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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광고를 본 소감

애플 아이폰5 광고말인데


물흐르듯 넘어가는 음악(이건 정말 여러 광고가 따라하고 있다)과 광고..저번 피아노까지는 좋았지만

이번 노이즈캔슬 광고는 내겐 와닿는 게 없다.

지휘자에게 소리 낮춰달라고 요구하는 부분에서 건방지단, 오만하단 느낌이 들었어. 감히 관객이 지휘자에게, 통화하려고 소릴 낮춰달라니.. 이런 느낌. 저번 피아노때는 그런 거부감은 전혀 없었는데.

그래서 이번 애플 광고는 보기 싫다.



그리고 이런 게 소니나 다른 전화기, IT기기에서 진작에, 수 년 전부터 있던 것이고.

그리고 애플이 이걸 광고하니까 이제 와서

"아이폰5의 개선점은 통화음질이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4까지는 통화음질얘기하면 "딴 폰은 안 그러냐"그랬을 것 같다.

뭐, 어쨌든 개선됐다니까.. 



애플이 아직까지 이런 식으로 광고할 수밖에 없는, 그리고 그런 불평을 듣는 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애플은 UI개선기업, 제품디자인 개발 기업이긴 했지만 세트, 완제품 회사지 소재, 부품개발 기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프로세서 칩 개발은 하지만 그건 사용자경험을 차별화하진 못하고(빠르고 늦고 하는 체감 외 이를테면 색깔 말이다) 다른 부품 소재 개발에는 대량납품을 조건으로 자사의 특허지분을 확보하는 식으로 계약해서 참여하는 정도다. 그걸로 배타적으로 애플에만 팔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그러니 지금까지는 애플제품이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신기술을 선보이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앞으로는 바뀌어가겠지.



그리고 요즘 아이폰5가, 저가 라인업은 약정해서 꽤 괜찮은 가격에 나올 모양이다.

요즘 아무 전화기나 6-8만원짜리 LTE요금제를 요구하는데, 할부원금 40만원이 못 되게 아이폰5가 나온다는 소문을 들으면 구입 결정은 따로 놓고, 일단 솔깃하지 않을 수 없지. 


보면 다 좋은데, 요즘 추세를 생각하면 화면 크기가 작아 매력이 떨어질 것 같기는 하다.

아이폰5는 16:9 4인치 화면이라는데, 문제는.. 해상도는 1136*640 으로 대단히 높지만 

단 4인치[각주:1]라는 화면 넓이 자체는 안드로이드쪽에서는 염가형은 아니라도 저가형에 들어가는 크기라..



  1. 그것도 이젠 3:2 나 4:3비율이 아니라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비율이니 바로 4인치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할 수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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