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EBS1 명의) 2025년 9월 19일 (금) 밤 9시 55분. 제 936회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방송소개 본문
모든 내용의 출처는 EBS입니다.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제 936회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
- 조용히 숨어 있다가 돌연 찾아오는 뇌 속 시한폭탄
- 터지면 3명 중 1명은 사망한다?
- 미리 발견하면 기회,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가능할까?
우리의 뇌는 매 순간 쉼 없이 피를 공급받으며 생명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이상이 자라날 수 있다. 최근 인기 유튜버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면서, 뇌혈관 질환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출혈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뇌동맥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1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대부분 특별한 위험 신호가 없다는 점이다. 증상이 없어 방심하는 사이, 갑자기 파열되면 치명적인 뇌출혈 (......)
그래서 뇌동맥류는 흔히 ‘불확실성의 병’이라 불린다. 언제, 누구에게, 어떤 모습으로 터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비파열 동맥류가 평생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몇 년간 잠잠하다가 단기간에 급격히 커져 위험을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조용히 자라나는 시한폭탄’ 같은 성격 때문에 환자와 가족은 늘 불안 속에 놓인다.
하지만 동시에 뇌동맥류는 조기에 발견한다면 충분히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병
뇌를 열고 클립으로 막는 결찰술뿐 아니라, 혈류를 다른 길로 돌리거나 동맥류 내부를 차단하는 최신 시술법까지 발전.
EBS 명의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 편에서는 신경외과 명의 김용배 교수와 함께 뇌동맥류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 밤 9시 55분, EBS 1
뇌혈관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했는데 정밀검사에서 뇌동맥류가 발견된 60대 여성.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었던 만큼 결과는 충격이었다. 뇌혈관 벽이 약해지면서 작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가 조용히 숨어 있었던 것이다.
겉으로는 아무런 신호를 보내지 않다가도, 어느 순간 파열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진다. 파열 직후 환자의 상당수가 목숨을 잃고, 살아남더라도 절반 가까이는 언어·운동 기능에 중대한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위험이 누구에게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어떤 동맥류는 수년 동안 잠잠히 머물지만, 또 다른 경우에는 단기간에 빠르게 커지며 돌발 위험을 일으킨다. 그래서 뇌동맥류는 ‘불확실성의 병’이라 불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위험 앞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가족력이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직계 가족 중 뇌동맥류 환자가 2명 이상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3~5배 높아진다. 부모나 형제, 자매에게 환자가 있다면 본인 역시 위험군에 속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검진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뇌동맥류가 ‘조용한 병’이기 때문에, 한 번 파열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정기적인 검진이 사실상 유일한 예방법이다. 파열 이후 발견되면 생존율은 급격히 낮아지고 언어·운동 기능 장애 같은 중대한 후유증이 남을 확률도 커진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달라진 치료, 넓어진 선택지
대표적인 뇌동맥류 치료는 두개골을 열고 금속 클립으로 동맥류의 목 부분을 묶는 ‘클립 결찰술’과, 혈관 안에서 동맥류 내부를 코일로 채워 혈류를 차단하는 ‘코일 색전술’이다. 지금도 널리 시행되는 방법으로, 환자의 상태와 동맥류의 형태에 따라 선택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치료법은 한층 더 다양해졌다. 목이 넓은 동맥류에는 ‘뇌혈류차단기삽입술’이 활용되고, 기존 코일 색전술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크거나 위치가 까다로운 동맥류에는 ‘혈류전환유도스텐트’가 사용된다.
이처럼 치료법이 다양해지면서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동맥류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졌다.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받는다면, 뇌동맥류는 더 이상 막연한 공포만의 병은 아니다.
EBS 명의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 편에서는 신경외과 김용배 교수와 함께 뇌동맥류에 대해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 전에는 "꽈리처럼"이라고 잘 말했는데, 요즘은 꽈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풍선으로 바꾼 듯. 방치하면 터진다는 묘사에는 풍선이 더 어울리기도 할 테고. [본문으로]
'건강, 생활보조, 동물 > 질병과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BS1 명의) 제 937회 〈당뇨병 5명 중 1명은 발병 난다 - 당뇨발〉.받아쓰기 (0) | 2025.09.27 |
|---|---|
| 노인의 낮잠과 사망률 관계: 밤잠을 못 자서 낫잠을 자는 것일 수도 있다 (0) | 2025.09.25 |
| 심근경색이란 (충남대학교병원) (0) | 2025.09.21 |
| (EBS1 명의) 제 936회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받아쓰기 (0) | 2025.09.19 |
| (EBS1 명의) 2025.9.4.일.22:05.재방. 제 935회 〈침묵의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 질환〉.받아쓰기 (작성중) (0) | 2025.09.16 |
| (EBS1 명의) 2025.9.4.일.22:05.재방. 제 935회 〈침묵의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 질환〉.방송소개 (0) | 2025.09.14 |
| 사람에게 기생하는 벌레 목록 (위키) (0) | 2025.09.11 |
| 수면제와 수면유도제,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만병의 근원 (주은연 교수) (0) | 2025.09.08 |
|
Viewed Posts
|
|
Recent Post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