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국내 정발은 되지 않았고, 가장 싼 8만원대 모델이다. 요즘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국내 몰들도 직구대행판매자도 적용되는 세일행사를 하는 게 있어서, 구매루트에 따라서는 7만원대 초에 구입가능. 이 태블릿은 1. 중국산이다. 2. 중국 직구다. 즉, 쓰다가 싫증나도 중고로 팔 수 없고, 불량나도 서비스는 없다고 치는 게 맞을 것 같다. 이 부분은 생각이 생기면 더 알아볼 이야기. 어이없는 일이지만, 중국산은 상품설명 그래픽에 소위 "구라베젤"을 그려넣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것도 실사용자의 유튜브나 블로그 사용기를 검색해보고 진짜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는 게 맞다. 대충 이렇게 생겼다 정도. 출처는 https://www.teclast.com/en/zt/P10SE/ 저장소는 32MB로 기본은 하는 정도..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기간에 기대하는 것. 해외직구 특히 중국직구는 초기불량이나 구매루트를 잘 신경써야 하고, 보안을 신경쓰는 기업체나 정부기관 중에는 금지한 곳도 있을지 모르며, 이런 걸 직구로 사면 쓰다가 소형가전수거함에 버려야지 중고처분은 금지된다. 구매루트는 알아서 직구하기도 하고 구매대행사이벤트와 간편결제 이벤트를 이용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제일 싸진 않지만 편한 건 오픈마켓인 듯. 그렇지만 1920x1200 해상도 19:10비율 화면 10인치짜리 태블릿인데 10만원대 초반이라는 싼 값에, OS도 안드로이드 10 이 들어가 있고 AP빠르기도 못 쓸 정도는 아니라는 모양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한 이래, 국내에 정식유통되는 10인치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9~10이 들어간 걸 이 값에 중고를 살 ..

180도 힌지에 더해서, 이제는태블릿과 폰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모양이군요.키보드를 뗐다 붙였다하고, 화면을 접었다 폈다 하고.. 기사 자체는 별볼일 없습니다. 몇 개 회사의 새 놋북을 홍보하는 PPL같은 이야기.https://www.etnews.com/20201013000179(흠. 전자신문.. 범위지정안되게 꼼수를 부려놨군요. 그리스멍키를 써야겠네요.)키보드분리형 놋북키보드부분이 스크린키보드인 놋북 문제는 1kg이 넘어가면 태블릿치고는 너무 무겁다는 겁니다. 그래서, 태블릿을 대용할 수는 없고, 노트북의 확장이라는 쪽에서 한계를 가질 겁니다. 다만, 16:10화면을 긴 변을 맞대고 2개 붙이면 16:20 (= 4:5) 화면이 됩니다.대각선은 18.86에서 25.61이 되고요. 확실히 커지죠.그런 점..

터치스크린을 키보드쪽에 여기 저기 넣은 디자인이 재미있어서 체크해봅니다. 무게는 1kg대 초반부터 2kg대 중반까지고 가격대는 1~2백만원대.주의: 추천같은 건 아닙니다. 저도 구입한 적 없으며, 공식 사이트를 구경하다 아이디어가 재미있어서 구모델들 간단히 디자인만 봅니다. ASUS ZenBook 14 UX433FN완전이 뒤로 접히거나 180도 젖혀지는 화면은 아닙니다.14인치 1920*1080 해상도.백라이트 키보드는 숫자패드가 없고 좌우 베젤이 있음. 터치패드 우상단의 NumLock영역을 누르면 터치패드가 숫자패드가 됨. asus.com 사이트 예시 그림에선 남빛 메탈케이스에서는 흰색이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쪽이 시인성이 낫겠군요. ASUS ZenBook 14 UX434FLC이건 터치패드가 ..

저는 '애플제품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출하량기준으로 중국 태블릿 시장 1위가 애플이라고 합니다.국내에 수입되는 걸 봐도 중국에는 저가태블릿브랜드가 넘칠 텐데 어떻게 된 걸까요. 애초에 태블릿을 사는 사람은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고 그렇지 않은 부류는 스마트폰 하나를 화면큰 걸로 가지고 만다는 이야기일까요? 애플, 중국 태블릿 시장 1위…화웨이 제쳤다IDC 집계, 2분기 41.8% 점유…화웨이는 37.1%zdnet 2020/08/13 표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중국 태블릿 시장이 성장세라는 거. 2019년 2분기대비 2020년 2분기, 그러니까 YoY로 출하량 17.7%증가. 애플의 점유율은 1년동안 바뀌지 않았는데, 출하량 증가율은 시장성장률보다 더 높았습니다. 화웨이가 엄청 성장한 게 보입니다..

