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법률위반문제도 있고, 자동차보험이 쓸모없게 되기도 하고.. 일단 공도주행불가랍니다. 요즘 튜닝허용범위가 늘었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합니다. 필러가 있던 자리에 철봉이라도 달아서 지프처럼 뒤집혀도 안전하도록 강화하더라도, 이래저래 비용을 들여 검사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기는 마찬가지라는 듯.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018587&memberNo=38212397 "마티즈가 오픈카로 부활?" 네티즌 놀래킨 한장의 사진 [BY 네이버 법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경차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 m.post.naver.com 네이버 생활법률뉴스

내연기관자동차는 엔진과 변속기 등이 너무 뜨겁지 않게 방열기를 달면서 그 열을 난방에 쓰기도 하는데, 전기자동차도 배터리와 모터, 구동부 등이 너무 뜨겁지 않게 방열기를 달면서 그 열을 난방에 쓰기도 한다고. 한편 내연기관이든 전기기관이든 기름이든 배터리든 온도가 너무 낮으면 그것도 에너지효율이 낮고 장치 수명에도 좋지 않다고 한다. 겨울에는 타는 사람만이 아니라 차도 추워하는데,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라면 전기차에서 나오는 열이 충분하지 못하니.. 그래서 능동적으로 열을 수집하는 열펌프를 전기차에 달았다는 이야기. 이쪽 이야기 몇 개 찾아본 것이다. 현대위아,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국내 첫 개발…2023년 양산 연합뉴스 2021-01-18 현대차 전용 플랫폼 E-GMP에 탑재…통합 열관리시스템 202..

서울은 2021. 3월 23일부터 약 4천 대. 부산은 2021. 3월 17일부터 약 1천 대라고 합니다. https://www.ev.or.kr/portal/localInfo_motor지급현황(이륜차) :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전남 영광군 *일반: 출고등록순*우선: 출고등록순 105 (11) 0 (0) 0 (0) 0 (0)www.ev.or.kr지자체마다 세부적으로 다르며, 작년에는 가을에 추가로 신청받은 적 있습니다. 대상차종 https://www.ev.or.kr/portal/carInfoView?cartype=4M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 :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 작년 환경부 업무처리 프로세스. https://www.me.go.kr/home/web/policy_data/read.do..

코로나19, 근거리 배달용 등. 엄청 부자된 건 아니지만 적자보다가 흑자전환했다고 합니다. 상장폐지위기에서 탈출. 좋은 소식. http://naver.me/5HSqhCq8상폐 위기서 450억 매출 '반전'…코로나 반사이익 누린 중소기업국내 자전거 업계 실적이 지난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실내·단체 활동이 제한되면서 자전거를 찾는 인구가 늘어난 영향이다. 배달n.news.naver.comㅡ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는 국내 자전거 시장 약 50% 점유. 2020년 실적이, 삼천리는 매출 1200억+, 영업익 100억+, 알톤은 매출 440억+, 영업익 50억+. ㅡ 나머지는 대만 업체인 자이언트, 메리다 등 120여 개 해외 브랜드. ㅡ 다만, "..

어느 커뮤니티에서 번역한 글을 보고 원문을 보았습니다. 재미있더군요. Is the end already in sight for Britain’s tilting trains? Gareth Dennis Dec 7, 2019 https://medium.com/@garethdennis/is-the-end-already-in-sight-for-britains-tilting-trains-b6ebb496433c 원문과 번역문을 대충 보고 정리. 난 소위 '철덕'이 아니고, 저것 하나만을 가지고 적으므로 틀린 내용이 있을 것임. 틸팅(tilting)이란? 다 알다시피 기차가 지나는 철도 선로는 두 줄로 구성돼 있다. 곡선구간에서, 열차의 좌우 바퀴가 얹혀 굴러가는 굽이의 바깥쪽에 자리한 선로에서 굽이의 안쪽에 자리한 ..

