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유탕면의 기름이 몸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돕는다는 말.하지만 정확한 기전 설명은 기사에 없네요. 더 알아보기 전까지는 그냥, 몸에 좋다, 라면과 궁합이 아주 좋다 정도로 알아두면 좋을 듯.https://naver.me/GalBbImq 라면에 대파 듬뿍 넣어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라면을 '건강식'으로 부르긴 어렵다. 기름에 튀긴 데다 짠 스프, 지방-포화지방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래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맛이 좋고 먹기에 간편하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건강을 생n.news.naver.com대파를 씻어 미리 잘라 놓으면 알리신 성분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요리 직전에 먹기 좋게 토막내는 게 좋다. (......) 대파는 짠 음식을 먹어 위 점막에 생기는 발암물질 억제 (......) ..

살 게 있어 쿠팡에 들어갔더니, 와우회원가입하면 쿠폰을 준다고 해서 가입했습니다. 다음 달 결제 3일 전에 알람 세트하고.그리고 며칠 지나니 쿠팡이츠하라고 알람이 자꾸 오네요. 그리고 1만+5천 쿠폰셋이 발급됐다며 유혹 시작. (저는 아직 쿠팡이츠를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밑엣것까지, '잡은 고기' 만들려고 쿠폰이 잘 나온 듯)주말이니 써볼까하고 둘러보는데 어? 체크카드결제 1.2만원 쿠폰이 있네요?유혹에 져서 그걸로 치킨 하나 주문.그리고 기다리며 좀 더 보니 이벤트가 있네요.무심코 터치해보니 A치킨브랜드 1.3만원 쿠폰 당첨(2.5만원이상 결제). 어? 주문은 오는 중이고 이건 당일 만료니 쓸 데가 없네. 괜히 터치했다(혹시 내일도 응모되나? ← 뜬금없이 내일도 치킨먹을 생각 ON).. ㅠ그리고..

요즘 이런 일본식당 소개영상을 보는 한국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한국어 자막을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구글/유튜브 자동번역이 아닙니다) 중식이라지만 우리나라의 중국집처럼저기도 일본화된 중식당을 말합니다.[FOOTNOTE]모 일본 애니에서는 중식도 일본관점에서는 '물건너온' 것이니 양식이라고 했죠. ㅋㅋ[/FOOTNOTE] 118 different menus! One chef makes all Chinese food by himself, all one-operator.https://www.youtube.com/watch?v=KA99jUn6iCs..... 보기 전에. 일반인이 식당하는 분들 보면 엄두가 안 나는 건1개 메뉴를 맛있게 만드는 건 아니죠. 누구나 몇 개 정도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ㅡ 꾸준한..

우리나라 기후가, 술을 숙성시키는 오크통에 이런 영향을 준다고.https://naver.me/I55VIRSM “한국산 위스키, 연교차 커 1년 만에 스코틀랜드 4년 숙성한 맛 낸다”“외국인들에게 매번 ‘한국 위스키가 없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만들기로 했어요.” 지난 달 12일 서울 명동의 한 칵테일 바에서 만난 도정한 기원위스키증류소(옛 쓰n.news.naver.com(......) 모든 생산 과정이 한국 사계절 속에서 이뤄졌다 (......) “한국은 위스키 제조에 있어 축복받은, 천혜의 환경을 갖춘 곳” (.......) “기후가 상대적으로 일정한 스코틀랜드나 대만 등에 있는 증류소에서 4년은 숙성해야 나는 맛을 한국에서는 1년이면 구현할 수 있다” ㅡ 동아일보인생 이모작을,..

아래 영상에 따르면, 옛날(몇십 년 전, 약 90년전후한 언제쯤? 잘 기억안나는데 영상을 보세요)에 어쩌다 관행적으로 그렇게 정해졌는데 그게 계속 내려온 것이라고 합니다. 장어 1kg을 샀는데 살은 500g인 이유https://youtu.be/R5uDMyg44vU..... 생물 기준으로 계산해서 절반이 살이라는 어림인데, 영상에서 장어를 손질해보니 수율이 50%가 아니라 80%에 가까운 7할대가 나왔다는 것.그런데, 영상 후반에서 "수산물은 다 이렇게 계산한다"고, 어종불문 생선횟집은 이런 식이라고 말하죠. 하긴 저희가 송어집가서 먹을 때도 그렇게 계산했던 것 같습니다.1인분이 500그램이라지만, 나오는 송어살은 결코, 1인분이 500그램인 것 같지 않았거든요. ㅎㅎ 그리고 다른 횟집에 갔을 때 같이 간..