태블릿을 내는 다른 회사들은 16:9가 대부분이고 아니라면 16:10이 많다.하지만 테클래스트(중국회사다)는 4:3비율 태블릿을 내는데, 이걸 포인트로 잡았는지 4:3비율 모델을 꾸준히 낸 모양이다. 2017년 모델 P89H http://www.teclast.co.kr/product/detail_tablet.html?product_no=296 www.teclast.co.kr 사양은, 미디어텍 MT8163 / 1.3GHz7.85인치 1024 X 768 (4:3) HD IPS 패널1GB LPDDR2 / 16GB eMMC195mm x 140mm x 10mm / 333gWi-Fi 2.4GHz/5GHz (IEEE 802.11 b/g/n) / A-GPS (Wi-Fi연결시 사용가능)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라고, ..

화면이상/잔상없으면 아직도 중고가가 꽤 비싼 OLED화면 고급형 갤럭시 탭 S2 9.7과작년출시된 LCD화면 보급형 갤럭시 탭 A 10.1 (2019)의화면크기 비교입니다. 모델명 끝 숫자(연도말고)는 인치수입니다. 출처는 https://www.phonearena.com/phones/size/ 갤탭S2 9.7(SM-T813, SM-T815)는 2015년에 출시됐다고 하는데, 당시의 고급형인 엑시노스 543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노트5와 같습니다. OS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7 누가가 끝입니다. 화면은 4:3비율이고 20xx*15xx 입니다. 갤럭시 탭 A 10.1 (2019) (SM-T510)은 2019년에 출시됐다고 하는데, 당시의 보급형인 엑시노스 7904를 달고 있습니다. OS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

오닉스 북 노트, 노트 프로는 10.3인치, 오닉스 노트 맥스는 13.3인치치 화면으로 전자잉크(e-ink)패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닉스 북으로 검색하면 ONYX BOOX라는 회사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이래서 구글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게 중요해요) https://www.boox.com/ko/boox-note-pro-2/오닉스 노트 프로는 오닉스 노트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저 홈페이지에선 600달러 정도. 중국 시장가는 찾아봐야 할 듯. 10.3인치 전자잉크, 정전식 터치와 "와콤 스타일러스"라는데 ""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허풀린 와콤방식이란 뜻인지 와콤 브랜드의 기술을 썼다는 소린지. 저건 OS는 안드로이드 6.0입니다(최신 세대는 9.0파이). 디램4기가, 플래시 64기가. 무선랜과 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리디북스 자체 몰이군요.두 사람이 사서 나눠 가지면 개당 12만원대인 셈. 7.8인치인데 4:3비율 화면입니다. (이 기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데, 다른 회사 브랜드 태블릿과 전자책단말기 사용기를 보면, 만약 "시원하게 큰 화면"이 필요하면 4:3이든 16:10이든 16:9든 9~10인치대로 바로 가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어쨌든 일단 4:3비율이면 7.8인치도 기존 6인치 4:3전자책이나 7~8인치 16:9 보단 넓지만. 그리고, 10인치 e-ink 전자책 단말기는 가격이 확 뜁니다. 40만원대 이상.) 2개가 필요하냐하면 사람에 따라서겠죠. 전화기 2개로 이북 2개를 열어보는 것도 해보니 쓸 데가 있더군요. 그런 게 필요한 사람과 상황에 그렇다는 말이지만. e-ink패널, 무게 2..

검은색 배경에서 AMOLED(OLED)화면은 빛샘이 없다. 원리상 당연한 이야기다. 또한, 흰색은 흰색이다. 그 100퍼센트 흰색의 흰 정도는 화면밝기설정을 따른다. 이건 TFT LCD도 같지만 다른 점도 있다. 소비전력. 예를 들어, 검은색 화면에 흰색 글씨고, 화면 최대밝기가 500니트라고 치자. 400니트짜리 글씨를 표시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화면을 100% 밝기로 하고 80%흰색을 표시하거나 2. 화면을 80% 밝기로 하고 100%흰색을 표시하거나. 여기서 단순계산상, OLED화면이라면 1이나 2나 소비전력은 같다. TFT LCD도 원한다면 그렇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각 픽셀이 흰색은 점등, 검은색은 소등인 것이 OLED고, TFT LCD는 흰색픽셀도 검은색픽셀도 백라이트는..

