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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주로 다니는 넓은 도로.. 공단도로나 시외곽 8~10차선 도로같은 넓은 길이면서 보행자가 별로 없는 도로에 있는 횡단보도에 잘 다는 파란불 신호기. 이 버튼을 누르고 한동안 기다리면, 교통신호를 봐서 횡단보도에 파란불(녹색불)이 들어옵니다. ※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도 비슷하게 동작하는 장치가 있는 것을 본 적 있는데, 거기는 비교적 규칙적으로 보행자신호가 들어오면서 누를 수 있게 한 것이었고, 저런 한적한 도로는 안 누르면 보행신호가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설치지점이나 설치목적따라 적당히 조절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ㅡ 에스컬레이터에서 걷지 말고 뛰지도 말기. ㅡ 반드시 마스크쓰기. ㅡ 긴 통화나 대화는 객실 밖 통로에서 하기. ㅡ 취식(밥먹기)도 조용히 먹고, 다 먹은 다음에는 마스크를 꼭 쓰기. ㅡ 차내에서는 되도록 이동과 대화를 자제하기.
요즘도 포터/봉고차인데 전기자동차인 택배차가 많아졌죠. :) 택배용 소형 경유차의 무공해차 전환 관련 환경부 보도자료 발췌입니다. 2022.8.3 환경부, 업계와 협력하여 택배용 소형 경유차의 무공해차 전환 준비 ㅡ 택배용 소형화물차의 신규 허가, 증·대차 시 경유자동차 사용제한(2023.4.3. 시행예정) : 대부분 경유를 유종으로 사용하고 있는 택배용 소형화물차(현재 4.8만대)를 대상으로 신규 허가, 증·대차 시에는 경유자동차의 사용을 제한하는 제도(「대기관리권역법」제28조, '19.4월 제정) ㅡ 국내 택배시장의 80%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와, 택배용 소형화물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홍보방안 등 지원방안 논의 ㅡ 환경..
장기적으로 완전전기차만 신차판매가 허가될 것이고, 하이브리드차도 피스톤엔진차가 금지될 때쯤 규제될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차판매 규제와 운행금지사이에는 어느 정도 시간은 주어질 것이라 보기에, 당장 주행거리나 충전면에서 부족하다 생각하는 일부 사람에게 하이브리드차는 비싸도 고려대상이라는 기사. 니치마켓? https://naver.me/xJaWsuxb "대세면 뭐합니까"…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찾는 이유 "전기차가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같아요." 최근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던 송모씨(61)는 연비를 고려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를 고민하다가,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기로 했 n.news.naver.com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35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전면 금지된..
대전광역시이야기입니다. 컴퓨터같은 화면이 있는 키오스크는 이런 식입니다. 노선번호옆에 휠체어표시 버스아이콘이 나오는 버스가 저상버스죠(이번에 오는 버스가 저상버스가 아니면 저 아이콘은 없이 노선번호만 나옵니다). 음성안내가 나올 때도 저상버스라고 말해줍니다. 장애인이나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하지는 않아도 부피나 무게가 있는 짐을 가지고 타거나, 돌돌이(핸드카트)나 바퀴달린 여행가방을 사용할 때는 일부러 저상버스를 기다려 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좋죠. 다만 저상버스(천연가스, 전기) 아이콘은 그 버스가 올 때만 표시가 뜨고, 지금 오는 차가 저상버스가 아니라면 다음 차가 저상버스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배차되는 날과 시간에 따라서는 저걸 기다리다 하염없이 시간보내는 상황이 오기도 ..
내일부터 추석 연휴인 관계로.. 구간별로 끊어 천안까지 가는 전철과 연계하면 길이 보이는 구간도 있기는 하네요. 하지만 이미 북적북적. "에스컬레이터에서는 걷거나 뛰지 마세요" 이렇습니다. 오전출발분은 그나마 자리가 군데군데 있지만, (입석도 팔았군요) 저녁도착분부터는 매진행렬.