지난한 일거리라고 한 줄 요약. 만드시며 풀어주시는 옛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 옛날 산골에서는 참 힘들게 먹고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밥공기 1개 분량도 안 되는 도토리 전분을 얻기 위해서는, 큰 구슬처럼 동그랗고 좋은 도토리라도 한 사발은 필요했숩니다. 뽀얀 가루를 얻고 남은 것도 젤라틴을 섞으면 도토리묵맛나는 묵을 만들어먹을 수는 있어서, (이건 더 많이 만들었을 때 찍은 것) 남기고.. 끓이기. (들인 공을 생각하면 버리기가 아까워 저럴 만하다는 거..) 맛은 있어요. 이번 도토리가루는 묵을 만들어도 떫은 맛도 덜하고, 묵은 소화도 잘 되고.

모든 비만인을 위하여!모든 과체중인을 위하여!모든 뚱보를 위하여!그리고 환경을 위하여!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녜요.이 과자도 그렇죠.재활용 비닐 표시는 명시했지만단위포장당 칼로리는 표시하지 않은 이유가 뭐겠습니까?하나는 법이 의무화해서 그럴테고하나는 법이 강제하지 않으니까 안 했을 겁니다.식품회사에게 이 부분을 강제하도록 의무화해야 합니다. ESG경영 평가에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전세계의 삼겹살을 다 끌어모으는 한국인! 한 시간 분량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삼겹살 리포트 (2012.2.11. 401회)https://www.youtube.com/watch?v=h-GO5mElJQc..... 아저씨들 놀러가서 연탄불에 삼겹살.. 좋네..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한 삼겹살.  삼겹살먹고 쉬었다 밥반찬으로 또 구워 먹으면 삼겹살을 좋아하는 가족 저녁의 마무리가 된다.삼시세끼 삼겹살, 마른 체형인데도 잘 먹고, 입덧 해결사도 삼겹살인 아주머니.  =============삼겹살이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조리과정에 의한 화학적 변화때문이다.삼겹살은 고온으로 달궈진 불판에서 굽는데, 이때 고기 안에 있던 수분이 증발된다.이와 함께 지방산의 일부가 휘발성물질로 변하면서 지방 특유의 느끼한..

지난 번에 이은 것이다. 잘해서 올리는 건 절대 아니고, 기록이다.대충대충 하는 남자의 요리. 껍질이 붙은 냉장 돼지고기 덩어리 1kg 정도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우묵한 냄비에 넣는다. 통삼겹살 정도 두께로 잘라주어도 좋다. (월계수잎이나 통후추나 팔각도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생략해도 무관) 간장을 적당히 붓고 물도 적당히 붓는다.(간장을 너무 많이 할 필요는 없다. 끓을 때 맛보고 싱거우면 더 붓기)그리고 냉동실에서 깐마늘 열댓쪽 꺼내고, 생강식초절임한 병에서 생강 몇 쪽 꺼내 넣는다. 끓인다.국물은 너무 짤 필요는 없다. 장조림국물이다 싶은 정도.물이 졸아들어 고기가 물밖으로 많이 나와있으면 보충해준다. 냄비가 안 넘치는 정도에서 강한 불로 적어도 30분 정도 끓었다 싶으면, 꺼내서 도마 위에 놓고..

이런 날씨에 좋은.. 가츠동(돈가스는 밑준비를 한 구이용돼지고기두께. 전분, 밀가루반죽, 빵가루, 튀기기. 육수에 돈가스를 넣고 한 번 끓여주는 것이 아니라, 육수를 끓이고 파와 양파와 계란을 넣고 계란이 살아있을 때, 밥위에 돈가스위에 그 국물), 쇠고기 계란우동(육수에 불고기를 끓이다가 계란투하, 파 투하. 계란이 적당히 살아있을 때 우동사리에) 볶음밥. 돼지고기와 채소를 먼저 넣고 익히고 밥. 웍과 국자질이 포인트. 함박스테이크와 양배추를 주로 한 채소. 곁들인 국물은 일식 붉은된장국물에 파. 메뉴 가격은 우동 430엔, 오야코동 750엔, 아까 보여준 쇠고기 계란우동이 770엔, 가츠동 790엔영상 업로드는 2021년. Japanese Food - Diner "Matsunoya" that sat..

