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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EBS1 명의) 제 937회 〈당뇨병 5명 중 1명은 발병 난다 - 당뇨발〉.받아쓰기 본문
받아쓰기입니다. 틀린 내용, 잘못 받아쓴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EBS방송 다시보기를 보세요.
방송 소개
https://pcgeeks.tistory.com/464128
(EBS1 명의) 2025.9.26.금. 21:55 제 937회 〈당뇨병 5명 중 1명은 발병 난다 - 당뇨발〉.방송소개
당뇨발은 무척 무섭죠.급성으로는 뇌수막염 > 사지절단이 정말 무섭지만,만성으로는 당뇨병 > 당뇨발이 만만치 않고, 환자도 훨씬 많을 겁니다.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
pcgeeks.tistory.com
받아쓰기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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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심각한데 환자는 감각이 없다.
발톱을 잘라내고 피가 쏟아지는데 환자는 참을 만하다는 대답
까맣게 변한 피부, 통증없이 조용히 빠르게 진행 중인 괴사
신경과 혈관과 피부가 다 죽는 당뇨발
당뇨병환자들은 당뇨발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발에 생기기 전까지는.
당뇨로 상처나면 잘 안 나아요. 아무리 소독하고 약발라도 소용없어요
자동으로 나을 거라 생각하면 안 돼요/
당뇨 환자의 1/5은 당뇨발이 생긴다.
당뇨병환자들이 혈당관리만 잘 하면 당뇨발은 안 올 거라고 착각한다.
정말 열심히 식이요법을 따라가는데, 당뇨발이 생긴다.
정형외과 천동일교수
당뇨를 10년 앓았다면 그만큼 오래 당에 노출된 것이다.
당뇨발의 사망률은 암에 뒤지지 않는다.
내가 당뇨병이었다니!
사례) 응급실 온 환자. 응급실 온 사유는 당뇨발.. 큰 수술을 했지만, 이 환자는 자기가 당뇨발인 줄도 몰랐다. 즉 당뇨병 치료도 안 된 채로 그냥 그냥 살아온 사람. 사지 잘 움직이니 몸 건강하다 생각해서 국가건강검진도 안 받았다고.
1년에 한두 명은 이런 환자들이 온다.
난 건강한데 상처가 안 낫는다며 오는 사람들이 있다.
당뇨발 원인
당뇨병으로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면서 피가 안 통한다. 혈관합병증
이와 함께 신경도 죽기 시작한다. 감각신경 운동신경 자율신경 모두
혈압이 낮은 곳, 심장에서 먼 발에서 시작.
당뇨발은 당화혈색소가 오른 채로 지낸 기간이 길수록 발병하기 쉽고 심해진다.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당뇨발이 오는 날이 가까워진다.
당신의 발도 안전하지 않다
사례) 당뇨병을 장기간 않으며 치료 중인 환자. 욕실 배수구덮개에 발가락을 살짝 베었는데 상처가 안 낫고 덧났다.
이 환자는 무릎에서 내려가는 3개 동맥 중에서 특히 전경골동맥이 막혀 엄지발가락 피공급이 안 좋다.
치료 중인데 마취안했지만 감각이 없어 안 아파.
염증이 뼈까지 녹고 있어서 엄지발가락 끝의 뼈가 이미 없는 상태.
병원온 계기가 된 것은 엄지 발가락이었고, 이미 뼈가 녹아버렸으니 절단수술은 해야.
그리고 겉으론 몰랐지만 발바닥까지 염증이 퍼져 있는 상황.
발을 포기해야 살 수 있다
다들 내가 당화혈색소가 좋고 혈당 낮으면 신경안쓴다.
그런데 혈관이나 신경은 한 번 고혈당에 노출되면 회복이 안 된다.
당뇨병환자들은 10년 정도면 합병증이 시작된다는 건 상식이지만
당뇨발은 당뇨병이 시작되면 같이 타이머 돌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당뇨발은
(생략)
투석환자의 상당수는 당뇨병, 당뇨발이다.
사례) 발이 거뭇거뭇해진 다음에야 병원에 온 다른 환자.
