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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EBS1 명의) 제 936회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받아쓰기 본문
영상을 보며 받아적은 내용입니다. 나중에 찾아보고 보충한 내용도 있어서, 실제 방송내용과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방송소개
https://pcgeeks.tistory.com/464050
(EBS1 명의) 2025년 9월 19일 (금) 밤 9시 55분. 제 936회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
모든 내용의 출처는 EBS입니다.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
pcgeeks.tistory.com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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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뇌동맥류의 불확실성 중 하나.
비파열 뇌동맥류 환자 급증.
우리나라 전체 뇌동맥류 보유자 중 치료받는 환자는 1할 미만일 것.
전조 증상 없는 뇌혈관 속 시한폭탄
사례) 간호사일하던 여성, 다른 검진 CT에서 비파열성 뇌동맥류 진단, 입원.
직업상 꾸준히 몸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뇌혈관조영술 결과는 뇌혈관이 분지하는 데서 울퉁불퉁하게 부푼 걸 보여준다. 약한 부분이 힘을 많이 받아 부푼다.
뇌로 들어가는 혈관 2쌍이 뇌 속에서 교통동맥으로 서로 통한다. 그리고 그 부분의 해부학적 구조를 윌리스 고리(?)라고 부른다.
클립결찰술
두개골을 일부 열고 뇌조직을 살살 밀어가며 뇌동맥류 환부를 찾는다. 피가 맥박치는 게 비칠 정도로 얇아진 혈관벽.
뇌동맥류를 몇 개의 클립으로 결찰해 피가 부풀어 혈관벽이 얇아진 곳으로 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흐르게 한다. 현미경수술.
결찰이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만들어준다. 과정 내내 초음파 혈류 검사로 제대로 되는지 보면서 수술.
뇌동맥류는 증상이 없다.
드문 경우로, 피가 새면서 경미한 뇌출혈로 두통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슬슬 새면 두개강 내에 피가 고여서 뇌기능이 나빠진다.
출혈이 심하면 누가 봐도 환자같거나 쓰러진다.
뇌동맥류가 생명을 위협할 때
사례)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아주 심한 구토를 특징으로 하는 이상증상. 지주막하 출혈 진단.
뇌출혈은 72시간 이내 재출혈하기 쉬워서 빠르게 수술해 막는 게 최선이다. (안정하면 낫는 게 아니다!)
파열된 다음 수술로 치료한 다음에도 3주 정도는 위험기간.
재파열은 3할 정도, 재파열시 사망률은 7할. .. 맞게 적었나?
뇌동맥류 가족력, 나도 검진받아야 할까?
사례) 갑자기 돌멩이가 머리를 떄리는 느낌. 크게 구토하며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져. 그래도 택시타고 병원가서 수술받았다.
평소 너무 건강했는데..
매일 1시간씩 운동. 매년 추적검사받다가 이제 그만오세요..
이 환자는 남매가 모두 뇌출혈 경험. 그 외 가족도 그런 분 있음.
이제 옛날 뇌출혈 치료 후 16년 지나 가족 권유로 다시 뇌혈관 조영술을 받아봤는데...
옛날 사진에는 미세하게 작았던 뇌동맥류(당장 수술할 필요없음) 하나가 지금은 3.5mm정도까지 커졌다.
뇌출혈 경험이 있는 사람은,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재발가능성도 있다. (뇌동맥류로 치료받은 사람은 몇 년 마다 한 번씩 사진찍어보라는 이야기인 듯)
가족 중에서 누가 뇌동맥류/뇌출혈 겪었다면 나도 있을 가능성이 꽤 있다. 가족 중에 겪은 사람이 많을수록 높다.
(과거 쌍둥이 연구에서는 동맥류의 발병위치도 같았다는 보고가 있었다)
뇌의 혈관을 잇다
사례) 34살 청년.
6개월 전에 왼쪽 눈 시력과 시야가 나빠지더니 거의 실명에 준할 정도로. 검사 결과 왼쪽눈 시야결손이 심해. 눈이 아니라 시신경이나 뇌문제다.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지는. 119걸어 응급실갔는데 입원.