전자책에 대한 긴 글 링크 하나: 전자책,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2020년) - 네모탈출 블로그 2020년 1월 2일 리디북스의 리디 페이퍼 프로는 7.8인치고 출시된 지도 이제 꽤 지났다. 디램 1기가 플래시 8기가에, OS버전도 킷캣으로 한참 됐다는 말이 부족한 것(전자책단말기로 쓰이는 것들이 OS버전이 좀 낮은 게 유통되긴 하지만 그래도). 각 몰에서 이벤트할 때, 또는 쿠폰을 적용할 때 20만원 아래에 살 수 있다. 다른 온라인서점처럼 전자책 번들 이벤트는 가끔 하는 모양이지만 이 부분은 알지 못한다. 한국이퍼브의 크레마 엑스퍼트는 10.3인치다. 디램 1기가, 안드로이드 킷캣인 게 아쉬운 부분. 플래시는 32기가로 넉넉하..지만 메모리카드 슬롯은 없다. 오닉스의 10.3인치짜리보다는..

7.85인치 4:3 비율 화면이라서 특징적이다. 화면 면적만 보면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와 비슷할 것 같은 비율과 크기. 단, 제목에 적었듯이 전자잉크(e-ink)가 아니고 AMOLED도 아닌, 그냥 일반 패널이다.다른 결합상품 다른 결합상품 태블릿 사양만 보면, 해상도 1024x768, 386그램디램 2기가, 플래시 32기가.OS는 안드로이드 7.0누가, AP는 미디어텍 MT8163 이다. 시중에 팔리는 중국산 태블릿이 전화기보다는 구버전 OS를 넣으니까, 두 세대 전 것인 듯. 태클래스트의 같은 화면크기에 같은 AP를 사용한 태블릿 요즘 파는 것이 안드로이드 8 Go (오레오의 간략화버전)를 깔았는데, 9만원 정도에 팔리지만 그것은 디램 1기가, 플래시 16기가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링크에 들어가..

사용기를 링크합니다.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page=1&divpage=7&no=39761해상도는 320*240 즉, 수십 년 전 소니 미니 프로젝터 정도.이 가격에 당연한 얘기지만 화면 어두움.microSD 슬롯 있음. 사용기의 박스개봉사진을 보니 RCA잭도 있음.언급된 초저해상도로 인코딩한 게 아니면 화면이 뭉개지니 요즘 영상이면 자막보기 힘들다고(원문에 사진있음)휴대용 가능. 저 글을 쓴 분이 "추천아니다"하고 부연하기도 해서, 다른 것도 있겠다싶어 가격비교사이트를 보았더니, 더 있더군요.다나와: 프로젝트 카테고리에서 저 제품이 제일 싼 것인데, 6~10만원 사이쯤 되면 800*480 해상도에 키스톤 보정까지 된다고 적어놓은 것들이 ..

제품명표시한 것은 해당 회사 웹사이트 표시를 보고 한 것입니다.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각선 세로(가로) 가로(세로) 7인치 16: 9 태블릿 7.00 6.10 3.43 6인치 4:3 전자잉크 6.00 4.80 3.60 7인치 4:3 7.00 5.60 4.20 갤럭시 탭 A (203.1 mm) 8.00 6.78 4.24 7.8인치 4:3 전자잉크 7.80 6.24 4.68 假 (6인치 4:3 2개 붙임) 8.65 7.20 4.80 10인치 16:9 태블릿 10.00 8.72 4.90 갤럭시 탭 S6, S5e (267.2 mm) 10.52 8.92 5.58 9.7인치 4:3 iPad 9.70 7.76 5.82 10인치 4:3 태블릿 10.00 8.00 6.00 10.5인치 4:3 iPad Air ..