주의. 이것은 그냥 이렇게 먹을 수도 있다는 예시다. 맛있지 않다고 느끼거나 더 맛있게 할 수 있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오뚜기 카레 1kg짜리 분말을 사용.부재료를 넣어도 되겠지만 편의상오직 카레 분말만 사용한다.그걸 보통 카레만들 때보다 진하게 타서 고기덩어리를 삶을 수 있는 우묵한 냄비에 끓인다.요즘 카레는 과립이지만,카레가 눌지 않고 덩어리지지 않고 잘 풀어지도록 저어가며 끌인다. 한눈팔면 타거나 넘치니까 조심.냉장 돼지고기 덩어리 1근~1근 반 정도 되는 덩어리를 그대로 쓰든가, 길이로 반토막내든가 해서 넣는다. 흐르는 수돗물에 한 번 씻은 다음에, 끓는 카레에 푹 잠기게.(나중에 좋은 고기쓰고 싶으면 그때 해보고, 가장 값싼 부위인 껍질붙은 뒷다리 덩어리, 쫄대기덩어리를 사용하면 된다. 냉장 ..

1.상주둥시는 홍시, 곶감용.https://plan.danawa.com/mobile/info/?nPlanSeq=4002 엄마는 아실까? 감의 세계 : 다나와 쇼핑기획전엄마는 아실까? 감의 세계plan.danawa.com단감과 떫은감 품종http://www.idangam.co.kr/shop/page.html?id=7 감품종Home 감이야기 감품종 감품종www.idangam.co.kr여러 품종이 9월말부터 11월까지 출하시기. 어기서 추석대목을 노리거나 일찍 익는 순으로 일찍 수확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부유, 태추는 보이는데 차량은 안 보인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reshmate77&logNo=221688506238 단감종류와 단감보관법여름에 ..

앉는 자리는 주방을 보는 일자형이고서빙과 계산, 준비할 때 같이 일해주는 아주머니가 있는 듯하고손님을 치를 때 메인 요리는 주방장 혼자서 다 만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국자로 계량을 다 하는 모습.요리는 배우는 게 아니라 훔치는 것이다! 어느 작품이었던가요? ^^ 여기 음식 맛있게 보이네요. 계란볶음밥, 닭살 가라아게 등.영상 제목은 chinese food라지만 중국식은 아니고 일식입니다. 볶음밥, 돈코츠 차슈라멘 등.웍을 쓰기는 하지만요. Huge Anime Sized Servings of Rice! Extra Large Fried Chicken! Close-up on the Crazy Chinese Food!Japanese Noodles Udon Soba Osaka Nara2023https://www...

옛날 시골에서 해먹던, 배추이파리로 만든 반찬.가을배춧잎을 씻어 가마솥에 밥할 때 뜸들일 때쯤 솥에 넣어두면 배춧잎이 쪄진다.그것을 찢어서 양념한 것을 배추익지라고 불렀다.배추를 익혀 지담듯 양념한 반찬이라고. 양념은 전찍어먹는 그 양념간장으로 해서,밥할 때 해서 같이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배추익지와 배추전은 요즘 계절음식.  김장철에 딱 마춰 가을배추가 나오면서, 배추가격이 내려갔다는 기사.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813446 [르포]배추 가격 ‘반토막’…본격 김장준비로 대전 전통시장 ‘북적’ - 충청신문[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배추가격 내렸다기에 아침부터 부랴부랴 나왔다.” 18일 오전 11시경 대전 역전시장 채소 가판..

출처는 코메디닷컴 커피, 얼마나 두고 마실 수 있을까? 2021.11https://kormedi.com/1364115/ 커피, 얼마나 두고 마실 수 있을까? - 코메디닷컴인스턴트인가, 원두인가, 원두라면 간 것인가, 아닌가에 따라 보관 기간은 다르다. 어디에 두느냐도 영향을 끼친다. 상온의 찬장인가, 냉동실인가에 따라 두고 마실 수 있는 기간에 차이가 생기kormedi.com 아래 내용은 기사 내용을 마음대로 정리한 것.정확한 내용은 기사를 볼 것.  홀빈생커피콩. 포장상태에서는 최소 몇 달. (오래 두면 향이 날아가 맛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최대 몇 년.개봉했다면 3주? "건냉암소"보관.몇 달 보관하려면 공기접촉하지 않게 밀봉해 냉동실 볶은 원두를 분쇄한 그라운드 커피밀폐용기보관. 건냉암소. 2주.  인..