2018년 가을부터 판매. 2021년 현재, 3천만원대부터. 스타렉스, 카니발, 쏠라티의 사이 어디쯤. 표준 길이와 장축이 있고, 각각 밴과 버스가 있다. 차체 높이가 2.5미터라서, 구급차같은 특장차나 특정용도 화물차 등으로 개조할 때는, 만약 모든 건물의 지하주차장에 출입할 수 있게 하려면 높이를 약간 낮추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한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ㄴㅁ위키 항목 링크. 다나와 자동차 르노 마스터 링크 2020년 봄 사용차신문. http://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04 르노 마스터 소형시장서 LCV 생태계 구축하나 - 상용차신문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랑스 르노의 LCV(Light Commercial Vehicle, 최대적재량 1톤급..

현대자동차의 승용차 판매 순위 1위가 그랜저. 쏘나타가 공장을 멈출 정도로 안 팔린다니 뚯밖이네요. 작년올해 쏘나타가 뭐 잘못 만들었거나 팀킬이라도 당했나요??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3086955Y 쏘나타 판매 부진에 현대차 아산공장 또 생산중단 쏘나타 판매 부진에 현대차 아산공장 또 생산중단, 경제 www.hankyung.com 그렇게 생각하고 현대차 판매실적을 보니,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셋 중 쏘나타가 적기는 하네요. https://www.hyundai.com/kr/ko/company-intro/ir-information/sales/sales-record 주요판매실적 - IR정보 - 회사소개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주요판매실적 현황을 확인..

2021.12.26SK는 합의하느냐, 바이든의 거부권행사에 희망을 걸고 항소하느냐. 기사는, 미국정부의 저 판정은 미국내 완성차업체들에게 유예를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바이든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낮다고 봄. 과거 오바마가 거부권행사했을 때는 삼성vs애플로 자국 회사가 당사자였기도 했고. http://naver.me/5kLKJ2E7[배터리 분쟁서 패배한 SK이노베이션] 美 대통령 거부권 행사 가능성에 촉각… 합의냐 항소냐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 합의금 놓고 온도차 여전… 분쟁 장기화 가능성도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와 관련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이 나오면서 SK이노베이션이 궁지n.news.naver.com SK는 내부적으론 예상했는지 어땠는지 몰라도, 처음 저 ITC판정이..

한국환경공단-SK에너지, ‘배출가스 점검 서비스 및 미세먼지 절감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MOU) http://naver.me/FYuJJYCbSK에너지 "주유소에서 車 배출가스 무료점검"SK에너지는 SK주유소에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해 준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에너지와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n.news.naver.com"SK에너지는 협약에 따라 수도권 및 강원 지역 SK주유소에 배출가스 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원하는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해 주기로 했다. 점검엔 5분 정도 걸린다." 모든 주유소에 측정기계가 있지는 않겠지만, 그건 내비게이션이나 전자지도에서 표시해주면 될 ..

미국판 중국고섬/중국원양자원사태가 될까요? 아니면 해프닝으로 끝날까요. 일단은 "중국 현지에 가서 발품팔아 확인해보니 그 회사가 배포한 자료에 있는 그런 거 없더라"는, 언젠가 코스닥에서 본 것같은 기시감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http://naver.me/xSczInZD 中 드론업체 이항 사기 의혹 파문…서학개미도 날벼락세계 최초로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UAV)를 개발한 중국 드론업체 이항(億航·Ehang)이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한 투자정보 업체가 이항의 기술 조작 및 허위계약 의혹을 제기하자 미국n.news.naver.com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도 2019년에 여기 드론택시를 4억 주고 샀다는데(해당 사업예산은 총 17억), http://naver.me/F36rHz0A 박원순도 17억 ..

