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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을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추석 연휴입니다 본문


농업, 원예

아직 가을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추석 연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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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름이 길었지만
밤송이는 9월 초에 이미 떨어지기 시작했다나..

올해는 밤이 괜찮게 열었나봅니다.


밤에 대한 기사 하나.
https://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14983

가을 ‘밤’, 옛날에는 밥 대신 먹었다고? - 소년한국일보

수확의 계절 가을에 꼭 맛봐야 할 과일 중 하나가 밤이다. 특히 옥광밤은 껍질이 얇고 구슬처럼 윤기가 난다. 통통하게 꽉 들어찬 탐스러운 알이 달콤한 것도 이 밤의 특징이다. 속살이 노란빛을

www.kidshankook.kr

ㅡ 막 수확한 밤은 단맛이 덜 난다. 보름에서 1달가량 숙성하면 당도가 올라간다... 밤도 절삭나보네요. ^^

밤은 크게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다. 조생종은 전형적인 밤 모양(상투과자)이다. 군밤용으로 좋은 중생종은 속껍질까지 먹을 수 있다. 만생종 석추밤은 10월부터 수확한다.

가장 유명한 밤 중 하나가 겉껍질이 진한 이평밤,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옥광밤이다. 이평밤은 속껍질(율피)에 탄닌성분이 거의 없어 그냥 먹어도 떫지 않다. 옥광밤은 동글동글한 모양에 머리 모양이 작은 게 특징. 석추밤은 과육이 단단해 생으로 먹으면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다. 삶았을 때 속살이 노란빛을 띈다.  
ㅡ 한국일보


석추밤인가?
밤을 먹다 보면 이거 약단밤인가싶은 노랗고 맛좋고 씹는 느낌이 좋은 게 엤던데요. 그런 밤은 큰 밤보단 좀 작은 밤톨쪽에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먹으면서 "왜 이 밤이 알이 굵게 열리도록 육종해 심지 않을까" 궁금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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