하이센스A6 2018년 가을에 공개되었거 2019년초에는 이미 시판 중이었던 모양인데 60만원이하 중가폰 https://www.youtube.com/watch?v=CiXvscdD7gY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1352507709 6인치 AMOLED화면이 주화면. 1080*2160 뒷면에는 5.6인치 HD+ E-ink 720*1440, 16계조, 정전식 터치, 조명. 스냅660, 6GB, 64GB라는데 128GB짜리도 나온 듯 카메라는 12MP, 16MP (컬러인 주화면쪽에 붙어있는 게 해상도가 더 높음) 무게는 185그램. * 전자잉크화면이 5.6인치지만 18:9 비율이다. 보통 6인치 4:3 800*600짜리 보급형보다..

오래된 카메라.. 올림푸스(Olympus) C4000Z 에 들어간 128MB 스마트미디어카드를 포맷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카메라에 두고 안 꺼내는 게 좋은 매체인데, 사진찍은 파일을 복사(이동식디스크로 잡힙니다)하다 파일 하나가 에러가 나 복사가 안 되는 현상이 있어 덮어쓰기하는 일반포맷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표면확인. 한동안 더 쓰겠습니다. ^^ 15년이 훌쩍 넘은 이 카메라다음으로 삼성것, 파나소닉것 천만화소 넘는 게 있지만, 이 올림푸스는 색감이 좋습니다. C2000Z도 그랬고 C4000Z도 그렇고. 이젠 귀찮아서 디카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는 시대지만, 만약 카메라를 따로 하나 사게 된다면 올림푸스걸 사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작 4백만화소밖에 안 되는 이걸 아직 만지작거리는 것..

2017년 4분기 태블릿 시장 “아마존 급부상”지디넷 2018.2.62017년 4분기 세계 태블릿 PC 판매량. IDC 집계애플 1320만대 26.6% 1위, 아마존 770만대 15.6% 2위삼성전자 700만대 14.1% 3위회웨이 350만대 7.1% 4위레노버 310만대 6.2% 5위기타 1510만대 30.4%4분기 전세계 태블릿 판매량은 496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7.9%감소. 2017년 전체 통계로는 애플 4380만대 26.8%, 삼성 2490만대 15.2%, 아마존 1670만대 10.2%, 화웨이 1250만대 7.7%레노버 1030만대 6.3%기타 5530만대 33.8% 2016년대비 아마존과 화웨이가 약진, 삼성 감소.아마존 파이어는 용도한정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미국에서는 무적. '워라밸' 자..

몇 달 전에, MS가 퀄컴칩셋 윈도우 노트북을 테스트했더니,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래 가더라~ 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식 발표했나 보네요. 성능은 아직은 대단하지 않은 지 관련 기사에서는 강조하지 않았는데, 꽤 괜찮나 봅니다. 알아서 바꿔 읽는지 뭔 수를 썼는지, 인텔 cpu용 프로그램도 거의 다 실행가능한 모양입니다. 좀 팔리게 되면 최적화가 중요한 프로그램은 ARM용 코드로도 나오겠죠.퀄컴은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2017스냅드래곤 테크 써밋' 행사를 열고 '스냅드래곤 835'을 탑재한 에이수스, 마이크로소프트(MS), HP 등의 윈도 10기기를 공개 - 연합뉴스 2017.12.06PC 시장 진출하는 '스냅드래곤835+윈도우10' 노트북… 성능은 글쎄 - 더기어.더기어는 6월에, 퀄..

리디북스에서 하는데, 며칠만 하는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https://ridibooks.com/v2/Detail?id=1508003915책 자체는 예전에 나왔지만, 저자가 올해 노벨상수상자가 되는 바람에 연말에 다시 뜬 책입니다. 리디북스 통크네요. ^^ 뽐뿌사이트에서 어느 분이 댓글링크한 넛지 설명글입니다. 2009년에 환경부에서 행사(“녹색환경을 위해 넛지하라” 대국민 환경분야 넛지 공모전)를 하며 책을 요약한 것이 첨부된 hwp문서의 뒷부분에 있습니다. 꽤 유명한 책이라서 도서요약서비스쪽 구독하는 분들은 찾아보면 나올 겁니다. 리디북스의 신형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입니다. 25만원 정도입니다. YES24에선 크레마 그랑데라고 6.8인치인가 하는 게 나왔는데, 리디북스에선 7.8인치짜리..