영상은 어느 일본 반찬가게의 밑반찬인데, 앞부분 몇 가지는 빼고,   알감자를 깨끗하게 씻어(그냥 주방세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무슨 소다였던가? 그걸 쓰면 깜짝 놀랄 만큼 깨끗해집니다. 이건 이 영상에 나오는 얘기는 아니지만) 반쪽내고, 녹말가루를 부어 흔들어 알감자에 녹말가루를 뭍힌 다음,그대로 튀겨낸다. 그리고 거기에 시판하는 양념소스를 붓고 참깨를 뿌려 섞으면 완성! 아래 영상의 3분 조금 지나서부터. 만찬들이 익숙하네요. ^^ Handmade Meals at the Japanese Old Diner! The Hardworking Pro Staff 【ICHIBA SHOKUDO - Part1】https://www.youtube.com/watch?v=zfXyvAzPDNw..... 알감자반찬 앞에는 채소데..

영상 앞부분에 나오는 만두빚는 기계, 저렇게 동작하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재료와 만두속은 가계주인이 원하는 대로 하고, 구입한 만두피와 그 만두속을 넣으면 기계가 만들어주네요. :) 이것도 커스터마이즈(customize)기는 하고 공장제보다야 가게특제가 손님도 좋지만, 요즘은 '수제만두'범위에 들어갈까? 하루 500개 정도 준비한다고.  Attractive ramen! Osaka's station-front ramen shop offers fried rice and ramenhttps://www.youtube.com/watch?v=WQbc2izxuVg.....   영상을 보고 구글번역자막보며 적는 것이라 오해한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계란장조림한 것을 꺼낸다.아침 준비에 라드를 녹여 나누고라드에..

원액두유 86.6%볶은홐합곡물분말 첨가곡물이 들어가 부드러운 맛이면서,원액두유함량도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서 괜찮았습니다.

델몬트같은 종류, 농축과즙에 물타서 환원하고 비타민과 향료를 넣은 것.그래도 환원과즙기준 100%라고, 액상과당은 들어가지 않았다고 표시하네요. "스테비올배당체"라는 게 단맛을 보조하는 모양이기는 하지만.   * 노브랜드의 사과주스 중에는 착즙했다는 것도 있는데 아마 살균했겠죠. 1L짜리 가정용인 만큼 100ml 파우치로 파는 것보다는 가성비가 있습니다. 살균이든 생과즙이든 100%에 맛들이면 델몬트 190ml 5%, 10%과즙음료는 눈이 안 가죠. 편의성은 좋지만. :)  사진입니다. 환원기준 100%라느니하는 문구는 확대해서 보시면 됩니다.대신 섬유질이 없고 농축살균원액을 희석음료니, 폴리페놀은 들어갈지 몰라도 다른 과일먹는 효과는 많이 떨어집니다. 섬유질이 없으니 변비개선은 글쎄고 혈당도 생과일보다..

대파는 감기에 좋다는 통설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도 대파가 들어간 국을 들이키면 몸이 좋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냥 파위주로 한 국이든 감자나 네발달린 고기나 닭고기위주로 소금간한 맑은 국물에 대파를 많이 썰어넣거나 등. 요즘 많이 쓰는 양파보다 대파가 한식요리에는 주인공이고 오래됐습니다.대파 부위너무 굵은 대파의 억센 파란잎은, 대파가 세지 않아도 질길 때가 있습니다.제게 가장 맛있는 대파는,잎이 탄력이 있으면서엽맥이 아직 너무 선명하지 않고잘랐을 때 파란잎은 아직 속에 흰 살이 보이거나 흰 살이 들어차있고흰 줄기도 질기지 않은 대파입니다.파란잎이든 잎이 갈리는 줄기끝이든,잘랐을 때 점도가 있거나 맑은 즙이 나오면 더 좋죠.완전히 큰 대파는 푹 우려내는 국끓일 때 좋지만조금 어린 그런 대파는 전이든 ..

