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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기분이 다운됐을 때: 바나나 한 개나 삶은 계란 한 개와 입가심용 맹물 한 잔 본문

농업, 원예

우울?기분이 다운됐을 때: 바나나 한 개나 삶은 계란 한 개와 입가심용 맹물 한 잔

커피는 달달한 맛은 좋지만 진하게 타마시면 오히려 안 좋을 때도 있었다.

아이스크림은 좋을 게 없었다. 바삭한 부분은 언제나 좋지만 나머지는 부담된다. 다 먹고 나면 더 나빠..

 

바나나, 견과류초컬렛이나 진한 코코아는 괜찮았다.

단, 어떤 음료든 진한 설탕맛은 항상 문제가 있다. 단맛이 강하면 목넘길 때나 좋지 그 다음이 푹 내려간다.

이건 탄산음료도 마찬가지, 그리고 주스도 마찬가지.

 

차라리 토마토 1개나, 값싸고 구하기 쉬운 것으로, 삶은 계란 한 개와 맹물 한 잔이 더 나을지도.

 

바삭하거나 씹는 감각이 있어 스트레스를 푸는 종류도 나쁘지 않은데,

튀김이나 치킨이나 무거운 스낵류는 맛이야 좋지만 저녁먹은 다음에 1인분이나 1봉지를 다 뜯으면 아무래도..

 

바나나 1개 정도가 제일 좋았다, 요즘은.

 

이 동네는 버스정거장 옆 노점에서 파는 과일이, 가성비로는 마트 세일할 때와 맞먹는다. 세일은 가끔 하니까 노점을 알아두면 오히려 낫다. 시내 재래시장은 전에는 외곽 농촌에서 새벽마다 와서 팔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 새벽장이 섰는데, 요즘도 서는지 궁금하네.

 

 

 

ps.

자일리톨껌, 졸깨껌(졸음깨는 껌)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졸깨껌은 카페인이 많아 다른 효과/부작용도 있어서.

일반 사탕은, 먹고 기분좋으면 됐지만, 습관들이면 당분때문에 치아건강에 안 좋다.

무칼로리 대체당을 쓴 것들은 장이 민감한 사람들은 반응이 바로 온다. (어떤 사람들은 솔빈산칼륨 등을 방부제로 쓴 어포류를 먹고도 화장실을 찾기도 한다)

특히 땅콩캬라멜이나 유가(쩍 달라붙는 우유사탕) 종류는 금지. 부모님께서 이걸 좋아하셔서 사드리면서 이 조심하시라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때운 걸 하나 해드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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