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4족보행로봇(보스턴 다이나믹스 스팟)을 경비, 순찰용으로 사용

경비, 순찰용으로 쓰면서, 화학물질 탐지 센서를 더해 유독물질 유출 감지도 한다고.
유니트리의 바퀴달린 4족보행로봇이 이동시 배터리효율은 더 나을지 몰라도, 급경사 계단이 많은 데서는 안정적인 발이 나을 것도 같네요.
 

24시간 밤낮 없이 움직이는 로봇...전세계 제련소 중 '최초'
YTN 2025.08.12. 

https://www.ytn.co.kr/_ln/0134_202508120812221960

[자막뉴스] 24시간 밤낮 없이 움직이는 로봇...전세계 제련소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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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고열, 가스 위험이 있거나 기타 유독물질 유출 위험이 있는 공간, 평소 이용하기 위한 것보다는 수리보수으로 남겨놓은 것 같은 좁고 이동하기 어려운 공간 등에 투입해 산업재해를 줄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수단.
 
 
 
ps.
게임 둠.. 둠3였던가요? 그 게임에서 화성(?)기지를 자율이동하며 돌아다니고 청소로봇처럼 스스로 충전하는 보행로봇이 나왔죠.
그런 걸 현실에서 보는군요. 그리고 저것이 계속 발전해 경험을 축적하면, 일반 아파트에서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감시단속직이란 이유로 꼼수 저임금에 시달리는 경비원 아저씨들이 명목상 휴게시간에 정말로 휴게를 할 수 있게 해준다면.. (그보다 먼저 저게 있다는 이유로 더 해고하려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도둑놈 신고가 아닌 주민갈등이 원인인 일이나 불의의 상황에 즉시 대응해야 할 때는 저런 로봇은 쓸모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