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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 자가용쓰기 불편하게 하자는 시민운동하는 악당들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덮어놓고 자가용쓰기 불편하게 하자는 시민운동하는 악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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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겨운 인간들입니다. 아줌마든 아저씨든.
한국보다 도로면적비율 훨씬 높고
한국보다 훨씬 굴곡이 적은 평지에 사는 사람들 도시에서,
교통수단발달의 역사때문에 먼저 시작해 자기 사정에 맞으니 철거안하고 오래오래 우려먹는 노면전차 예를 가져와서는 우리나라에 억지로 대입하는 나쁜 놈들.[각주:1] [각주:2]

지방은 아직 이 정도면 괜찮은 길이고
이 시간이면 차가 끊기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2.

그리고 요즘 저상버스들
바퀴달린 짐가지고 타는 건 좋아졌지만
않는 건 아주 힘듭니다.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가 아닌 이상 뒤로 가야 하는데, 저상버스 뒷칸 일반인석이 어떤지 아시죠?

자가용 이용하기 어렵게 하면
그런 짐은 바퀴달린 가방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아마 말과 행동이 다른 속편한 년놈들일 겁니다.
그 대가리 빈 놈들은.
그것들이 마트갈 때 승용차 안 타는지 두고 보죠.



3.

그런 걸 하느니 차라리
중형 또는 대형승용차와 승합차부터는 차고지 증명제 전면 의무화를 요구해야 합니다.[각주:3]

그들이 본받자는 유럽도시에 사는 사람들도 작은 차를 많이 타죠? 유럽사람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왕이면 큰 차를 좋아하는데 작은 차를 많이 탄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당신둘 말처럼, 큰 차를 보유하기 불편한 법제도, 기본권의 행사를 넘는 사회적 자원(도로교통 인프라)를 소비하는 큰 차는 그만큼 금전적 부담을 더 지도록 하는 법제도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1. 솔직이 말해, 서울 강남에 살면서, 자기들이 살지도 않는 지방도시를 자기 모형정원취급하는 사람들이, 지방사람들에게 바람불어넣었다는 생각이 [본문으로]
  2. 그리고 매 회기말마다 세금으로 단체 해외여행가서는 보름에 하루 정도 외국 기업체나 관공서가는 일정넣고 유람다니던 지방의원들 눈에 띈 노면전철과 수백년된 보도. [본문으로]
  3. 새로 시판되는 대형 SUV와 승합차 차폭이 거의 2.5톤 트럭과 비교될 만큼 길어지거나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좁은 도로와 골목의 주차문제, 통행문제는 더 심해졌고, 문콕과 접촉사고 시비는 더 늘었고, 주차선을 더 넓게 다시 그어야 하게 됐고, 동일면적의 주차댓수는 더 줄었고, 지은 지 좀 된 기계식 주차장은 대형차를 받지 못하는 곳도 생겼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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