정부정책이 이런 효과를 냈군요. ^^그래서, 소비자가 보조금포함해 사는 값은 "전세계 최저가"가 될 거란 기사가 나왔습니다. www.hankyung.com/car/article/202102161537g아이오닉5 출격 예고에…'세계 최저가' 카드 꺼낸 테슬라아이오닉5 출격 예고에…'세계 최저가' 카드 꺼낸 테슬라, 현대차, 아이오닉5 23일 공개…이르면 4월 출시 테슬라, '세단' 모델3 롱레인지, 몸값 낮춰 'SUV' 모델 Y 제치고 아이오닉 5와 경쟁 가능성www.hankyung.com"올해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발맞춰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Y 스탠다드 가격을 5999만원으로 책정했다. 보조금을 전액 받지 못한다면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

자동차판 폭스콘을 갖고 싶은 애플, 자동차판 폭스콘이 되고 싶지 않은 자동차 메이커들. 만약 옛날에 폭스콘이 삼성전자만한 자체 스마트폰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이제 애플의 선택지는 어디에 있을까요? 욕심을 줄이고 재협상? 아니면 테슬라처럼?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1616657 콧대 높던 애플의 시련…현대차·폭스바겐·닛산 잇따라 '손절' 콧대 높던 애플의 시련…현대차·폭스바겐·닛산 잇따라 '손절', 외신 "애플 선택지 많지 않아" www.hankyung.com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5/2021021502677.html 전기차 협상 줄줄이 깨진 애플… 업계 "車 산업, 너무 쉽게 봤다" 세계..

관계법령 전체를 소개하는 기사는 이거.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98‘전기·수소차 구매지원제도 개편’ 어떤 내용 담았나? - 에너지신문[에너지신문] 전기ㆍ수소차 구매지원 예산이 올해 전년보다 32% 확대된다. 또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차량가격별로 0~100%까지 차등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www.energy-news.co.kr승용차, 트럭과 버스같은 상용차 등 전반. 그 중 전기이륜차(스쿠터, 바이크, 삼륜차 등). 모터출력만으로 경형 전기이륜차를 구별해 보조금을 차등화하고 보조금의 절반 이상을 구매자가 실지불하도록 명시했다는데, 취지는 저성능 중국산이 수입가격을 조작해 보조금타가는 걸..

자기들이 흘리는 것말고 말이죠. 당연한 일이지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100263g"현대차는 이번에 깨달았을 것"…'악명높은' 애플의 비밀주의"현대차는 이번에 깨달았을 것"…'악명높은' 애플의 비밀주의, "1건 유출 당 600억 벌금…CIA보다 더 해"www.hankyung.com"애플은 사업방식상 어느 기업보다 '유출'에 대한 리스크가 높다. 애플은 이 때문에 '악명 높은' 비밀유지 계약(NDA)을 협력사에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 말미에, 애플 자율주행차량의 수준이 구글에 비해 매우 낮다고 언급됩니다. 그걸 부연한 다른 기사. "애플, 자율주행기술 아직 낮은 수준…5년 내 출시 어려워" ㅡ 한국경제신문 2021.02.10 캘리포니아주..

우버는 투자로 합작사지분 51%를 가지고 주도하며 별도로 티맵모빌리티[SK텔레콤에서 물적분할한 자회사)에 투자. 내달 공식 발표예정.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677[단독] SKT 티맵택시 없어지고 우버로 통합...3월 말 발표[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 택시 호출 플랫폼 티(T)맵택시 앱이 없어지고, 우버로 통합된다. SK텔레콤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와 미국 차량 공유서비스 ‘우버’가 오는 4월 합작회사를 출www.digitaltoday.co.kr ㅡ 티맵택시는 없어지고 우버(택시)로 통합. 외국의 우버앱 이용자는 한국에서 동일하게 서비스 이용가능할 듯. 우버는 가맹택시를 연내 1천대까지 증차할 계획 ㅡ 티맵모빌..

