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제가 네이버맵에 익숙해서인지, 버스 길찾기는 네이버맵이 편했습니다. 길찾기 결과에서 노선정보(정거장, 배차시간, 첫차/막차시간)을 보여주는 화면까지 터치가 적고 숨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길찾기 결과를 하나 보다가 back하면 네이버지도는 길찾기 결과목록화면으로 가서 다른 결과를 보거나 출발지와 도착지 변경, 반대로 등을 할 수 있지만 카카오맵은 그냥 길찾기 초기화면으로 갑니다. 그래서, 주로 편한 걸 쓰다가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것도 켜봅니다. :) 카카오맵도 장점이 있는데, 옛날부터 버스길찾기하면 네이버맵이 못 보여주는 더 좋은 선택지를 보여준 적이 왕왕 있습니다. 요즘도 로직은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둘 다 제대로 못 보여줄 때가 있는데 , 그럴 때는 출발지와 도착지에 가까운 버..

기사 제목이 이런데, 미래에는 그럴 수도 있다는 늬앙스입니다. https://dpg.danawa.com/news/view?boardSeq=60&listSeq=5077139&site=8 '음주운전 꿈도 꾸지마' 현대모비스 생체신호 분석 안전 기술 세계 최초 개발 탑승자의 자세와 심박수 뇌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는 헬스케어 신기술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운전자가 음주를 한 것으로 판단하면 시동을 원천 차단하거나 실시간 dpg.danawa.com 그 락을 운전자가 풀지 못하게 하는 것도 관건일 듯. 화물차 속도제한처럼 말이죠.

망해나간다고 곡소리날 때가 지나가고, 올 봄부터는 이렇다고 합니다. 2년간 살아남으려고 회사들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돌리고, 노후기체 처분하고, 어디는 회사 규모를 줄이기까지 했다는데.. 이제는 수요가 늘어서+유가가 올라서 항공권값도 크게 올랐다고.. 그래서 항공사들은 줄인 노선은 증편하고 화물기로 바꿨던 기체는 여객기로 다시 고쳐 투입한다고 합니다. 기내식같은 여객기용 물품을 납품하는 회사들도 숨통이 트이겠군요. 우리나라는 해당없지만 여객기 발주도 늘었다고 합니다. 올 2월 이후부터의 기사 몇 가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4401 글로벌 하늘길 다 열렸다…항공운항 코로나 前 추월 글로벌 하늘길 다 열렸다…항공운항 코로나 前 추월, 각국 입..

천안급행 또는 신창급행 등을 타면 1시간 반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카카오지하철앱 기준이다) 정차역수가 두 배 정도인 완행(?)은 약 15~20분 정도 더 걸린다고 나온다. 정차역이 많은 걸 고려하면, 많이 걸리지는 않네. ※ 신길역에서 전철 1정거장거리인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천안까지 걸리는 시간은 반 정도고, 계산되는 요금은 두 배 남짓이다. 물론, 전철은 (특히 출퇴근시간대) 콩나물입석이고 열차는 완전좌석제에, 앞을 보는 좌석을 기울일 수 있고 짐선반에 발받침도 있는 열차가 훨씬 쾌적한 것은 두말할 것 없다. ※ 천안행 급행전철 출발역인 서울역에서 탈 경우, 1시간 40분 남짓으로 계산된다(같은 앱).

앱 공지입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마세요."

18만m^3급 LNG운반선이 멕시코만 연안에서 충남 보령까지, 2만 km 뱃길 중 1만 km를 자율항해했는데, 다른 선박과 충돌코스에서 자동조타하는 이벤트가 100번 넘게 있었다고 합니다. 초대형선박은 가감속과 방향전환이 매우 둔하기 때문에 서로 먼 거리에 있을 때 충돌가능성을 계산하고 배룰 움직여야 하는 것이 관건. 출항부터 입항까지 완전자율항해는 아니고 전체 항로의 절반 정도만 자율이지만 큰 진보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8528 HD현대 사내벤처 일냈다…자율 운항 기술 담긴 LNG선 태평양 가로질러 HD현대(옛 현대중공업 지주)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 가 세계에서 처음 자율운항으로 대형 선박의 대양 횡단에 성공했다 고 밝혔다. 지..