당근을 볶으면 기름이 주황색이 되죠.호박의 베타카로틴 흡수율도 그렇다고.그리고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88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35% 증가 다만 어.. 기사 전체적으로는 납득이 안 되는 부분도 있어서(콩을 익히면 왜 단백질이 증가하는데?),정성적으로, 익히거나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면 영양을 흡수하기 쉽게 되는 채소가 있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82720 [건강먹방] 안성재가 ‘채소의 익힘 정도’, 그토록 강조한 까닭은?'채소의 익힘 정도'.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가 쏘아올린 유행어로, 미슐랭 3스타 셰프인 그가 메뉴를 평가할 때 중시하는 기준이다. 유독 채소의n..

유튜브 영상입니다.일본에서 부르는 말이 톤지루지우리도 저런거 잘 해먹죠. :)된장을 조금만 풀면 시원한 된장국이고간장과 소금간을 해서 채소와 고기맛을 살린 시원한 국물을 내면 저것 비슷하게 됩니다. 특히 채소는 가을배추 중에 자잘한 것을 사용한 배춧국이 이런 날씨에 참 잘 어울리는데.. 봄에도 좋아서 환절기에 어울리는 국이죠. :) 【豚汁作り方】汁物で1番人気!!おかわり！【味噌汁】 - muuのおうちごはん https://www.youtube.com/watch?v=Bs8UtRrOCKg..... 일본 가정요리다른 채소와 함께우엉과 곤약을 쓰네요. 우리나라라면, 맑은 국물이라면 곤약대신 당면을 넣을지도 모르지만, 된장을 푸는 국이라면 우엉대신 감자를 넣을 듯. 여기서는 된장은 일본 백된장 사용. 저는 처음에 노란..

방송 시작부터 "좋은 기름, 나쁜 기름"이라는 게 좀 걸리지만 일단 요약해본다. 치킨 좋아하세요? 🍗기름진 식습관이 불러오는 무시무시한 결과😨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저탄고지의 위험성 🍚생로먹방 5탄 기름의 두 얼굴 | KBS 180321 방송 생로병사https://www.youtube.com/watch?v=bqXL6q1KQl4. . . . . 중성지방이 많고, 내장지방이 두꺼운 사람 관상동맥과 뇌동맥도 석회화, 협착소견 지금 크게 늘어난 고지혈증환자가 미래에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환자 급증이 될 것이다. 포화지방은 현대의 가공식품 어디에나 있다. (위 그림에서는 소시지가 베이컨보다 많은 게 특이하다) 저탄고지 다이어트사례) 3달 후 체중은 좀 줄었는데, 무기력감이 심해진 사람. ..

어느 일본 가게 영상에서 시작. 일본의 카츠동 = 돈가스를 튀겨서 양념국물에 끓이면서 계란을 둘러 익히고 그것을 다른 고명과 함께 쌀밥 위에 올린 덮밥. It's smart! Continuous katsudon cooking by skilled craftsmen!https://www.youtube.com/watch?v=hlLraUuv5hU. . . . . . 돼지고기를 손질해 돈가스 옷입히고 빵가루입히기 그것을 튀기기 작은 팬에 가쓰오부시베이스로 양념한 간장국물을 끓이기 튀겨진 돈가스를 썰어서 팬에 넣고 끓이면서 계란물을 요령있게 둘러 같이 끓으며 익도록 한다. 뚜껑을 잠깐 덮어 김으로 국물이 좀 배도록 하고 계란물을 한 번 더 해준다. 계란물올린 돈가스위에 채친 파를 살짝 올린다. 그러는 동안 양배추를..

화가 날 지경이라니까요.그돈 모아서 급하면 119걸고 아프면 묵히지 말고 제때 병의원가서 검진을 받으시라고 ! 요즘 단백질커피라고 광고하는 것 있죠?이걸, 건강컨셉 기호품으로 드시려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먹더라도 단백질섭취하는 용도로 드시겠다"고 사놓으라시는데,성분보니까 그냥 쌀밥 그만 고집하시고 잡곡밥만 드셔도 이것보단 낫겠거니와,설탕대신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이 들어갔다니 장이 민감한 사람이 많이 먹거나 하루에 여러 봉 먹으면 좋을 게 없고, 게다가 무엇보다 식물성경화유(팜유, 프리마 종류)가 들어있는 전형적인 커피믹스라 즐기면 배만 더 나오는 물건을 어휴..멀쩡한 고기 두부 두유놔두고 무슨 이런 기호품에서 단백질을 섭취하겠다고 하시는지.   성분표를 보니 단백질 2그램 들었다고 광고하는데, 단백질..