전관예우찬스라도 쓴 재판일까요? 지방입니다. https://naver.me/Fx4Gc0TC 술 취해 사고낸 뒤 운전석서 '쿨쿨'…그래도 '음주 무죄', 왜? 술에 취해 사고를 낸 뒤 운전석에서 잠들어 있던 30대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 n.news.naver.com ㅡ 피의자는 만취한 상태로, 공공도로에서 자기 차로 주차한 차량을 추돌했고, 사고 후 운전석에서 취침 중 사고 목격자의 신고로 검거됨. ㅡ 발견당시 차량의 기어는 주행(D). ㅡ 그러나 판사는 음주운전혐의에 무죄 선고. 판사는 "피의자가 운전하려는 의지가 없었다"는 어이없는 말을 했습니다. 심신미약을 여기까지 적용할 수 있나 보네..
제가 네이버맵에 익숙해서인지, 버스 길찾기는 네이버맵이 편했습니다. 길찾기 결과에서 노선정보(정거장, 배차시간, 첫차/막차시간)을 보여주는 화면까지 터치가 적고 숨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길찾기 결과를 하나 보다가 back하면 네이버지도는 길찾기 결과목록화면으로 가서 다른 결과를 보거나 출발지와 도착지 변경, 반대로 등을 할 수 있지만 카카오맵은 그냥 길찾기 초기화면으로 갑니다. 그래서, 주로 편한 걸 쓰다가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것도 켜봅니다. :) 카카오맵도 장점이 있는데, 옛날부터 버스길찾기하면 네이버맵이 못 보여주는 더 좋은 선택지를 보여준 적이 왕왕 있습니다. 요즘도 로직은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둘 다 제대로 못 보여줄 때가 있는데 , 그럴 때는 출발지와 도착지에 가까운 버..
천안급행 또는 신창급행 등을 타면 1시간 반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카카오지하철앱 기준이다) 정차역수가 두 배 정도인 완행(?)은 약 15~20분 정도 더 걸린다고 나온다. 정차역이 많은 걸 고려하면, 많이 걸리지는 않네. ※ 신길역에서 전철 1정거장거리인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천안까지 걸리는 시간은 반 정도고, 계산되는 요금은 두 배 남짓이다. 물론, 전철은 (특히 출퇴근시간대) 콩나물입석이고 열차는 완전좌석제에, 앞을 보는 좌석을 기울일 수 있고 짐선반에 발받침도 있는 열차가 훨씬 쾌적한 것은 두말할 것 없다. ※ 천안행 급행전철 출발역인 서울역에서 탈 경우, 1시간 40분 남짓으로 계산된다(같은 앱).
18만m^3급 LNG운반선이 멕시코만 연안에서 충남 보령까지, 2만 km 뱃길 중 1만 km를 자율항해했는데, 다른 선박과 충돌코스에서 자동조타하는 이벤트가 100번 넘게 있었다고 합니다. 초대형선박은 가감속과 방향전환이 매우 둔하기 때문에 서로 먼 거리에 있을 때 충돌가능성을 계산하고 배룰 움직여야 하는 것이 관건. 출항부터 입항까지 완전자율항해는 아니고 전체 항로의 절반 정도만 자율이지만 큰 진보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8528 HD현대 사내벤처 일냈다…자율 운항 기술 담긴 LNG선 태평양 가로질러 HD현대(옛 현대중공업 지주)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 가 세계에서 처음 자율운항으로 대형 선박의 대양 횡단에 성공했다 고 밝혔다. 지..
알뜰교통카드에 대해: ㄴㅁ위키 항목 설명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lcard.kr/ : 카드에 따라 알뜰교통카드 사이트에서 신청해야 하는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알뜰교통카드 출근은 편하게 ! 교통비는 가볍게!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로 더 알뜰하게 ! www.alcard.kr 앱을 터치한 출발지 장소부터 처음 승차한 정거장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거리, 마지막 하차한 정거장부터 걸어가 앱을 터치한 장소까지 이동한 거리. 이 둘이 계산에 포함되고, 환승하는 동안 걸어간 거리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지방은 환승정거장사이가 몇백 미터 떨어져있는 경우는 흔하고 서울은 환승역의 승강장사이를 꽤 걸어야 하는 데가 있죠. 그래도 밑줄친 부분이 저런 걸 보면, 그건 어쩌면 편법방지용일지도 모르겠습니..