학교 통학버스, 기업체 정기통근버스, 개인이나 단체 행사용 일회성 전세버스 등. 주로 내세우는 서비스는 크라우드펀딩느낌으로 여기서 저기로 가는 사람들이 모여 일정인원수이상이 되면 버스가 할당돼 예약할 수 있게 하는 것인 듯한데, 그쪽은 알아보지 않았다. (정동진 해맞이용?) 카카오T 셔틀 앱에 대해서는 전에도 적은 적 있다. 이건 웹사이트쪽. 전화번호는 사이트에 나오지 않고, 카카오톡 챗봇으로 연결된다. 카톡은 기본이 챗봇이고(......), 당연히 챗봇이 해결못해주니 상담원 채팅이 주다. 만약 시간이 걸리는 문의내용이라면, 일단 상담을 종료하고 나중에, 그쪽에서 알아본 내용을 알려준다. ※ 네이버가 이것저것 할 때는 구경꾼들이 "문어발"이라며 참 푸지게 욕해서 매를 때려 발을 걸더니, 카카오가 발들인 ..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당연. 무궁화 1량에 72석까지니까 지금은 36명만 타고, KTX 1량에 52석(산천)~60석이니까 지금은 26~30명만 탄다는 이야기. 단체예매는 지금도 10%할인인 듯.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discount/discount01.do KTX나 무궁화 단체예약에 경쟁재가 될 만한 건 카카오T셔틀 전세버스정도? 요즘 코로나19라 기차가 더 나아보이지만 역과 역만 이어서 목적지까지 대중교통편이 더 필요한 것과 달리, 전세버스는 포인트 투 포인트라는 게 장점이기는 한데.. ...... 그런데, 고속버스 1량에 요즘 어떻게 타나요? https://m.yna.co.kr/view/MYH20200930001600641 ..

웹서핑 중에 어느 글을 봤는데, 아파트 집안 현관께에서 충전하던 개인이동장치(?)의 리튬전지 화재사례. 주위에 탈 만한 게 있었다고는 하지만 너무 순식간에 불이 커지고 번졌다고 합니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eletricmotors/articles/128618 앞으로 중국직구로 들어오는 사람타는 물건뉴스나 글소개이야기는 되도록 안 하고 하더라도 반드시 경고글을 붙여야겠네요. ESS화재사고기사를 보면 일단 불나면 전소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가정에 비치하라는 소화기로도 답이 없을까요? 검색해보니 여기저기 말이 있지만, 워낙 강하게 타고 재래식 소화기용도로 상정한 상황하고는 다르다고 합니다. 아래는 한 달 전에 나온 뉴스. 일반인은 지금은 화재신고하고 대피..

국산차종 중에서 현기차독과점이라면 말이 되지만, 그건 현기차잘못은 아니고.. 요즘 값싼 수입차가 많아졌다고는 해도, 법인등록해놓고 타는 비싼 차가 아직 많다고도 하고, 그리고 수입차 평균 단가는 국산차의 2배는 넘을 테니까, 댓수기준 17%대면 매출액기준 시장점유율은 어쩌면 40%는 될지도 모르겠네요.이 부분을 어디서 연구한 자료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입차 판매 '28만대' 넘었다…32년 만에 '역대 최다'전자신문 2021.1.6http://news.naver.com/main/read.nhn?aid=0002922122 그래서 좀 찾아보았는데.. 2년 전 기사가 하나 보였습니다.2년 전인 2018년 통계입니다. 작년 6대중 1대 수입차, 17조4천억원 팔려…벤츠만 5조7천억원매일경제 2019.01.24ht..

모든 분야에서 그렇진 않고 또 상황이 바뀌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은 삼성, 엘지 다 그렇다고. 하긴 보쉬나 델파이가 완성차로 시장진입하진 않았네요. http://naver.me/Fjoy5Nkl라이벌 속속 뛰어드는데...삼성이 전기차 안 만드는 이유-애플·LG전자 등 라이벌들의 미래차 시장 선점 경쟁 본격화 -삼성 전기차 ‘갤럭시카(?)’ 나올까…완성차 재진출설 ‘솔솔’ -삼성 “파트너사와 경쟁하지 않는다” 일축 [한경비즈니스=안옥희n.news.naver.com

서울-대전을 왕복하며 양쪽 시내에서 볼일 다 봐도 되는 정도? 그리고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 절반 충전가능한 배터리.. 점점 좋아지네요. 테슬라와 현대것 둘 다입니다. http://naver.me/F1IUeQqm주행거리 늘어나는 전기차...500km대 육박(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내년부터 모델 S 롱레인지 국내 인증 주행거리(487km)를 뛰어넘는 전기차들이 국내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500km대에 육박하거나 500km를 넘는 전기차들이 n.news.naver.com기사 중, 저온조건 주행거리가 당연하다는 듯이 따로 표시돼있는 게 이채롭습니다.