35년간 당뇨를 앓아온 환자.
혈관합병증으로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아왔지만 당뇨발은 계속 진행돼.
미세혈관 합병증
(설명)
전체 장기의 기능저하, 그래서 이 환자는 신장투석도 받는 중이었다.
하지에 피를 통하게 하기 위해 심은 하지 인조혈관까지 완전히 석회화돼 막히면서 하지의 혈액순환이 멈춰.
혈전을 제거하고 재개통하는 혈관수술도 했지만 이제는 더 못 살려서
갑자기 그쪽 다리가 한꺼번에 괴사가 오기 시작.
이번에는 혈관수술로는 못 살려서, 무릎 위 1/3까지 잘라야 하게 됐다.
이건 정말로 큰 수술이라 다학제 회의. 환자가족이 듣는 가운데 의사들이 어떤 수술을 해야 할지 합의를 보고 동의를 받는다. 환자는 무릎 위까지 다리를 자르는 게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지만 의료진은 환자가 수술을 버틸 수 있을지가 걱정. 이렇게 못 자르면 전신감염을 막지 못해.
실제 상처를 열어보니 피부 아래는 더 나빠서, 허벅지를 조금 더 잘라야 했다.
작은 상처가 화를 부른다
당뇨발은 시작되며 언덕을 굴러가는 바퀴다.
이미 노출된 건 시간을 거슬러오를 수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최대한 당섭취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
사례) 25년간 당뇨병을 앓아온 환자
내향성 발톱(내성발톱)과 당뇨발
내향성 발톱이 만든 염증이 입원하게 된 원인.
발가락도 썩고 염증이 몸에 퍼진다.
당뇨병은 이런 것으로도 큰 병이다.
이 환자는 내향성 발톱땝문이 아니라 무릎 진료를 위해 왔다가 발견하고 조기 치료를 할 수 있다.
무좀, 굳은살 모두 살이 잘 갈라진다.
그럼 살 속에 균이 침투하기 좋고, 균은 당뇨발을 아주아주 좋아하고 염증이 바로 생긴다.
(일반인은 살이 갈라져 찢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따갑거나 아프고 증상을 느끼는데, 당뇨발환자는 신경이 나쁘거나 죽어서 모른다)
일반 상처와 당뇨발 상처의 차이
당뇨병 환자의 상처는 쉽게 낫지 않는다.
면역체계도 망가져있고 재생도 잘 안 돼서 피부 속까지 금방 썩는다.
맨발로 걷지 마세요. 안 나아요.
5달 전에 맨발걷기하다 난 작은 구멍이 지금까지 안 낫고 고름져있다.
두 환자의 당화혈색소는 매우 높아. 계속 악화중.
고혈당 = 혈관 고장 + 신경 고장 + 혈관 고장 + 신경 고장 > 둘이 서로 나쁘게 만들어버림
당뇨발, 아무도 모르게 퍼진다
사례) CT찍어보니 하지동맥 혈관 3개 중 하나(특히 엄지발가락으로 주로 피공급하는 혈관)가 완전히 막혀있다.
피가 돌지 않으면 상처도 수술자리도 안 나으니
절단수술보다 먼저 막힌 하지동맥을 살리거나 만들어야 한다.
먼저 문제의 혈관"들"을 찾아 개통하는 카데터술을 한다. (풍선확장술)
조영제를 써서 피가 잘 도는 것을 확인한다.
잠시 회복기를 갖고 다음 수술
문제의 발가락을 뼈가지 절단하고 절단부에 음압치료를 해서 신선한 피가 절단한 자리에 들어오게 한다.
그리고 봉합한다.
환자의 골수염은 상당히 깊어서, 처음에는 엄지발가락만 절단하려 했지만
절개해보니, 발등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뼈의 일부까지 제거해야 했다.
이후 음압치료를 하고 경과를 보면서 여기까지만 할지 조금 더 해야 할지를 결정할 것.