조영술 검사 결과, 뇌혈관이 크게 부푼 것이 주변에 있는 시신경을 압박한 것. 그래서 터지지 않았지만 증상이 생긴 것.
환부의 크기와 자리때문에 클립 결찰술은 할 수 없다.
두피(머리 표면)로 가는 혈관 중 하나를 끌어와 이어주고(혈관문합술) 부푼 곳은 피가 안 통하게 막아주는 수술.
혈관문합술 설명
이 혈관문합술은 두개골 바깥에 있는 두피 혈관이 두개골에 낸 구멍을 통해 뇌피질쪽 혈관으로 들어가 이어진다.
수술 내내 도플러초음파와 형광 조영제를 사용해 혈류 흐름을 확인.
이어서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혈관폐색술 진행.
대퇴동맥에 삽입한 카데터가 뇌혈관이 부푼 곳까지 가서 혈류차단술.
뇌동맥류의 원인은 잘 모른다.
선천적, 유전적 경향이 하나 (혈관에 발현하는 유전자일까)
후천적 요소.. 만성대사성 질환. 고혈압, 당뇨 등 혈관을 망가뜨리는 만성질환.
약 걱정 덜어주는 새로운 뇌혈관 시술
사례) 추적검사하다가 확인된 커진 뇌동맥류.
노인환자인데 그래도 한 번 더 해보자해서.
나이먹을수록 지주막하출혈 발병률은 높아진다. 40대부터 확 늘어난다. 60대가 가장 높다 (70대는 60대보다는 좀 낮은데 이것은 통계에 안 잡혔거나 60대를 살아남은 사람들이기 떄문일까?)
뇌혈류차단기 삽입술
머리를 여는 수술이 아니라 카데터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뇌혈류차단기라는 것을 뇌동맥류자리쪽에 배치해 피가 그리 가서 압박해 꽈리가 커지는 것은 막는 것.
꽈리 자체는 차단기를 넣고 피가 덩어리져 그 부분에서 굳어버리도록 하고, 꽈리가 매달린 가지가 되는 혈관에는 꽈리로 피가 가지 않고 피흐름을 보정하는 촘촘한 스텐트(철망?)를 하기.
기존의 코일 색전술로는 극복하기 힘든 제한점이 있었는데,
뇌혈류 차단기 삽입술은 그 단점을 많이 극복했다. 시술 사례 증가 중.
내 혈관에 딱 맞는 치료법은?
사례) 시야가 안 좋아 이것저것 검사해보다 보니 시신경과 가까운 자리에 14mm짜리 뇌동맥류
시력이 약해진 건 백내장때문이었고, 시신경은 괜찮은데 뇌동맥류가 시야문제.
혈류전환유도 스텐트
뇌동맥류를 가진 모혈관에 매우 촘촘한 스텐트를 삽입해 혈류가 동맥류로 잘 가지 않게 하는 것.
색전술이나 결찰술 등 다른 수술, 시술이 까다로운 환자들 중 이것이 알맞은 경우가 있다.
시술이 잘 되면 동맥류는 점점 위험하지 않게 된다.
사람마다 뇌동맥류는 다 다르다.
뇌혈관이 지문처럼 다르듯이.
그래서 모든 뇌동맥류 치료는 환자마춤형이다.
3.5cm 거대뇌동맥류, 수술 후엔?
사례) 농사짓는 60대.
뇌동맥류를 진단받고 정기 검사를 계속 받았는데,
처음에는 1센티였다. 그러다 갑자기 3.5센티까지 커졌다. 이젠 수술안하면 터질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해서 수술 결심.
수술을 받고, 결국 일상에 복귀했다.
수술 후 다시 찾은 희망
아까의 청년. 이제 퇴원해 회복 중. 시력도 회복.
비파열 뇌동맥류 환자들에게.. .
"오히려 지금 진단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받을 기회를 받은 겁니다"
===
다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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