아래 글을 읽고는,http://www.kpug.kr/kpugfreeboard/2323246 중고로 하나 사볼까, 요즘 한 때 싸게 올라오던 신품 중국산을 고를까 잠시 고민했습니다.윈도우탭이 안 좋다 해도 맞아, 원노트가 있었지.. 그런데 저 화면 속 내용은, MS오피스 렌즈 앱으로 찍어 넣었을까요? 깨끗하네요.그리고, 저거 글자인식을 할 수 있을까?몇 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용 추가합니다. 저기 사용기에 나오는 물건이 ASUS 비보탭 노트 8 이란 물건입니다. 2014년 언저리에 출시된 물건.찾아본 내용 정리.1. ASUS란 브랜드가 붙었지만 중국산이라 생각하면 되고, 기본 내장팬은 구림2. 와콤 펜으로 쓰면 정말 좋음. 와콤 이름값을 함. (물론 와콤달아놓은 더 비싼 물건들에 비하면 여러 모로 떨어..

점점 가정에서 구비하게 되면, 학교에서 수업용으로 태블릿을 사용할 때, 교육청에서 사서 보급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일 것 같죠? 요즘 중국산 태블릿은 10만원 밑으로도 많더군요. 필요한 성능(이를테면 안투투 점수), 최소화면 크기(이를테면 7인치 1280X720), 구비해야 할 센서와 수신기 종류 지정(기울기, GPS, 블루투스, 그 외 수업보조도구로 쓸 때 필요한 것) 등등을 고지하고, 앱을 가볍게 만드는 게 나을 듯. 해외에선 죽 쑤는 태블릿PC 한국은 정반대…교육·게임 용도로 인기 [중앙일보] 2017.08.14 글로벌 태블릿PC 출하량, 10분기 연속 감소 국내 출하량은 전년보다 20% 가까이 늘어 사교육 콘텐트 접목, 장시간 모바일 게임 영향 기업들 차별화 노력 이어지면서 고정 수요 확보태블릿P..

기사에서는, 애플이 이걸 생산성 도구라고 표현했다 말하고 있습니다. 소비형 도구가 아니라 생산성 도구라고요. 애플의 새 라인업은 12.9인치짜리 비싼 최상위 라인업의 신제품은 따로 내고, 9.7인치짜리를 없애고 10.5인치짜리를 새로 냈다고 합니다. 10.5인치짜리는 9.7인치짜리보다 17%정도 화면이 넓어졌고, 무게는 469그램이라고. 64비트 6코어 A10X퓨전 칩 사용. 인텔의 노트북 프로세서와 비교할 만큼 빠르다고 선전하는데, 애플이 AP 성능을 계속 높여 인텔칩 맥을 없애려 한다는 말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칩이 얼마나 빠른 지는 저는 관심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OS는 iOS 11을 넣어 나온다고 하네요. 아이패드인 만큼 메모리슬롯은 없을 테고, 내장 플래시메모리 64/256/512기..

1.소니가 e-ink와 협력한다고.플렉시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참 관심을 끕니다. 소니는 이 쪽 단말기와 기술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군요. 마음에 듭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42176 2.현재로서 가장 큰 e-ink 디스플레이는 작년 6월에 발표된 13.3인치 모비우스입니다. 3.큰 화면 이북리더는 아마존에 730달러짜리로 나온 게 검색되네요. 안드로이드 4.0이고 1600x200 해상도 13.3인치. 흑백 논문, 잡지보기 괜찮겠습니다. 값은 마음에 안 듭니다만.https://www.amazon.com/Onyx-Max-13-3-Flexible-Handwriting/dp/B01EVACVHY 4.값이 얼마나 할 지 모르겠..

재미있는 걸 보았습니다.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92345 북한 기준으로 꽤 비싸게 파는 태블릿입니다. 평양에서 휴대전화기를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살 수 있겠지만, 전화기는 필수품이니 저걸 살 사람은 더 적겠죠. 하지만 강매하자면 방법은 많을 겁니다. 평양시내 고위층이 다니는 학교에서 필수기기화한다든가..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기본은 중국산인데, 통신기능을 제거하고 통신을 하려면 옵션으로 주어지는 동글을 써야 한다네요. 그건 북한 당국이 시리얼을 관리하겠죠. 그리고, 군용 수준으로 용도가 제한돼 있다고 합니다. 민수용만으로는 생산량이 적을 테니까, 어쩌면 북한군용 태블릿의 민수판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 파일이나 끼워..

