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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요즘 신축아파트 사실상 태양광 의무화 방침에 대해 본문
뉴스를 보고 적어보는 소감입니다.
아파트는 몇 가지 면에서, 건물태양광으로 전기를 많이 뽑기가 쉽지 않습니다.
ㅡ 판상형 아파트는 가장 햇볕을 잘 보는 남향 대부분이 창문입니다.
ㅡ 판상형이 아닌 아파트도 사정은 같습니다. 이쪽은 어느 면에서는 더 나쁜데, 여러 건물 입주자들에게 프라이버시와 일조권을 나눠주기 위해 배치하고 설계하기 때문입니다. 판상형은 부지 모양 안에서 가능하면 남향을 추구하자만, 이런 건물은 건물각도가 정남향이 아니라 미묘하게 어긋나 있어서 발전패널을 달아도 효율이 안 나옵니다.
게다가 외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모양이 공장이나 창고처럼 단순하지 않고, 오목볼록하죠.
ㅡ 기존 아파트 미니태양광도 건물 모양이 단순한 판상형 구축 저층아파트위주인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특히, 베란다확장해 통유리를 만들어버렸으면 설치못하기도 하죠. 1
ㅡ 아파트 미니태양광도 결국은 창문을 절반 가리면서 설치하는 것입니다.
ㅡ 아파트 미니태양광은 자리가 없지만 매달아놓은 에어컨 실외기처럼, 원래는 안 되지만 허용해준 것 같던데요. 발코니 자체가 원래 외벽에서 그 정도만 나오도록 규정된 것이라.
ㅡ 그래서 아파트 벽면은, 법을 고쳐 남향 발코니 창을 절반 가리면서 거기서 다시 50cm~ 1미터 정도 튀어나온 구조물에 설치하는 처마 형태가 아니라면, 발전 효울이 보잘것없을 것입니다. 2 3
그리고 이런 형태의 건축물 외관은,
발전 패널을 얹은 처마가 발전효율이 잘 나오는 형상일수록 이사할 때나 대형가전을 즐이거나 채울 때 사다리차를 쓰기가 어려워지고,
창문의 난간 아래 절반을 가리게 됩니다.
또한 햇볕을 일부만 받는 방향의 패널은 정말 발전효율이 낮겠죠.
ㅡ 그런 관계로, 아파트 태양광은 가장 먼저 옥상에 올리게 될 텐데.. 학교에 하듯이.
옥상은
고층아파트는 헬리포트를 얹어야 하니 불가
그 기준미만 아파트는 얹을 수는 있겠죠.
ㅡ 건물은 완결된 것이 내구성이 좋은데, 아파트 외벽에 태앙광패널을 설치해는 트렌드가 되면 디자인이 단순해지는 것에 더해 관리비가 늘어날 겁니다. 4
ㅡ 그 다음 패널 설치 자리는 노지 주차장에 태양광 지붕을 올리는 것. 이건 쉽죠. 공공기관과 상업건물들처럼. 5
오히려 건물에 바로 적용해봐야 패널면적대비 발전량이 적은 만큼,
아파트 조경의 상당부분을 주차장에 태양광 지붕을 올리거나, 공원에 일광추적식 태양광패널을 올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광추적식이 그나마 전력생산량이 많으니, 바닥면적을 무한정 줄 수 없는 아파트에선 건물외벽에 붙이는 게 부담스러우면 그게 답이겠죠. 6
조금 상상해봤습니다.
- 게다가 섀시 바깥에 설치한 패널이 생산한 전기를 실내로 끌어오기 위해, 단열시공한 섀시에 드릴질해서 구멍을 내야 합니다. 한층 사정이 나쁜 것은, 이 공사하는 업체들 대부분이 이 일을 오래 하지 않고 방문기사 대부분이 섀시와 단열에 대해 잘 알기는 커녕, 본업일 전기공사 자체도 활선과 중성선 구별도 안 하고 벽걸이 TV설치하듯 하는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절대 이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에 간이교육받았을 매뉴얼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주문을 하면 안 됩니다. 플러그꽂으러 왔으면 플러그꽂게 두세요. 이거 이렇게 설치하면 안 되요? 하면 완전 무식해서 제대로 체크도 안 하고 대충 하고 가버립니다. [본문으로]
- 기존 미니태양광때도 이것이 상당히 거부감을 줬습니다. [본문으로]
- 창문에 썬팅하듯이 해서 창문 자체가 발전패널로 동작하며 햇볕을 절반이나 거주자가 원하는 만큼 통과시키는 것은 지금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구성을 보장하는 자재가 나와있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으로]
- 냉난방 에너지 손실이 적도록 강제하는 법개정도 이런 쪽으로 영향을 주겠지요. [본문으로]
- 풍력은 소음민원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본문으로]
- 밋밋해서 발전자재를 적용하기는 편하겠지만 북향이나 그늘면이나 하루 중 짧은 시간만 해를 보아서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외벽이라도, 반사광이라도 받도록 설계할 수는 있을 겁니다. 만약 법이 멍청하게 만들어지면 실제 발전량과 무관하게 그래도 통과되겠죠. 하지만 호사가로서는, 그래서 얼마나 발전량을 뽑아낼지 내가 아닌 누가 해보기를 바라는, 호기심은 있어요. ^^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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