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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해를 유도하는 사기의도가 보이는 알리상품 예시 본문
이런 사기물품이 말도 못하게 많습니다.
어느 공구를 보죠.
상품 제목에는 탄소강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어요. 알리와의 디스퓨트때 비중이 더 클 클지도 모를(저는 모릅니다) "상품 정보" 테이불에도 탄소 강철이라고 적어놨죠.

상품 이름은 목록화면에서는 비교적 시인성이 좋지만, 상품화면으로 넘어오면 작은 글씨로 보어서 상품설명보다 시인성이 나쁩니다. (상품설명 글씨가 엉망이라 설명쪽이 더 시인성이 나쁜 경우도 있습니다. 중고장터에 올라오는 판매글처럼)

그러나 상품설명란에는
일관되게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설명합니다.

...

금속제품에 녹은 당장은 안 슬기 때문에1, 많지는 않지만 나중에 이런 후기가 덧붙기도 합니다.

구매자들은 저 엇갈리는 정보를 보고
긴가민가하고 사는 사람, 기대를 접고 스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싼맛에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거.
왜냐 하면 저 상품은, 다른 몰에서 파는, 그리고 국내 오프라인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텐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이거든요.
2
이런 경우, 클레임건다고 해도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본문에 적은 걸 우선할지 제목을 우선할지 표를 우선할지는 제멋대로.
제목이 세트라 세트인 줄 알고 샀거나 제목과 대표이미지가 A상품이라 그것인 줄 알고 샀는데
본문 구석이나 선택지에는 B상품이거나 이거 구성품 중 액세서리 1개값이라고 작게 적어놓는 건 알리 판매자의 기본 스킬이죠.3
판매자 자체 배송일 때는 사정이 더 나빠서, 구매 전 토크로 대화한 기록, 판매자가 보장한 기록이 있어도 환불은 지난합니다. 기대안하는 게.
그리고 알리배송이 아닌 자체배송일 때는 보내지 않고 시간끌다 가짜송장을 등록해 배송완료시켜 구매자가 물건을 기다리다 포기하거나 잊어버리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다른 쇠를 이겨야 하는 고급 강재를 사용해야 내구가 보장되는 공구류는 더해서, 그럴 듯한 설명이 붙은 상품이지만 그 후기를 보면, 일단 별 다섯 개 호평을 준 구매자가, 이거때문에 작업이나 소재를 망쳤다고 써놓은 후기가 종종 보입니다. 4
뭐, 이건 "거짓말은 안 했다"고 오리발내밀 근거를 남기는 유형입니다.
아예 작정하고 속이는 판매자는 그냥 일반 소재를 쓴 제품을 그럴 듯하게 해서 공구강이나 스텐제품이라고 속이고 팔죠. 거기 판매자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기도 "강호무림"이라는 거. 특히 물건을 싸게 사려고 그런 물건위주로 보는 사람은, 마치 수산시장에 처음 간 사람과 비슷할 겁니다.5 싸게 사려다 이상한 걸 들고 어버버하며 나오는.
제대로 받은 구매자도 대부분은 감정안이 없고, 또 대부분은 포장을 열어서 멀쩡해보이면 별점주고, 좀 더 꼼꼼하게 해봐야 스위치켜서 동작하면 별점주는 정도니까.
- 그리고 스텐이 아니라도 아주 꼼꼼하게 관리하고 사용빈도가 낮아도 녹은 안 슬 것이기에 [본문으로]
- 알리물건들이 제품 디자인과 컬러를 노골적으로 도용하면서 브랜드와 호환성부분은 완전히 데드카피수준으로 베끼더라도 상품설명에는 제대로 건드려서 소송걸리지 않을 정도만 비슷하게 하거나 은유적으로 암시하는 게 많습니다. 아니 그게 디폴트값. 그런데도 전에, 소니로고단 가짜 메모리는 꽤나 팔아치워서 그 대담함에 놀랐지만 [본문으로]
- 비싼 제품은 상품설명을 잘 읽어보면 결제대금이 상품가격 전액이 아니라 계약금조인 것도 있었습니다. 실제 대금은 따로 입금이란 늬앙스던데. 그쪽 관계자가 아니면 이 물건값이나 옷값이 아무리 중국이라도 이게 맞나를 잘 모르죠. [본문으로]
- 예전 에어비앤비 후기때 한국인만 알이먹는 단어를 써서 악평을 남겼지만 현지운영자는 못알아채고 삭제하지 않도록 후기쓰는 게 있었죠? 요즘 중국작구도 그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호평인데 사진보면 부서져있거나, 적당히 비꼬거나 해서 행간을 읽어야 진의를 알 수 있는 후기 등등. 외국인 리뷰도 마찬가지. 구매자들도 티나게 적으면 글쓴 보람이 없어지는 걸 아니까. [본문으로]
- 당하지 않은 경우에도 물건은 값만큼 한다는 부분에서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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