브레이크를 걸어 고정하더라도 바퀴는 좀 불안할지도 모르지만요(그래도 테스트해볼 가치는 있을 겁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 모 회사, 개발과 혁신은 계속되고 있겠지요?

 

 

 

'소형차 값' 中 휴머노이드 삽시간에 품절: 유니트리, 온라인서 예약판매 시작하자마자 완판 - zdnet 2025/02/14

ㅡ 중국 매체 상관신문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최근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G1과 H1이 각각 9만9천 위안(약 2천만원), 65만 위안(약 1억3천만원)에 판매됐다. 판매를 시작한 뒤 두 모델 모두 빠르게 매진돼 현재는 구매할 수 없다.

ㅡ G1은 접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디자인과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 (스타워즈의 드론봇 컨셉?)
키는 약 127cm에 몸무게 35kg로 알루미늄 합금 등 사용. 최대 43개 자유도로 움직이며, 무릎 관절은 최대 토크 120Nm을 지원
3D 라이다와 깊이 카메라로 주변을 인식하고, 3개의 손가락으로 물체를 다룰 수 있음
배터리는 약 2시간 동안 지속, 최대 초속 2m/s로 이동 가능
가격은 약 2천만원 수준부터 구매할 수 있어 현존하는 상용 휴머노이드 중 가장 저렴한 수준

https://zdnet.co.kr/view/?no=20250214040613

 

'소형차 값' 中 휴머노이드 삽시간에 품절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가 최근 온라인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신제품 2종을 판매했는데 삽시간에 품절됐다.14일 중국 매체 상관신문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최근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

zdnet.co.kr

 

이 로봇은 2024년 8월에 공개됐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820130433

https://youtu.be/FuNFr7V7KFQ

https://pcgeeks.tistory.com/460474

 

유니트리는 2016년 설립된 중국회사. 2024년 킨텍스에서 있었던 전시회에 국내업체가 G1을 들여와 시연한 적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41025152818

 

두 발로 걷는 2천만원짜리 中 휴머노이드 'G1' 국내 첫 선

2천만원이란 가격대로 업계를 놀라게 한 중국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G1'이 국내 처음 전시됐다.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두 발로 걷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클로봇의 자회사인 로아

zdnet.co.kr

 

올 연초 미국 CES 2025 기사

악수하고 춤추고 체스두고…AI 로봇 보고 노는 재미도 쏠쏠

[CES 2025] 유니트리·로보센스·ULS로보틱스 中 약진…韓위로보틱스도 주목

https://zdnet.co.kr/view/?no=20250110062011

젠슨 황과 나란히 선 로봇 14종…한국은 없었다. 엔비디아 기조연설 등장한 휴머노이드 파트너…中 6개로 가장 많아 2025/01/08

https://zdnet.co.kr/view/?no=20250108105057

 

젠슨 황과 나란히 선 로봇 14종…한국은 없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세계로 확장될 것을 전망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사의 로봇들과 연단에 올랐다. 이중 절반은 중국 업체의 것이었고, 한국산은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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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CEO는 화면에 표시된 14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과 연단에 서서 발표를 이어갔다. 여기에는 ▲보스턴다이내믹스 ‘E-아틀라스’ ▲애질리티로보틱스 ‘디지트’ ▲피규어 ‘피규어 02’ ▲앱트로닉 ‘아폴로’ 등 미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대표적인 로봇이 소개됐다.

국가별로는 중국 업체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유니트리 ‘H1’ ▲샤오펑 ‘아이언’ ▲갤봇 ‘G1’ ▲로봇에라 ‘스타1’ ▲애지봇 ‘A2’ ▲푸리에 ‘GR-2’가 화면에 표시됐다. 나머지는 ▲노르웨이 1X ‘네오’ ▲이스라엘 멘티 ‘멘티봇’ ▲독일 뉴라로보틱스 ‘4NE-1’ ▲캐나다 생츄어리AI ‘피닉스’ 등이 자리를 차지했다.-  zdnet

 

 

 

2024년 등장한 가장 충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은 - zdnet 2024.12.27

https://zdnet.co.kr/view/?no=20241227143619

 

2024년 등장한 가장 충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은

공중제비를 도는 로봇부터 인간과 비슷한 표정을 짓는 로봇까지 올해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했다.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올해 소개됐던 휴머노이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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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2세대

2위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로봇

3위 아메카 로봇

4위 피규어 02

5위 피닉스(Phoenix) 로봇

6위 애질리티 로보틱스 디지트 로봇

7위 아폴로 로봇

 

"테슬라 추격 중"…中, 공장용 휴머노이드 로봇 앞다퉈 선보여. 그리고 세계 로봇시장 전망

중국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놓고 있는 이유에 대해 10년 전 중국이 전기차를 처음 도입했을 때처럼 ▲ 전폭적인 정부 지원 ▲ 다양한 신규 진입업체와의 가격 경쟁 ▲ 긴밀한 공급망 협력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823160335

 

"테슬라 추격 중"…中, 공장용 휴머노이드 로봇 앞다퉈 선보여

중국 로봇 업체들이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세계로봇대회에서 20개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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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골드만삭스: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5년까지 380억 달러 규모에 달하고 출하량은 140만 대에 달할 것.

ㅡ 휴머노이드 로봇의 순수 양산단가는 2023년 기준 15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 (저 위의 맨 첫 기사에서, 중국 유니트리는 2025년 초 1.5만 달러에 G1 발표)

 

ㅡ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매우 많다. 중국은 빠른 반복과 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 데보 후(Hu Debo) 중국 케플러 익스플로레이션 로보틱스 최고 경영자(CEO). 3만 달러 아래로 출시할 로봇 개발 중

ㅡ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해 아우디 공장에서 테스트하기로 계약, 2020년대 중반 대량생산 목표 - 중국 유비테크

ㅡ 중국의 공장설치형 로봇 생산량은 절대량에서 미국보다 훨씬 많아. 하지만 사람을 대신하는 수준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려.

 

위 기사에 나오는 중국 유비테크

韓 진출 中 전기차 '지커'(지리자동차의 모회사),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 유비테크 손잡고 '차량 및 부품 제조'에 적용 - 2024.8.6.

중국 유비테크 워커 S 라이트. 자재 입고, 팔레트 운반 등 작업 등 직원 도우미 역할 테스트.

이것의 이전 모델인 워커 S가 이미 중국 전기차회사 니오와 둥펑리우치의 조립 작업장에 투입돼 테스트한 적 있어.

https://zdnet.co.kr/view/?no=20240806022316

 

韓 진출 中 전기차 '지커',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

내년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자동차 생산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한다.5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비테크는 지커의 모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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