시작은 이색적인 삼륜자전거 중 하나. 전기자전거는 아닙니다. 어차피 중국산이 대부분이고, 판매량이 적어서인지 철티비같은 외관에 값은 30만원대를 고수했는데, 요즘 10만원대로도 파는 데가 생겼군요. 요즘은 직구도 많네요. 이런 건, 싸게 사도 수리는 DIY가 가능해야 한다는 거. 어차피 화물배달로 인터넷판매하는 자전거 수리는 알아서 하는 거겠지만. 스크린샷과 쿠팡 링크. 더 싸게 파는 데가 있는지 가격비교사이트를 따로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쿠팡서핑하다 본 것. => 틀린 이야기를 정정합니다. 값싼 직구품은 직구 수수료조로 엄청 받네요. 결국 최종 구입비는, 국내 정식 판매하는 (중국산일지도 모를) 삼륜자전거를 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긴 모양은 아이들 놀이바구니달린 세발자전거같은데, 20인치 바퀴..

공중전화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 추세지만, 공중전화부스는 "딱 좋은 자리"에 터잡고 있습니다. 무선통신이나 대기관측(미세먼지측정기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것도 공중전화부스가 더 좋죠. 수십 미터 건물 옥상보다는 도로 위 2미터 공기가 실제 보행자 상황에 훨씬 가까우니까)은 이동통신 기지국이 경쟁하고 있지만, 도로변에 있어 보행자손이 닿고 자동차 바로 옆이라는 장점은 전화부스만의 우위. 공기업이 직접 관리하며, 필요하면 큰 출력을 끌어올 수 있고, 유선과 무선 전기, 통신망을 중계하는 허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냥 없애기보다 어떻게 활용할까 오랫동안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 http://naver.me/F7CXpH0j길거리 공중전화 부스, '전기스쿠터 충전소'로 바뀐다길거리 공중전화 ..

지금까지는 금지되었던 모양이군요. http://naver.me/GNKPPqfs내 차에 광고 달아 돈 벌수있다…자가용 옥외광고 허용규제특례심의위, 실증특례 등 18건 승인 해양 유출기름 회수로봇도 시범운영키로 개인이 자기 소유의 승용차를 버스처럼 광고판으로 활용해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정부의 규제샌n.news.naver.com"현행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에 따르면 자기 소유 자동차의 운전자는 본인과 관련된 사항만 광고할 수 있고, 광고물의 부착 위치도 자동차 본체 옆면으로 제한됐다" 규제심의와 시범사업 허용 목록이 나온 기사들을 보면, 어떤 건 일리가 있는 규정이 오래돼서 고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고, 어떤 건 바꿨을 때 어떤 영향이 생길지 잘 모르겠지만, 어떤 건 그냥 완전히 바보같은 규정이..

택배 등에 1년 활용하며 데이터 수집. 사용하는 차량은 마이티트럭 차대인데 1회 충전당 주행거리는 전기 포터보다 조금 짧거나 바슷한 200km로 일단 잡아놨습니다. ※ 올해 1톤 소형 전기차 포터 일렉트릭이 엄청나게 잘 팔렸다고 하는데, 디젤 포터보다는 나은 연비와 승차감도 있지만 잘 팔린 최대 이유는,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더군요. 영업용번호판 거래가가 차값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주행거리부족이 관건이 아니고 도심주행이 주력인 차주에게 이 차는 뽑는 게 무조건 이득이었다고.. 마이티도 그렇게 하면 배터리는 차주가 증설하는 일이 있더라도 팔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번에는 다르게 고려할 점이 있을까요. 현대차, 우편물류배송에 전기트럭 마이티 활용한다...우체국과 M..