설명서가 나왔다고 하는데, 모양만 봅니다. 저는 갤럭시 탭은 써본 적 없습니다.소식 및 그림 출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15870https://www.sammobile.com/2017/02/18/first-galaxy-tab-s3-firmware-online-grab-wallpapers/세워서 쓰고,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펜을 쓸 걸 전제로 만들었군요. 스피커가 4개나 되네요. 재미있어요. 펜은 아이패드 프로 정도는 경쟁상대로 하고 넣겠죠?펜을 내장하느냐 마느냐는, 아이패드(소위 토사구패드) 조금 만져본 경험으로 미루어 생각하면, 저 크기에선 커버달린 케이스가 필수같아서 그럼 펜 자리도 케이스에 넣지 않겠냐 이렇..

평가글인데, 몇 가지 정보가 있습니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2354748 싼 놈은배터리가 짧다.방전 및 전원문제 등 십 년 전 PDA같은 고민이 되살아난다.저사양 듀얼OS면 용량부족만 해도 힘들다.

1.우리 나라는 위축이 문제가 아니라 곡소리가 나왔지만, 우리 나라에서 부럽게 보던 일본도 도서 판매량이 크게 줄고 있다는 기사를 어디서 봤다.그 매체의 관심사가 그래서인 지, 만화, 소설류를 예로 들었는데, 일본 만화책 잡지와 단행본의 판매 부수가 버블시대 직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은 옛날부터 말이 나온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줄었다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일본 독자가 그래서 따라간 것인 지는 모르지만, "종이매체"를 고집하고 온라인과 모바일 단말기를 중요시하지 않은 것도 문제라는 말이 있음. 하긴 지금 국내에서 잘 팔리는 개인용 북스캐너는 거의 다 일제다(아니, 개인용이고 업무용이고 간에 원래 북스캐너, 고속 문서스캐너 메이커가 HP와 아비전을 빼면 일본업체뿐인 것 같지만). 그리고 ..

재미있는 컨셉이네요.와콤 대화면 디지타이저가 들어갔으니까 값이 만만하지 않겠지만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9006656맨 아래 화면은 트레이싱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같은 게시판에 있는, 필기한 내용을 기억하는 펜. 고급 브랜드에서 나와서 매우 비싸군요. 댓글달린 얘기처럼 이런 거 여럿 나온 적 있습니다. 싼 것은 몇 만 원에서 십여 만 원 정도까지 봤는데펜이 직접 기억하거나 옆에서 펜 움직임을 지켜보는 작은 악세사리가 있거나 그랬습니다.

모 오픈마켓에 9만원 밑으로 올라온 것입니다.안드로이드+윈도10 듀얼이고, 체리트레일의 한 세대 전인 베이트레일 중 널리 쓰인 Z3735F를 쓴 2기가/32기가짜리중국 teclast것인데계산이 맞다면, 화면폭이 1920x1200 8인치보다 넓고 8.9인치보다 좁습니다.인치수를 가지고 덤비기에 가격메리트는 없지만, 그 화면폭치고는 무게가 가벼운 게 장점이라면 장점.(7.9인치 4:3비율인 아이패드 미니4보다 20그램 무거움) 전자책이란 용도 기준으로 아주 가벼운 건 아니지만(6인치 전자잉크패널 전자책 뷰어는 190그램대부터로 기억함), 그래도. 이 녀석은 320그램 정도로, 16:9, 16:10 7인치 태블릿과 비교될 정도라고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검색해 본, 요즘 10만원 내외로 보이는 8인치 16:..

아래 이야기는, 이 쪽 기계를 충분히 써보지 못한 사람의 좁은 소견이다. 읽을 때 주의. 4인치대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을 때,이북용으로 싼 6인치 저해상도 이북 단말기가 탐이 났지만두 개를 가지고 다니는 게 번거롭고, 이북 전용기에 만족하지 못해서저성능 구형이지만 놋북이 있음에도 이북을 큰 화면에서 보고 싶고 쿼티 키패드를 편하게 치고 메모하고 싶어서결국 5.2인치짜리 뷰3로 왔다. 화면 폭을 감안하면 이북용도로는 이것은 5.9-6인치폰과 비슷하다.이 때까지만 해도 내 생각은 이랬다: "이북과 전화기를 따로 가지고 다니기가 번거롭다. 분리되면 이북으로 잘 안 볼 것 같다" 요즘 뷰3가 알뜰폰 24개월약정조건 번호이동으로 매우 저렴하게 풀렸기 때문에, 든 비용은 MNO 3사의 공짜 번호이동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