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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 후기 (작성중)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하림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 후기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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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음에 또 한 봉지 먹을 때 찍겠다.


면은 맛있다. 농심 제일 맛있는 라면에 뒤지지 않는다. ^^ 그냥 깨먹기는 아까운 값이지만 깨먹기도 좋고 끓일 때도 맛있어보인다. 이 라면 최고 장점.

다만 스프는 어.. 나쁘다고는 안 하겠지만 가격대비 기대에 많이 못미쳤다.
ㅡ 면끓일 때 넣는 건더기스프는 양이 적다.
ㅡ 비빌 때 넣는 양념치킨맛 양념장스프는, 양념치킨 양념장이 이 맛이었던가하는 생각이 드는,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맛이었다. 어쩌면 삶은 면이 아니라 제대로 치킨을 튀겨서 버무리면 원래 맛일지도. 어쨌든 마트에 2kg 병으로 파는 양념치킨소스 중에 별로인 것 느낌과 비슷.
ㅡ 비빌 때 뿌리는 고형스프도 일단 양이 적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맛볼 만하기는 했지만 별로 다시 사먹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다. 그 맛이겠구나싶은 정도다.

ㅡ 이런 라면 잘 안 사먹는 내가 4개들이 한 봉지를 집어봤을 정도니 양념치킨맛 라면 착안은 나쁘지 않았다.

ㅡ 하지만 제품 이름과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86 어르신느낌은, 먹으면서 확신하게 됐다. 이거 달려라 하니 리메이크 기획자와 같은 세대 임원이 레트로착안해 이름짓고 시제품맛을 정하고 제품화를 결정한 제품이구나..

ㅡ 건더기스프가 허접하다. 건더기스프를 담은 봉지는 고급스럽다. 다른 라면대비 비닐포장이 무척 크고 두껍고 빳빳한데, 막상 개봉해 털어넣을 때 나오는 내용물은 그 거창한 봉지에 비해 얼마 안 돼서 실소가 나왔다. 원가를 이상한 데 쓰지 마란 말이야.. ㅋㅋ 통과세를 얼마나 준 거냐..

ㅡ 이 라면 2개값이면 편의점 치킨 한 덩어리쯤 되지 않을까. 치킨이 고프다면 먹고 현타오는 $$맛 라면보다는 그게..
아니면  동네 한솥에서 오늘의 도시락 중 치킨이 든 걸 들고 오거나, 동네 테이크아웃 치킨 중 한 마리 1만원이나 그 남짓하는 것 사서 4분할해 반찬으로 삼든가. (1인 1치킨 다 하면 칼로리 오버.. 살찐다)


같은 값이면, 나라면,
신라면 툼바를 사먹겠다는 느낌.



참고링크.
https://www.google.com/search?q=%ED%95%98%EB%A6%BC+%EB%A7%A5%EC%8B%9C%EC%B9%B8+%EC%96%91%EB%85%90%EC%B9%98%ED%82%A8+%EB%B3%B6%EC%9D%8C%EB%A9%B4&

🔎 하림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 Google 검색

www.google.com


https://m.blog.naver.com/totheno1/224024139097

치밥이 아닌 치면,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하림]

https://blog.naver.com/totheno1/223904005451 오늘의 봉지라면 리뷰는 하림의 맥시칸 양념치킨 볶음면입...

blog.naver.com



ps.
이 라면의 이름은, "멕시칸 양념치킨 볶음면" 이다.
바람직한 이름은 "멕시칸 양념치킨맛 볶음면"정도겠지.

볶으라는 건지 비비라는 건지, 마이너한 제품이면서 요리법 안내 항목도 작다.

후레이크를 면 위에 털어넣어보고,
오랜만에 옛날 공립도서관 지하 식당에서 먹어본 치킨밥 생각이 났다.
치킨을 튀기고 남은 것일 튀김옷 조각이 한 숟가락정도, 밥 위에 올라가 있는 그것을, 식사랍시고 쟁반을 내밀며 뻔뻔한 표정을 들이대던 그 아줌마.. 아무리 가리지 않고 먹는 고등학생이 주고객이라지만 이건 심하다는 생각이 둘어서 관할 관청에 민원넣을까 고민하다 그만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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