영상 몇 가지입니다. 7 Real Flying Machines That Actually Fly 2020.4.10날개없이 추진기가 달린 윈판 위에 타고 돌아다니는 것.제트엔진을 단 단단한 날개 배낭을 지고 날아다니는 동력 윙슈트. 글라이더형태에 프로펠러를 달던 시대에서 발전했다고 보면 됨. 지상이륙가능.날개없이 제트엔진을 단 배낭을 지고 돌아다니는 것. 1984년 LA올림픽때 그거의 2010년대판. 양팔에 제트엔진글러브를 달고 팔로 방향조절해 몸을 띄워 이동. 몸에 활공을 위한 날개종류는 없기도 하고, 천으로 된 윙슈트를 입기도 함.그 다음에 열거된 3가지는 '사람이 타는 드론'이라고 퉁칠 수 있는 물건이라 2020년에 와서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네요. ^^ 윙슈트와 제트팩은 부자들의 장난이나 국가연구기관의..

며칠 전 중형 마을버스가 2차선 도로에서 8차선 큰 도로로 우회전해 나오는데, 횡단보도 보행자신호가 빨간불인데 킥보드가 쌩하고 황단보도를 가로질러 튀어나가더군요. 버스에 탄 제가 보기에는 간발의 차이였습니다. 만약 버스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그대로 서행하거나 큰 도로의 왼쪽에서 오는 차를 신경쓰며 우회전 중 가속을 시작했다면.. 인구가 1명 줄 뻔 했네요. 그런 사람들은 법령이 강화된다고 별로 고칠 것 같지도 않고.. 고의든 실수든 속칭 "깽값"물게 만드는 민폐를 저지르고.. 그런 위법행위는 순식간이라 목격자가 있어도 신고도 못하겠더라고요. 식별할 번호판도 없고. 반려동물같이 태그를 다는 것도 불법방치단속할 때는 쓸모있겠지만 빠르게 이동할 땐 의미없고. 치어서 사고나면 자기가 피해자입네하겠지만. 그..

그러니까 내측(복도에 면한)좌석 예약이 안 된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그 자리는 빈 자리니까, 가방이나 겉옷을 놓아도 됩니다. :) 12월 8일부터 추가 시행된 조치입니다. 지금 저 공지와 같은 이유로 운행편수가 줄거나 편당 객차수가 줄기도 한 느낌인데, 여기에 이번주부터 코로나19관련 조치가 추가돼서 기차 좌석예약은 미리미리 하는 게 좋습니다. ※ 물론, 마스크착용 의무입니다.

생긴 것만 봐서는 후자가 에너지밀도가 더 높을 것 같고 전자가 다목적일 것 같지만, 대량생산을 기본으로 할 자동차회사가 두 가지를 다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각형이나 파우치형도 단위셀을 조합해 모듈을 만들 것 같은데. 납품처다변화? http://naver.me/5uOjlDt5 이 기사의 함의를 알고 싶다. 테슬라가 원통형을 고집하는 이유에서 시작하면 될까?

중학생이 요즘 만 13세부터아닌가요? 만 7살에 입학할 때 기준으로. 촉법소년이 만 14세미만이죠? 50cc/전동 스쿠터나 고속주행되는 전기자전거같은 원동기면허를 따는 나이가 만16세 이상, 4륜자동차(자동변속기 승용차) 운전면허를 취득가능한 나이가 만 18세 이상이죠? 그런데 무게와 속력규제를 다 받는 전동킥보드 승차가능 나이를 만 16세 이상으로 올린다고? 이게 무슨 시대에 뒤떨어진 적폐법령입니까. 그런 식으로 처리하면서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으로 통계내 정책만들고 OECD에 보고하나요? 이 기준을 생각하면, 오히려 원동기와 전기이륜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취득가능한 나이라도 만 15세이상으로 내려야 맞을 텐데. 현행법상으로도 25km/h 넘게 속력내는 킥보드는 면허필요한 원동기취급하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