두껍게 썬 돼지고기를 돼지기름에 튀기지만 소위 "겉바속촉"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속까지 완전히 바짝 튀겨내 물기를 싹 없애는 게 아니므로, 나중에 꺼내 먹을 때 썰면 속은 수분이 있는 익은 고기가 씹힌다고 한다. 그래서 튀김이 아닌 음식의 재료도 된다고. 저장음식으로 먹지는 않았지만 이거 전에 돼지고기 덩어리살로 비슷하게 해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ㅎㅎ 연기가 많이 나서 집에 냄새가 배고 기름처리가 곤란해서 몇 번 안 했지만 맛은 좋았다. 삼겹살 튀긴 느낌이니. 유럽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만드는 저장음식은 있다. 고기를 기름에 끓이고 깨끗한 병이나 도기에 넣은 다음, 그 위에 끓인 유지(동물기름이나 버터 등 해당 지역의 평소 기온에서 굳는 식용기름)를 부어 밀봉해 공기와 차단시키고, 다시 뚜껑을 닫고 천..

이런 것 말인데요.

1.찻숟가락은 더 적기는 하지만 그것도 두셋 뜨면 뭐...많네요.당뇨병 안 걸리려면 조심해야겠습니다. 2.아래 기사에서 지적한 내용은 저도 겪은 것입니다.저도 고혈압진단받아 약먹기 전까지 몇 번은 국가건강진단결과지에 "이상지질혈증"이란 글씨가 나오는 걸 보면서도 그때는 딱히 고혈압도 아니었고 지방간도 약한 정도니 뭐 적당히 먹으면 되겠지하며 계속 간과했습니다. ;;; 고지혈증에 혈관 염증까지, “혈당까지 치솟아”... 꼭 먹어야 할 음식은? - 코메디닷컴 2024.10.27.당뇨병 대란 시대... 고지혈증 같이 있는 사람 87.1%"고지혈증이 출발점"... 생명 위협하고 장애 남는 심장-뇌혈관병 발생 원인?"고지혈증 너무 흔해서 방심한다"... 음주-흡연 적은 여성들이 왜?"당뇨병 대란 시대 맞네".....

얼마 전에 파리바게트 마이넘버원(홀케이크)을 사먹어봤는데,33000 원에 크기는 예전 3만원대 케이크의 2/3 정도밖에 안 되는 느낌입니다.  해피오더를 이용해 선물용으로 그걸 보내보기는 했는데,사먹어보니 참 웃음이 나올 만큼 작고 납작하더군요. 속에 3겹이었나? 스펀지케익 한 겹이 팬케익이 생각날 만큼 얇고 대신 크림이 두껍게 발려있기는 합니다(그래서, 스펀지케익부분이 크림과 치즈보다 무거우니까 케익도 비슷한 무게에 더 납작한 느낌인걸까?). 그리고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럽고 맛도 있어서, 6가지 맛(치즈, 딸기, 블루베리, 초코, 고구마, 티라미수)이다보니 질리지가 않아서 금방 먹어치운 건 좋았지만. :)(냉동상태로 점포에 와서 냉장하는지, 먹었을 때 고구마케익부분은 서걱하고 씹히는 게 있었습니다) 이..

저도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준초콜릿으로, 초코와 견과류, 탄수화물, 기타 성분이 믹스된 흔한 종류인데 요즘 뜬 것이라고. 그걸 다이소에서도 이달 중순쯤부터 팔기 시작했다는 뉴스 하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2471487 "편의점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다이소, 또 일 냈다 [현장+]"편의점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다이소, 또 일 냈다 [현장+], '두바이 초콜릿' 이제 다이소서 사 먹는다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29380i "생각보다 구하기 쉽네"…'두바이초콜릿' 쫙 깔린 비결은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생각보다 구하기 쉽네"…'두바이초콜릿' 쫙 깔린 비결은 [양지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