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다수당이 강제종료하는 국회 필리버스터 그리고

필리버스터 원조로 유명한 김대중이 웃을 일입니다.

 

역시 정청래는 민주정치와 어울리지 않는 돌격대장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22232

방송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정청래호 1호 법안”

국민의힘은 방송법 개정안 통과를 반대하며 어제 오후 4시쯤부터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이 곧바로 토론 종결 요구서를 제출하면서 토론은 오늘 오후 4시까지 24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국회법 절차에 따라 무제한 토론은 시작한 지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강제 종료할 수 있다. - kbs

 

일제시대가 아닌 민주당시대.

민주당을 지지해서 내선일체하시오, 우리를 지지하지 않으면 당신의 한 표는 의미없게 만들었소!

민주집중제^[각주:1]하시오! 이런 겁니다.

 

절차의 붕괴.

다수당의 횡포란 이렇게 행사하는 것이라는 걸,

만약 시간을 거슬러올라갈 수 있다면 박정희, 전두환에게 미리 알려주고 싶을 정도네요.

 

1. 달리 말해, "모두의 의견을 경청해 내 마음대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이런 겁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