알뜰교통카드에 대해: ㄴㅁ위키 항목 설명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lcard.kr/ : 카드에 따라 알뜰교통카드 사이트에서 신청해야 하는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알뜰교통카드 출근은 편하게 ! 교통비는 가볍게!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로 더 알뜰하게 ! www.alcard.kr 앱을 터치한 출발지 장소부터 처음 승차한 정거장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거리, 마지막 하차한 정거장부터 걸어가 앱을 터치한 장소까지 이동한 거리. 이 둘이 계산에 포함되고, 환승하는 동안 걸어간 거리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지방은 환승정거장사이가 몇백 미터 떨어져있는 경우는 흔하고 서울은 환승역의 승강장사이를 꽤 걸어야 하는 데가 있죠. 그래도 밑줄친 부분이 저런 걸 보면, 그건 어쩌면 편법방지용일지도 모르겠습니..

이럴 때 한진해운 파산처리한 게 참 아쉽네요(그때 회사만 증발한 게 아니라, 그 회사가 전세계에 가지고 있던 운항노선 지분, 해외 터미널 권리 이런 것도 다 빚잔치돼서 흩어졌다지요). 국제상품시장(광물, 곡물, 에너지 등 원자재)처럼 해운산업도 10년이나 얼마 단위로 부침이 있는데, 미숙한 정치가들과 정치권 출신 기관장(=정피아)들, 단기성과주의에 몰린 공무원들, 사리사욕과 여론몰이에 바쁘던 자칭 시민단체들은 그런 장기추세와 국익을 고려한 처분은 안중에 없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14653?sid=101 HMM, 1분기 영업익 3조원 돌파…6분기째 사상 최대치 경신(종합)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HMM이 올해 1분기 컨테이너선 운임..

예,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3가지만 하죠! ㅡ 모든 횡단보도에 감지선을 심어, 파랑신호등에 횡단보도를 침범하거나 주행해 지나간 차량 과태료나 벌금 부과. 모든 시내버스의 블랙박스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해, ㅡ 시내버스정거장 파랑색 버스정차선을 침범한 주차 차량 과태료 부과. 후속버스의 촬영으로 1시간 이상 주차확인시 견인. ㅡ 버스주행차선 침범차량 과태료부과. 어떤 것은 서울에서는 잘 하고 지방에서는 잘 안 하는데, 지방재정자립도가 높던가요? 지방재정확충에 협력하겠다는 교통법규위반 운전자들의 성의를 사양하지 말고 받아들입시다. ^^

버스정거장 파랑색 버스 정차선 그 안에 주차해놓고 가는 짓은 좀 삼가해주면 좋겠습니다. 주차비가 아까워 이러는 그 사람들, 이 거리에서 마시고 나서 대리기사는 부를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보통사람에게 스마트폰은 많은 도구 중 하나지만, 어떤 환자와 같은 약자에게 전화기는 그것이 전부니까. ㅡ 모 종합병원에 다녀오면서. @ 질문과 잡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ㅡ 접근성옵션이 어느 정도 다양하게 들어가있나요? ㅡ 갤럭시 버즈 사용자는 노이즈캔슬링기능과 보청기기능을 약하게라도 사용할 수 있나요? ㅡ 이어셋이나 본체 마이크를 이용한 받아쓰기 기능, 통역기능은 요즘 어느 정도인가요? ㅡ 카메라로 텍스트를 읽고 필요하면 번역하는 기능은 요즘 어느 정도 쓸 만한가요? ㅡ 이것은 전화기 단말기회사만 해서는 안 되겠지만, 블루투스, 와이파이,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횡단보도 신호등 파란불 알림같은 것도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만을 위해 투자하는 것는 낭비지만, 지능형 교통 인프라를 깔면 덤..

그렇게 되면, 내부공간을 쓰기가 좀 좋아지지 않을까? 이 둘은 다른 차종이지만 어쨌든 둘 다 저상버스다. 요즘 광역시 포장도로는, 적어도 대형시내버스 바퀴 직경이 지금 크기로 정해졌을 때보다는 훨씬 좋아지지 않았나싶은데.. 안 될까? 저상시내버스 실내디자인에 걸리는 제한 중 하나가 바퀴직경같아서 해본 생각이다.

승객이 사용하는 앱에서, 타고 가는 도중에 운행완료를 실수로 눌렀는데, 어쩌다 터치를 실수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차가 흔들리는 와중에 뜬금없이 기사님 평가화면이 나와서 어리둥절했지만, 나쁘게 할 이유가 없어 바로 그거 해주었는데, 알고 보니 운행완료가 된 것이었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에 기사님 전화기에 콜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봐도 시끄럽게 떠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기사님은 콜멈춤하시고 그리고 계속 타고 갔습니다. PS. 전기택시는 택시승객관점에서는 공회전소음없는 게 제일 큰 장점이군요. 주행 중에는 풍절음과 도로(노면)상태, 기사분 운전습관영향을 많이 받으니..