몸 좋고 사지 멀쩡하고 음식 안 가리고 잘 먹고 잘 싸고 피로도 모르고 가슴도 안 아프고 치매도 없으니, 그냥 병원도 필요없고 나라에서 하는 건강검진도 필요없다고 생각한 게 화근
(피부가 검게 썩는 것이 크게 보이지만, 피부 아래의 살, 그리고 뼈가 썩어없어지고 있었다)
당뇨병 5명 중 1명은 당뇨발
당뇨발도 작고 사소한 상처에서 시작한다.
당뇨병 발병 > 혈관, 신경 질환
감각 이상(빨 감각이상. 찌릿지릿도 포함인가?), 피부 색의 변화 (경증)
확연한 피부 색 변화, 표면 궤양 발생 (하루이틀이면 낫는) 당뇨발인 줄 알고 치료하면 치료는 되지만 일반인보다 늦어
나중에는, 방치하면 상처가 힘줄, 근육, 뼈까지 침투해
이것이 뼈 속까지 가고, 주위 근육 힘줄을 타고 피부 아래로 번진다. (속에서 먼저 썩어서 겉에서 보이게 된다)
여기까지 가면 패혈증으로 간다.
사례)
사례)
당뇨발은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아픈 감각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습관을 가져라.
당뇨발로부터 살아남기
사례) 가족력없는 사람인데 당뇨병진단, 그리고 아직 당뇨합병증진단은 없지만 혈당이 잘 안 잡힌다.
원래 소식하고 술도 안 마시는데.. 정기적인 병원 외래도 안 빼먹고, 걷기도 했는데
당뇨병약과 인슐린 치료 중.
당화혈색소도 높고, 혈당스파이크가 꽤 있다.
식후 혈당은 당뇨병이 없으면 140을 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이 환자는 360 (혈당 스파이크)
이 환자의 발은
일반인이라면 넘길 수 있을 작은 흔적이 있다. 발톺에 멍, 그리고 무좀.
모노 필라멘트 검사
의사가 진료실에서 작은 도구를 가지고 환자의 발을 건드려보기.
이 환자와 발은
왼발은 모든 부위에서 감각을 느꼈는데, 오른발은 한쪽 발가락에서 감각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다.
모노필라멘트 검사에서 이상부위를 알게 돼서(양성이 나와서),
처음파검사를 해보고 (왼발과 오른발 차이 확연) 여기서도 양성이 나오니,
이제 확실하게 알게 돼서
혈관CT 로 정밀검사.
그래서 이미 당뇨발이 시작된 상태다.
1년에 한 번 정도씩 이런 검사를 해서 경과를 봐야 한다.
(당뇨병 치료는 치료대로 하면서
당뇨발 진행을 막기 위해 당뇨발 예방을 위해
감각이 이상하거나 하면 다리와 발의 혈액순환도 검사하고
검사해서 혈관이 막혀있으면 개통도 해야 한다.)
1.발을 관찰해라
당뇨병 환자의 1/5은 당뇨발로 절단을 겪고, 한 발을 잘랐으면 다른 발을 자르게 될 확률은 40%나 된다.
집에서는 항상 눈으로 발을 구석구석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감각을 믿지 말고 꼭 자기 눈으로 봐라.
매일 매일 내 소중한 발을 발가락 아래, 발가락사이, 발바닥과 뒤꿈치까지 봐라.
(그리고 위에 열거한 데도 나오듯이 발 감각이 이상하면 그것도 신호다.)
그리고
당뇨병있는 사람은 맨발걷기 절대 하지 마라!
큰일난다!
로션을 발라라. 피부보습이 되고 보호도 하고. (피가 잘 안 통하면 피부 표면도 상태가 나쁘기 때문이다) 로션바르기는 굉장히 좋다.
그리고 뭘 바르면 그동안 발을 만져도 보고 관찰도 하게 된다.
2. 발가락 운동을 해라.
습도조절과 혈액순환을 위해 발가락을 움직여라.
3. 발을 보호해라. 맞는 신발과 양말을 꼭 신어라.
진단받은 다음에 열심히 관리했는데. 당뇨병은 안 낫는다는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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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분의 다시보기 (5분 맛보기)는 다음 주중에 EBS에 올라옵니다.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replay/1/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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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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