이럴 때 한진해운 파산처리한 게 참 아쉽네요(그때 회사만 증발한 게 아니라, 그 회사가 전세계에 가지고 있던 운항노선 지분, 해외 터미널 권리 이런 것도 다 빚잔치돼서 흩어졌다지요). 국제상품시장(광물, 곡물, 에너지 등 원자재)처럼 해운산업도 10년이나 얼마 단위로 부침이 있는데, 미숙한 정치가들과 정치권 출신 기관장(=정피아)들, 단기성과주의에 몰린 공무원들, 사리사욕과 여론몰이에 바쁘던 자칭 시민단체들은 그런 장기추세와 국익을 고려한 처분은 안중에 없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14653?sid=101 HMM, 1분기 영업익 3조원 돌파…6분기째 사상 최대치 경신(종합)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HMM이 올해 1분기 컨테이너선 운임..
그렇게 되면, 내부공간을 쓰기가 좀 좋아지지 않을까? 이 둘은 다른 차종이지만 어쨌든 둘 다 저상버스다. 요즘 광역시 포장도로는, 적어도 대형시내버스 바퀴 직경이 지금 크기로 정해졌을 때보다는 훨씬 좋아지지 않았나싶은데.. 안 될까? 저상시내버스 실내디자인에 걸리는 제한 중 하나가 바퀴직경같아서 해본 생각이다.
요즘 경유값이 휘발유값의 뒤를 따라 리터당 2천원 바로 밑으로 다가가고 있죠. 그것과 상관있는 기사입니다. 요즘 택배 1톤차는 전기차를 자주 볼 수 있더군요. http://naver.me/x4a1zg8F "제조사도 놀랄 지경"…경유값 급등에 인기 폭발한 1t 전기 트럭 최근 기름 값, 특히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영업 서민들의 ‘발’로 꼽히는 1t 소형 트럭의 전기차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현대차·기아가 내놓은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 판 n.news.naver.com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t 전기 트럭인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를 합친 누적 국내 판매량은 지난주 5만 대를 돌파했다. 2019년 12월 말 출시된 포터2 일렉트릭이 올 1분기까지 누적 2만8973대,..
쌍용자동차는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함께, 앞으로 현기차를 제외한 국산브랜드가 얼마나 남게 될지 관심사였는데요, 전기차위주로 급변하는 시장을 잘 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좋은 뉴스가 별로 없군요. http://www.smotor.com/kr/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8024652003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인수자금 마련 실패가 원인(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최평천 기자 =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003620]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www.yna.co.kr ㅡ 2021년 10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 후보로 결정돼, 11월 인수합병 양해각서 체결, 1월 본계약 체결 및 계약금 납입, 2월 쌍용차 ..
시내버스 하차시간 여유 요즘 시내버스들이 좋아진 점 하나가, 버스 정차 -> 승객이 좌석에서 일어남 -> 하차 -> 발차 이렇게 된 것이다. 버스전용차로제도는 예전부터 했으니까 아마, 버스댓수를 더 많이 투입해서 개별 차량의 운행시간에 여유를 준 모양이다. 그 많은 시내버스에 마춰 신호체계를 바꿨다(= 일종의 BRT)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나는 과문해서 듣지 못했으니까. 그렇다면, 이층버스는 어떨까? ㄴㅁ위키를 보면 이층버스를 국내도입할 때 최대 약점은 이층에서 승하차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굴절버스와 함께 이층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할 때는 난폭운전도 흔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사례를 줄이는 쪽으로 교통법규와 버스운행체계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글머리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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