요즘 경유값이 휘발유값의 뒤를 따라 리터당 2천원 바로 밑으로 다가가고 있죠. 그것과 상관있는 기사입니다. 요즘 택배 1톤차는 전기차를 자주 볼 수 있더군요. http://naver.me/x4a1zg8F "제조사도 놀랄 지경"…경유값 급등에 인기 폭발한 1t 전기 트럭 최근 기름 값, 특히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영업 서민들의 ‘발’로 꼽히는 1t 소형 트럭의 전기차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내놓은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 판 n.news.naver.com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t 전기 트럭인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를 합친 누적 국내 판매량은 지난주 5만 대를 돌파했다. 2019년 12월 말 출시된 포터2 일렉트릭이 올 1분기까지 누적 2만8973대,..

쌍용자동차는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함께, 앞으로 현기차를 제외한 국산브랜드가 얼마나 남게 될지 관심사였는데요, 전기차위주로 급변하는 시장을 잘 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좋은 뉴스가 별로 없군요. http://www.smotor.com/kr/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8024652003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인수자금 마련 실패가 원인(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최평천 기자 =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003620]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www.yna.co.kr ㅡ 2021년 10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 후보로 결정돼, 11월 인수합병 양해각서 체결, 1월 본계약 체결 및 계약금 납입, 2월 쌍용차 ..

포터인지 봉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1톤 전기탑차가 답이었나봅니다. 오토바이에서 밴형 초소형전기차로 바꿔봤다는 뉴스가 2018년쯤 있었는데, 그 중국차가 원형인 2인승개조 밴은, 종일 타고 다니는 택배차용도로는 승차감과 만듬새 불만이 있었다는 얘기를 온라인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비대면 화물이 엄청 늘어서인지, 요즘은 바이크나 삼륜바이크같이 생긴 물건은 잘 못 보고, 가끔 눈에 띄는 차는 경차 밴이나 1톤차같은데.. 요즘 광역시 우체국 택배차는 뭘 쓰나요? 찾아봤습니다. 현대차 홍보기사: 포터 2 일렉트릭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article/in-our-neighborhood-porter-ii-electric-as-a-mail-truck/ 우리..

시내버스 하차시간 여유 요즘 시내버스들이 좋아진 점 하나가, 버스 정차 -> 승객이 좌석에서 일어남 -> 하차 -> 발차 이렇게 된 것이다. 버스전용차로제도는 예전부터 했으니까 아마, 버스댓수를 더 많이 투입해서 개별 차량의 운행시간에 여유를 준 모양이다. 그 많은 시내버스에 마춰 신호체계를 바꿨다(= 일종의 BRT)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나는 과문해서 듣지 못했으니까. 그렇다면, 이층버스는 어떨까? ㄴㅁ위키를 보면 이층버스를 국내도입할 때 최대 약점은 이층에서 승하차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굴절버스와 함께 이층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할 때는 난폭운전도 흔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사례를 줄이는 쪽으로 교통법규와 버스운행체계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글머리에 적..

유지비가 부담됐는지 전보다 안 되는 곳이 많더군요. 열차 안이나 역 구내나.. 좀 더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면, 이 정도라도 어떨까요? ㅡ 200~400kbps QoS 또는 ㅡ QoS는 걸지 않더라도, 코레일 서비스(열차앱)만 연결가능, 혹은 거기에 더해 *.go.kr 사이트(정부서비스) 연결가능하도록 DNS 관리. ㅡ 토렌트차단이나 KISA 등 다른 정부기관의 차단목록은 당연히 지금도 적용하고 있겠죠? 요즘 열차역은 창구보다는 앱을 이용하도록 만들어져있고, 창구도 최소한만 운영하니까, 최소한 코레일 앱을 쓸 수 있도록은 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름은 서구식이지만 중국회사. 요즘 재정이 나쁘다고. 제대로 하는 것이 있다기보단 아직 투자를 받아 미래를 먹고 사는 것 같은데.. https://www.youtube.com/channel/UC8a0GfKZhuAfAsFjiQZKirA Faraday Future Faraday Future is a global intelligent mobility ecosystem company focused on empowering people everywhere to live, move, connect, and breathe freely. www.youtube.com 이 회사의 FF81이라는 전기차모델을,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에서 생산해주기로 했는데, "글쎄요"라는 듯. 하지만 패러데이퓨처는 미국에서 사기건으..

1. 작년기준 대전광역시 트램계획예산 7천여억 원이면, 정부 보조금이 없으면 전기버스 약 2천 대, 보조금이 있으면 더 많이 구입할 수 있는 돈이었다. 전기저상버스는 어디서나 이용하지만 트램은 일부 주민만 이용할 뿐이다. 전기저상버스는 양산형이라 유지비도 교체비도 싸다. 트램은 대전시만의 주문이라 비싸다. 대량으로 보유하는 지자체 정도면 운영하던 버스의 유상 업그레이드를 국내 제조사에게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율주행시대, 지능도로시대가 도래하면 말이다. 유인-무인 페어로 2대나 3대가 동시에 운행하는 군집주행도 가능해질 것이다. 그러면 트램따위 의미없다. 제발 트램은 취소하기를 바란다. 트램주장하던 자들이, "트램이 차선을 점유해 승용차운행이 불편해지면 어쩔 수 없이 차룰 두고 다니며 대중교통을 강요..

시내버스이야기. 요즘 두 종류를 타봤는데, 하나는 하차문 1개 다른 하나는 하차문 2개. 1. 하차문 1개짜리는 요즘 모델은 승차문에서 하차문까지가 휠체어되는 저상. 그 다음부터 1계단 올라가있고 제일 뒷좌석은 거기서 다시 1계단 더해서 모두 2계단 올라가있다. 1계단밑에는 배터리를 넣는지, 2계단밑에는 모터를 넣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기차가 돼서도 이 높이는 안 없애네.. 하지만 하차문 뒤 1계단 올라가는 부분은 신형버스같아보이는 차는 뒷바퀴하우징의 뒷부분에서 1계단 올라간다. 구형은 하차문 바로 뒤에서 1계단 올라가는데. 좌석배치가 좋은 점은, 바퀴 위에 좌석을 올렸고 그 뒷좌석도 적당한 높이를 만들어줬으면서 앞뒤 시트와 높이차가 비슷하다는 것. 예전처럼 억지로 배치한 느낌은 아니고, 다른 차처럼 ..

버스정거장에 가서 내가 탈 버스가 언제 오나 보는 것은, 요즘은 버스정거장 키오스크가 잘 돼있죠. 그게 없는 동네는 버스앱이 유용하겠지만. 하지만, 버스가 언제 오는지 가늠해서 집을 나설 때는 편리합니다. 이건 특히 서울시내말고, 배차간격이 긴 버스가 많은 지방도시거나, 아니면 시외를 오가는 버스를 탈 때. 그 버스앱 중 지명도있는 게 카카오버스인데, 필수앱으로 잘 쓰지만 불편한 점도 꽤 있습니다. 1. 버스정거장을 찍어 나오는 버스목록에서 이미 그 버스가 어디로 가는 방향인지 안다고 간주한 UI. 이거 안 좋아요. 제안: 지금 보고 있는 표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버스정보인지, 노선도에 표시된 각 버스 현위치 아이콘이 어디로 이동 중인지 화살표를 달아주는 게 좋습니다. 2. 버스환승에 이용할 수 없거나..

쓰는 사람들은 쏠쏠하게 잘 썼다는 이야기. 해가 지나면서 지자체 프로모션은 종료되거나 줄어든 분위기지만.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2103994Y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작년 월평균 교통비 1만4천172원 아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작년 월평균 교통비 1만4천172원 아꼈다,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평균적으로 1년간 교통비를 30만원 정도 아꼈다는 말. ※ 여담. 제 생각에, 어떤 분들에게는 사소할지 모르지만, 개선하면 좋을 점이 없지는 않은데, 예를 들어, 저것이 이미 가지고 있는 후불교통카드에 사용지역 인증등록하고 추가로 활성화하는 부가서비스종류가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것 같더군요. ..

자동차 제조회사가 무상수리를 해주지 않거나 부당한 수리 요금을 부과할 때, 소비자는 자기 소유인 자동차를 자기 손으로 수리하거나, 아무 수리점에 몰고 가서 수리의뢰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수리나 서드파티수리인 경우, 자동차 내부에 축적된 데이터를 조회해야 증상을 확인하고 제대로 고칠 수 있습니다. 간단히 검색해본 것. https://www.omdroid.com/102 자신의 차에 누구나 있는 OBD 커넥터란? 그림. Torque App의 아이콘 On-Board Diagnostics 의 약자로써 한국어로 번역하면 온보드 진단기정도가 될꺼 같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써 자동차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를 OBD라는 커 www.omdroid.com https://m.blog.naver.co..

너도나도 중국에 공장을 짓기도 했고(국내 시판되는 볼보차는 중국제라죠? 다른 브랜드도 있겠죠), 중국차산업의 양적, 질적 수준도 아쨌거나 올라가고 있고, 중국정부의 수출드라이브도 강력하고.. 2022.1.27. http://naver.me/5EWpMOaF "이젠 자동차도 밀리나"…한국, 처음으로 중국에 역전 당하나 중국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 대수가 크게 늘면서 한국과 근소한 차이로 낮거나 처음으로 한국을 추월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6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완성차 수출 대수는 n.news.naver.com ㅡ 중국 공업정보화부 발표. ㅡ 2021년 중국의 완성차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90.1% 증가한 201만5000대로 역대 최고치. ㅡ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ㅡ 한국의 202..

쿠팡카(?)를 봤는데, 그렇게 했더군요. 탑차 높이가 유달리 낮아서 눈이 갔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할 때 제한높이가 한 2.4미터였던가요? 뒤에서 보기에는 캡(운전석 천장뚜껑(?))보다 그렇게 안 높을 것 같았습니다. 전에 침수도로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서 차고제한 가로대(?)에 1톤 탑차가 끼어서 차 위가 주루룩 밀린 걸 봤는데.. 저런 차면 그럴 일은 없겠네요. :)

많이 알려진 이야기지만, 토크가 좋아서 마력이 작은 전기차에 좋다, 자동변속기가 일반적인데 내연기관-자동변속기조합은 마력이 작을수록 연비가 나쁘다는 이야기. 단점으로는 보조금을 받아도 전기경차는 매우 비싼 차라는 점. https://autopostkorea.com/?p=75269 4단자동+1.0 가솔린 조합 언제까지? 경차는 무조건 전기차로 가야만 하는 현실적인 이유 - 오토포 경차의 단점으로 하나로 성능이 부족하고 생각보다 연비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 경차 개발 및 출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utopostkorea.com 2022년 1월 오토포스트기사. 그래서 중국이야기를 하면서 참고하지 않겠냐고. 그런데, 저 기사를 읽고, 중국의 초저가 전기차는 우리나라의 자동차도로..

직접결제를 해야 하거나 영수증을 받아야 할 때가 있어서 자동결제는 잘 안 했는데, 저런 이야기가 있었네요.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3166 택시 한번 탔는데 결제 내역은 4건…'가승인' 해결방법 없을까 업체들 "카드 유효성 검사 때문에 불가피…요금·수수료 별도 결제는 정산업체 다르기 때문" www.bizhankook.com ※ 그 외 기사를 찾아보다 보인 것. 플랫폼택시? 국토부는 플랫폼 택시를 420대 허가하기로 했는데, 그 이유에는 택시업계를 봐서라 해서 구설. 플랫폼택시는 2021년 3월 기준, 전국적으로 3만 대 돌파. 2021년 8월 기준, 택시호출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카카오T가 1016만명, 우티(86만명), 타다(9만명) 순. 최근 카카..

현대차 공식 사이트와 기사 정리. 아이오닉5로보택시는 현대차가 미국에서 시험운행하는 레벨 4 자율주행자동차라고 합니다. 레벨4면 자동차는 완전자율주행가능하지만 아주 특별한 비상시에 대비해 면허증가진 사람이 운전대가 있는 운전석에 탑승하는 자율주행형태입니다. * 그 다음인 레벨5가 되면 아예 운전대가 없어지죠. 그 전 단계인 레벨3와 레벨4 모두 자동차가 자율주행가능하고 운전자는 상시 지켜볼 필요없이 필요한 경우 시스템의 경보를 받아 운전대를 잡지만, 레벨3는 완전자율주행가능한 도로(구간) 종류를 지정한다면 보다 진보한 단계인 레벨4에서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면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가능하고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 국내에서도 레벨4자율주행성공기사가 있었습니다. 외국같은 데이터를 ..

이달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면서 어쩌려나했는데, 예약을 받더군요. 그래서 제게는 다행이었습니다. 열차타는 습관을 들이니 고속버스는 잊어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